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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쿡..너내꺼해라
출처 : 외방커뮤니티
후출처: 아이러브사커
★조금 길지만 읽어주면 좋겠어ㅠㅠ
아직도 존재하는 박태환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하는 글임★
(반말 같은건, 퍼온거라... 원문 그대로 가져와서 안고쳤어요.)
아마 냔들이 아직도 가지고있는 박태환에 대한 나쁜이미지가 있다면 그건 100% 거짓이다!!!ㅠㅠㅠㅠㅠㅠㅠ
이건 2009년 박태환이 슬럼프에 빠졌을 당시의 이야기며
아마 아직도 대부분이 오해하고있을 그 진실을 설명하는거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휩쓸고 돌아온 뒤였지
다들 박태환이 CF활동 등의 연예인놀이에 심취하고, 여자아이돌과 연애에
빠져 훈련을 게을리했기때문에
그 당시 침몰이라고 표현하는 부진한 성적을 보여줬다고 알고있을거야.
그때 저 이유로 국민썅놈처럼 욕을 먹었었으니까.
대충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 때 당시 박태환에겐 연이은 악재가 계속 되던 상황임.
안그래도 존재하는
한국수영계의 '파벌'로도 박태환이 엄청난 괴롭힘을 당했는데
태릉과 박태환전담팀 사이에서 박태환을 두고 엄청난 신경전을 벌였음
그 와중에 박태환 전담팀은 결국 해체하고 박태환 혼자 달랑남게 되었지
정말 말이안되는 어이없는 상황이었음
근데 그 와중에 박태환 은사라던 노민상코치가 박태환죽이기에
힘을 보태고 나섰어
이 이야기는 밑에 나올거니까 생략하고, 아무튼 도저히 제대로 된 경기가 불가능했던 상황이었지
그런데 가장 웃긴건, 박태환은 모두가 박태환의 침몰이라고 표현하며 욕하던 그 괴로운 2009년에
박태환은 이미
2009 자넷에반스 인비테이셔널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우승
2009 자넷에반스 인비테이셔널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준우승
2009 자넷에반스 인비테이셔널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준우승
2009 제5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경기부문 남자 최우수상
2009 제1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을 쓸어왔었고,
그 해 딱 한개의 대회은 로마세계선수권대회에서만 예선탈락을 했던거임.
2009년에 내내 메달을 쓸어왔는데도 불구하고 한대회에서 예선탈락을 했단
이유하나만으로
박태환을 힐난하고 비난하고 까내리며 죽이기에 열을 올렸던거임ㅋㅋ
만약 아무일없이 그냥 슬럼프가 왔던거여도 모두에게 찾아오는게 슬럼프이니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는건데
박태환은 어쩔수없이 당연하게 찾아온 슬럼프에 세상 모든 욕을
전부 쏟아냈던거지
먼저 밑은 파벌에 대해 박태환이 힘들다고 토로했던 기사임.
< 박태환 심경고백 “전담 코치 없는 게 너무 힘들다>
[일간스포츠] 입력 2009.07.28 09:22
박태환(20·단국대)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약 1년간의 마음고생에 대해 털어 놓았다. 남자 자유형 400m에 이어 200m에서도 결승 진출에 실패한 그는 "누구보다 실망한 건 바로 나 자신"이라면서 "사실 나도 왜 이렇게 안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베이징올림픽 이후 SK텔레콤 전담팀과 함께 두 차례 미국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전훈 기간을 제외하면 태릉선수촌에서 출퇴근 식으로 훈련을 했다. 전담팀에는 코치가 없었고, 태릉에는 100% 입촌한 상태가 아닌 어정쩡한 상황이었다. 그는 "미국 전훈을 선택한 것도 고육지책이었다. 전담팀의 코치를 구하고 싶었지만 국내에선 도저히 구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미국을 선택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당초 박태환 전담팀 코치로 물망에 오른 국내 지도자들이 몇 명 있었지만 대한수영연맹의 오랜 파벌 싸움이 문제였다.
연맹 편에 서 있는 지도자와 연맹의 반대파 지도자가 확연하게 갈린 상황이라 어느 한 쪽을 선택하면 다른 쪽의 반발이 심할 게 뻔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했던 노민상 경영대표팀 총감독은 대표팀 소속이라 박태환의 개인코치가 될 수는 없는 상황.
박태환은 "나만을 위한 개인 코치와 훈련에 집중하길 바랐는데, 한국 수영 현실상 그게 도저히 안 됐다"며 고충을 털어 놓았다.
외국 코치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외국의 유명 코치를 데려오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고, 1년의 대부분을 외국에서 훈련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이다. 박태환은 "답이 안 나오는 상태에서 거의 1년을 보내는 동안 나를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훈련을 게을리 한다', '성과도 없는 미국 전훈을 다녀왔다'는 뒷말에 시달렸다.
