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공지""
1. 열이 나거나 기침이 있는 분 등 신체이상을 느끼는 분들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버스 탑승시 체온 체크합니다)
2. 이상 증세가 없는 분들은
- 시작부터 끝까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시고
- 이동중이나 산행중 대화를 삼가하시며 (반드시 마스크 쓴 상태로)
- 산행중 음식을 먹을 때 1m이상의 거리를 두시고 혼자서 드시기 바랍니다.
다음백과, 네이버에서도 찾아볼 것이 없는 진짜 오지산으로 갑니다.
벽암산(923.4) 옛날 이 산꼭대기에 있는 바위에 벼락이 떨어져서 바위가 깨진 흔적이 있다 하여 벽암산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흔적은 찾을 수 없습니다.
백이산(971.5)의 산 이름 유래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명 수양산이라고도 하며 충의의 대명사인 백이숙제의 이름을 딴 산입니다.
그들은 천도를 거스른 주나라의 곡식을 먹지 않겠다며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고 살다 굶어 죽었다고 합니다. 이곳 낙동리에는 거칠현동과 백이산이 있는데 조선이 건국되고 고려가 망하자 고려의 유신 일곱 명이 절의를 지키기 위하여 머나먼 이곳까지 들어와 숨어 살았기 때문에 붙은 명칭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전오륜(全五倫), 김중한(金仲漢), 고천우(高天佑), 이수생(李遂生), 신안(申晏), 변귀수(邊貴遂), 김위(金瑋) 등입니다. 그들은 풀뿌리와 나무껍질로 연명하면서 매일 인근 산꼭대기에 올라 개성을 바라보고 통곡하며 절을 하였고, 망국의 한을 시로 지어 서로의 마음을 달래곤 하였다 하여 이 산 이름을 백이산이라 부르게 된 것이고 그때 지은 시는 정선아리랑이라고 합니다. (정선군 홈페이지 외)
옛날 천지가 창조되고 다시 오랜 억겁을 지나 세상에 홍수가 나서 모두가 물에 잠겼는데 오직 이 산 꼭대기만 감투만큼 물위에 솟아 있다하여 감투봉 또는 감태봉이라고도 했다하며 홍수뒤 산에 가 보니 배 조각(판자 조각)이 걸려 있다하여 처음엔 배이산이라 불리었던 봉우리도 있습니다.
A팀 : 마차재~임도 갈림길~당목이재~벽암산(923.4)~975봉~팔봉산(940.7)왕복~923봉~백이산(971.5)~갬들
마을 갈림길~감투봉(955)~천장바위~선평역~낙동교 (13.5km, 5시간30분)
B팀 : 신촌리 갬들마을 백이산 등산로 표석~잠수교~계곡길~운암사~능선길~배거른산(740)~갬들마을 갈림길
~백이산 왕복~감투봉~천장바위~선평역~낙동교 (7.5km, 4시간30분)
언 제 ==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06시 40분
어디서 == 합정역 8번 출구 SK 주유소 앞 아름관광
경유지 == 양재역1번 출구 50m 수협 앞 07시 10분, 경부고속도로 죽전 간이정류장 07시 30분
상행시 == 죽전 간이정류장, 양재나들목, 한남역, 합정역
준비물 == 중식, 간식, 식수, 등산기본장비, 랜턴.
회 비 == 19,000원 (하산주 제공)
(산행일 4일전, 일요일 오후 5시까지 취소하시면 전액 환불,연기가 가능하며, 그후 취소는 회비를 내야합니다.)
문의,예약==010-3232-5296 정다엽 총무
입금계좌==신한은행 110-227-913176 정다엽
예약 하시고 입금하셔야 좌석 배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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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재↓
마차재 민가↓
벽암산 삼각점↓
팔봉산 삼각점↓
↓민둥산,지억산
↓백이산 삼각점
↓갈림길
↓백이산과 암릉
↓지장천
↓낙동리 전경
↓낙동교
만석입니다
죄송 취소 합니다...안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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