박태환은 그동안 심적인 부담도 컸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이나 호주처럼 수영 선수층이 두텁고, 어디에서나 훈련하기 좋은 환경이 너무 부럽다. 우리는 수영과 관련된 모든 관심이 오직 나에게만 집중되니까 견디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베이징올림픽을 준비할 때보다 2배 이상 힘들었다. 다른 선수들은 노력과 경험으로 이겨내는데, 나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견디기가 어려웠다. 이런 게 내가 어리다는 증거인 것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박태환은 "이번에 이렇게 바닥을 경험한 게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동기부여가 생기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지 않겠나.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지만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남은 자유형 1500m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도 "그런데 한국에는 어떻게 가지…"라고 연신 한숨을 쉬었다.
이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박태환은 태릉과 전담팀, 그리고 파벌에 대한 정말 순도 100%의
희생양이었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박태환은 계속 자기반성을 하면서 남탓보다는
자신이 어린것같다는 말로 자신을 발전시킬수있는 새로운 동기부여가
생겼다며 긍정적으로 견뎌내려는 모습을 보임
박태환은 꾸준히 멘탈갑이 될수밖에 없는 일들을 지나쳐온거ㅠㅠ
그리고 마지막 그런데 한국에는 어떻게가지.. 라는말이 진짜...ㅠㅠㅠㅠㅠ
다들 그 당시 인터넷을 했다면 기억하겠지만 안그래도 힘든 애를 죽일듯이
물어뜯었던거지....
저때 박태환은 정말 수영을 때려치고싶다는 생각까지 했다고함.
내가 왜 이렇게까지하며 수영을 해야하는거지 나는 운동선수인데,
잘할때도있고 못할때도 있는건데
왜 못했다고 이렇게 죽일놈처럼 욕먹어야하는거지 이런생각도 했다고함.
또 다른 파벌문제 기사
<연맹의 미흡한 처사로 마음고생한 박태환>
입력 : 2009.07.29 07:30 / 수정 : 2009.07.29 07:56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20·단국대)의 부진과 관련 대한수영연맹의 후진적인 행정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2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박태환은 그동안 태릉선수촌 입촌 문제로 속앓이를 해왔다. 이 신문과 인터뷰한 박태환의 측근은
“태환이가 태릉에 들어가면 힘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면서 “노민상 감독이 박태환에게만 신경을 쓰기 때문에 동료들이 가끔 노 감독을 가리켜 ‘너네 감독’이라고 비꼬는 등 태환이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박태환이 로마에서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한국식당에서 밥을 먹고나서도 대표팀과 위화감이 생길까봐 동료들과 함께 숙소에서 한 번 더 밥을 먹기도 했다고 전했다.
반면 노민상 대표팀 감독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 나이 선수들은 어느 정도 통제해 줄 필요가 있다”며 “선진국 선진국 하지만 태릉에는 동료도 있고, 태환이가 합류하면서 팀 분위기도 좋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노 감독은 자신이 박태환을 챙기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 신문은 또 연맹의 선수선발 문제도 지적했다. 장희진(여자 자유형)·최혜라(여자 접영)·정슬기(여자 평영) 등 최근 잇따라 한국신기록을 세우거나 보유한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제외된 것. 연맹은 그 이유로 ‘태릉에서 합숙하지 않는 선수들은 세계선수권 대표로 선발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내부 규정을 내세웠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여기서도 보면 알겠지만 파벌과 텃세는 정말 상상초월이었음...
오죽하면
박태환이 밖에서 밥을 먹고나서도 대표팀에서 눈치 안보려고 숙소가서 또 밥먹고 그랬겠음..
근데 저기서도 노민상감독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박태환에게는 아무 문제도없고, 동료들과도 잘지내고, 팀분위기도
좋다고 구라를 까고있음ㅋㅋ
박태환이 힘들어하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문제가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더 웃긴건 신기록을 세운 정말 실력있는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제외되기까지함.
박태환은 어떻게 숨길수가없는 넘사벽의 기록을 가지고있는 유명선수였기에 그나마 다행인편이고
저 선수들은 정말 수영연맹의 희생양이 되어 주목도 못받고있던거
여기서 노민상감독의 쓰레기짓을 언급해보겠음.
노민상감독은 박태환의 은사로 박태환의 수영선생님이었음.
지금은 대한수영협회 이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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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앵커> 또 하나 박 선수가 직접 이야기를 한 것이 “파벌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 이런 얘기를 했어요.
◆ 노민상> 아, 글쎄요. 그 부분은 본인이 어떻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그렇습니다.
일단 어느 단체나 파벌은 약간씩 있는 것이고요. 저는 변명이 아니고요. 있는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베이징 때에는 금메달을 따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그랬다, 그런 거는, 그거는 변명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런 건 있을 수도 있었겠죠. 본인이 느끼기에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거는 일단 반성이라는 거죠.
◇ 김현정 앵커> 그것은 부차적인 문제다, 이런 말씀이세요. 파벌이야기는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 노민상> 네.
◇ 김현정 앵커> 알겠습니다. 태환선수가 돌아와서 급하게 정비해야 될 것은 뭘까요?
◆ 노민상> 역시 자기가 선은 낮춰야 되거든요. 자기 자신을 낮추고, 다시 처음처럼만 돌아간다면 그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앵커> 감독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마음고생도 많이 하셨고요.
◆ 노민상> 국민 여러분께 뭐라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릴 수 없고요. 어린 아이니까 용서해 주시고, 저를 많이 꾸짖어 주시고, 질책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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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보면 박태환 돌려까기하는거임
어느단체나 파벌은 '약간' 있는거라고 말하는게
감독이자 스승이 할말인가ㅋㅋ
그러면서 자기를 꾸짖으라면서 자꾸 박태환의 잘못으로 몰아가고있음.
위에서 말한 박태환을 괴롭게한
태릉 vs 전담팀에서 태릉이 바로 노민상감독이었음.
노민상감독이 국대코치였지.
근데 박태환은 마이클볼코치라는 이안소프를 길러낸 세계적인 코치가
박태환을 맡고자했어.
파벌에 휘둘리고 스파르타식 맹목적훈련에 지친 박태환에겐 더없는 행운이고 당연한 선택이었지
근데 노민상이 박태환을 놓치고싶지않으니까
그때부터 쓰레기짓을 시작함
결국 박태환의 전담팀은 해체하고
박태환이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상태가 되니까
노민상이 박태환에게 공격을 하기 시작했어.
박태환이 여자아이돌과 연애하느라 훈련을 잘 안한다느니
CF나 대외적인 활동에 빠져서 연예인인줄알고 운동에 소홀하다느니
그래서
박태환은 더 혼을 내야하고 그럴수있는건 자기뿐이다
내가 아니면 박태환을 맡을 수 있는 감독이 없다. 는 식으로 몰아가기 시작함.
근데 노민상이 박태환의 스승이니까 사람들이 이 말을 다 믿을수밖에 없는거지
그러면서 모두 박태환을 손가락질하며 욕하기 시작함.
박태환은 원래 그런놈이구나, 훈련안하고 지가 연예인인줄 아는구나,
그래서 메달도 못땄구나
근데 박태환 그 당시에 전혀 놀지도 않았고, 연애도 안했고,
계속 열심히하고있었고
그 해에 금메달 다 쓸다가 딱 세계선수권대회에서만 저 복합적이
나쁜일로인해 슬럼프에 빠질수밖에 없던거지
- 노민상의 버러지같은 인터뷰들이 더 있는데, 베티는 퍼오기가 너무
번거로워서 조금 생략했습니다. ㅠㅠ 원문 글쓴님 죄송해요-
http://sports.news.nate.com/view/20090803n04049
-> 은근히 박태환 돌려까는 인터뷰.
자꾸 자기탓인것처럼....
사람좋은 코치인것처럼 말을 꾸미면서 박태환탓 쩔음^^;;;
그러다 나중에 그래도 박태환이 노민상이 자기 예전 선생님이니까
예의바르게 설득하고 그래서
나중에 노민상이 뭐 태환이는 자기보다 좋은 코치를 만나는게 좋을거같다
나는 명예롭게 태환이를 위해 물러나겠다
이 지랄을 시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위선적이게..
-또 다른 인터뷰
[김윤덕의 사람人] "태환이가 죽도록 밉다"
'눈물의 은퇴' 후 침묵하던 노민상 수영감독, 입을 열다
박태환에게 팽?…
해외 코치에게 가버린 애제자
"내 교육방식도 선진국에 안 뒤지는데…세상과의 연을 다 끊고 싶었다"
"그래도 태환이가 부르면 어디든 달려갈 것"
"태환이가 나 죽으면 내가 좋아하던 막걸리 한 통 사와서 무덤에 뿌려줬음 좋겠다
좋은 차 타고 크게 성공해서"
"수영계도 히딩크 필요?… 올림픽 金은 내가 만들었다"
- 태환이가 미울 것 같다.
"밉기는 엄청나게 밉지. 죽도록 밉지. 그러나 그건 나 혼자의 욕심이다. 다만 태환이가 나 죽으면 선생님 좋아하던 막걸리 한 통 사들고 와서 무덤에 뿌려줬으면 좋겠다. 좋은 차 타고, 크게 성공해서."
―박태환이 계속해서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까.
"나는 확신한다. 다만 인성이 갖춰져야 한다.
더 겸손해져야 하고, 더 성실해져야 한다."
존나 위선적인 감성팔이중^^;;;
박태환 위해주는척하면서 대인배인척하면서 까고계시는 현장^^!
나 죽으면 성공해서 막걸리 뿌려주길 원한다는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운운하면서 박태환의 인성을 까내리는것도 잊지않으심
_또 다른 이야기
―감독이었지만 태환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봤다고 하더라. 전지훈련 갈 때 비행기 안에서 감기 들까 봐 가습기도 가져가고.
"초콜릿·가습기·베지밀까지 다 내가 챙겼다. 내가 담배를 좋아해서 비행기 타는 거 아주 싫어하는데 태환이 때문에 여권에 일수도장 찍듯이 하며 돌아다녔다."
―혼내신 적은 없나.
"사춘기 접어들면서 녀석이 슬슬 입에 쌍소리를 담기 시작하기에
태환이 머리를 변기에 처박은 적 있다. 아이들 잘 혼내지 않는데, 습관 잘못 들면 큰일 나겠다 싶은 것은 철저하다."
―태환이 가만 있었나. 대들지 않던가.
"버티면서 (화장실로) 안 들어가려고는 했지. 저도 그런 선생님 모습 처음 보니 많이 놀랐고, 이후로는 슬기롭게 선수생활 하더라."
그리고 쌍소리드립하면서 체벌얘기......
http://sports.news.nate.com/view/20090803n04049
이 어이없는 인터뷰를 다보고싶다면 전문을 읽어도 좋음.
위에보면 아예 편파적으로 노민상코치위주의 질문인데
아예 2009년에 박태환이 화보찍느라 세계선수권 예선탈락했다고 질문을함ㅋ
여기에 대해서 못박아서 말해주자면 저 당시에 박태환이 찍었던 CF화보는
박태환이 훈련시간을 빼내가며 찍은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화보였음ㅇㅇ
운동선수들 다큐찍듯이 그냥 훈련하는 모습을 옆에서 사진기자가 자연스럽게 사진에 담는 촬영이었던거
박태환이 저 화보를 찍느라 시간을 뺄 필요도 없어고 훈련을 안한것도 아니며
저거에 훈련이 영향받을일은 1%도 없었음.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박태환 슬럼프당시에 돌던 모든 루머는 거짓이며
노민상감독이 자신이 유리할수있도록 박태환을 폄하하고자 시작한
거짓말이고
마침 메달을 못땄으니 세계1위 이하에게 박한 우리나라사람들은
신이나서 살을 덧붙이고 덧붙이며 박태환을 욕하기 시작한거
그리고 더 슬픈건 박태환은 그와중에도 단한번도 노민상탓하며 욕한적없음
참고로 박태환은 노민상 곁을 떠난 후 마이클 볼 코치를 만나서
수영이 정말 재밌어졌다면서 신나했음. 제대로 된 훈련에 정말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수영에 매진했고
그래서 이번에 세계신도 노리면서 자신감 넘쳤던건데ㅠㅠ..
마이클볼코치는 정말 좋은 코치임. 박태환이 잘하는 주종목도 마이클볼코치를 만난뒤 제대로 알게된거고
그외 등등 모든 잘못된것들을 고쳐나가기 시작했음.
그래서 박태환이 그전까진 이번 런던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하려던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뀐 뉘앙스의 말도 많이하고 그러하다ㅇㅇ
박태환 선수는 그가 훈련하기 싫어할 때 그를 대하는 한국인 코치와
외국인 코치의 차이점을 이렇게 비교한 적이 있다.
"야 나와!" vs.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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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압박 죄송해요...근데 다른 사이트 에서 읽어보고
꼭 퍼오고 싶어서, 열심히 퍼왔습니다.
이번 올림픽으로 박태환 선수의 팬이 되었는데,
팬인 저도 잘못 알고 있었는데...ㅠ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겠나요!
꼭 다 읽어주세요 ~제가 굵게 해놓은 부분이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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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베스티즈 영국춤님
나이 어리고 창창한 선수들에게
나이도 많고 그것도 스승이라는 작자가 뭐하는 짓인지.. ㅉㅉ
화장실에 머리 쳐박았다는 얘기에서 인성이 풀로 드러나는 순간임
동물들조차 때가 되면 자기 품에서 놓고 날아오를 준비를 시키건만
인간이라는 게 동물보다 못하니 한심할 뿐
나이 쳐 잡수시고 주위 말 안들릴 고집까지 생기셨을텐데
그래도 엿 드시라는 소리는 잘 알아들으실 듯 하니..
압정 머겅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