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축사회
■ 장소 : 공간 여성과 일(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2-5 공간, 여성과일 빌딩 4층)
※오시는 방법
홍대입구역 1번출구 하차(출구 에스칼레이터 나오자 마자 오른쪽 방향) ==>
그 방향으로 약 2분간 직진(200m) ==> 횡단보도(맞은편 1층에 Standard Chartered 은행이 보임)==>
횡단보도를 건너서 오른쪽 50m에 있는 조선화로구이 있음 , 사이 골목길로 진입 ==>
골목길을 약30m 가면 오른쪽에 AJ 렌터카 있음 ==> 사이 골목길로 약 80m에 있는 건물
( 공간 여성과일 4층)
■ 회비 : 매월 2만원
※ 신입회원 참여하는 방법
위의 시간과 장소를 숙지하시고 위에 적힌 모임장소에 오시면 됩니다.
(해당 책을 읽고 오시면 더 좋구요)
낯선데 어떡하지? 너무 수준이 높지 않을까? 등등 쑥스러워하지 마세요..
다들 처음에는 낯설어 하지만 금방 친해집니다. ^^
혼자 읽기 어려운책도 읽으실수 있고 다양한 직업에 있으신 분들의 참여로 이해력도 높아집니다.
문은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두드리기만 하세요.
저자 : 홍성국
애널리스트. 미래학 연구자. 다수의 저술과 강연, 기고,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증권계의 미래학자’, ‘현장형 미래 전문가’로 불린다. 대우증권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공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CEO 자리에 올랐다. 2016년 말에 제2의 인생을 위해 자진 퇴사한 뒤, 학업과 강의,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팽창사회를 지나 수축사회에 진입한 세계와 한국의 상황을 최근 자료를 근거로 정확하고 날카롭게 분석하며, 현 단계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지은 책으로는 《인재 vs 인재》 《세계가 일본된다》 《글로벌 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그림자 미국》 등이 있다.
목차
서문 낯선 세계의 문턱에서 --------------------------------------------------- 별남님
1부 팽창사회에서 수축사회로
1장 수축사회의 시작
서로가 적(敵)인 사회
왜 수축하기 시작하는가?
2장 수축사회의 5가지 특징
원칙이 없다: 이기주의
모두가 전투 중: 입체적 전선
눈앞만 바라본다: 미래 실종
팽창사회를 찾아서: 집중화
심리게임: 정신병동
2부 전 세계가 수축하고 있다
3장 온전한 나라는 없다
미국: 패권이 위험하다
유럽: EU 안의 제로섬
후발개도국: 빈곤의 악순환
4장 부채의 덫에 걸린 글로벌 경제
5장 4차산업혁명, 수축사회의 불을 댕기다 --------------------------------------- 케이요님
공급과잉
무한대의 효율성 경쟁
산업의 재편, 과거형 산업의 몰락
과학기술전쟁
뷰카: 양극화 + 개인주의 + 위험사회
6장 중국의 미래: 홀로 설 수 있을까?
사회적자본 부족
중국 위기론의 본질
누적되는 모순과 우상화
굳건한 시진핑 체제
모순을 잉태한 신전체주의 체제
7장 미-중 G2 패권대결의 향방
이미 시작된 미-중 G2 패권대결
과학기술 패권전쟁
전방위 경제전쟁
소결: 향후 세계 전망
3부 전환의 시대에 필요한 생존 전략 ------------------------------------------- 님프님
8장 수축사회를 돌파하는 5가지 기본 원칙
원칙을 세우고 지켜라
미래에 집중하라
창의성이 답이다
남다른 무기를 개발하라
사람을 조심하라
4부 한국, 어디에 서 있는가?
9장 수축사회에 진입 중인 한국
계급의 탄생: 양극화
권위의 상실: 교육, 법률, 종교
도덕적 해이
팽창사회적 해법
10장 정치, 과거의 늪에서 벗어나야 한다
정치의 3가지 역할
이데올로기의 노예: 정치적 이상주의
통일, 새로운 기회
11장 길을 잃은 경제 -------------------------------------------------------- jstory님
사회적자본 부족
경제구조의 변화
소득주도성장 논쟁
내수 vs 수출
대기업 vs 중소기업
산업 포트폴리오 재편
4차산업혁명: 유일한 대안
일자리는 창출되지 않는다
가계부채: 탐욕인가, 생존인가
부동산: 집중화를 극복하자
한국의 미래
감사의 글
위기의 수축사회, 생존전략을 세워라
지난 시절 미래는 늘 밝고 희망적이었다. 현실이 다소 어렵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삶이 크게 향상될 거라고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미래가 암울하고 불확실해졌다. 전 세계적으로 기술과 경제적 이권을 둘러싼 싸움이 점점 더 첨예해지고 종교와 패권을 둘러싼 힘겨루기는 전쟁 직전의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파이의 전체 크기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전방위 갈등이 제로섬전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디플레이션이나 경제위기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 전환 상황을 ‘수축사회’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세계는 2000년대 초반 전 지구적 호황 이후 2008년 전환형 복합위기를 맞으면서 본격적으로 수축사회에 진입했다. 인구 감소와 생산성의 획기적 증대로 인한 공급과잉, 역사상 최고 수준의 부채, 부의 양극화로 세상은 더 이상 성장이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 우리는 한 번도 도래한 적 없는 낯선 세계에 적응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축사회의 모습과 생존전략을 종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성장 신화에 기대지 않고 위기를 헤쳐 나갈 방향을 제시한다.
역사의 종말
저자 : 프란시스 후쿠야마
1952년 시카고에서 출생. 정치학 박사. 코넬대학에서 서양고전을 전공하고 예일대학에서 비교문학 학위, 그리고 하버드대학에서 소련외교와 중근동문제로 학위를 취득함. 미국국무부 정책자문부 차장, 랜드연구소 정책입안고문으로 일함. 동유럽이 붕괴되기 시작한 1989년 여름, '내셔널 인터레스트'지에 발표한 논문 '역사의 종언'은 전세계에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세계적인 정치철학자로 현재는 존즈홉킨즈대학 국제관계대학원 학장으로 재임중이다.
목차
제1부 새롭게 제기된 낡은 질문 ----------------------------------------------------- 케이요님
01. 우리 시대의 비관론/ 27
02. 강국의 치명적 약점I/ 42
03. 강국의 치명적 약점II (달에서 파인애플 먹기)/56
04. 세계에 번진 민주혁명/77
제2부 인류의 구시대 --------------------------------------------------------------- jstory님
05. 보편적 역사에 대한 고찰/97
06. 욕망의 메커니즘/ 122
07. 야만인은 없다/ 138
08. 끝없는 축적/ 148
09. 자유시장경제의 승리/ 158 ------------------------------------------------------- 투르판
10. 교육의 나라에서/ 174
11. 답을 얻은 첫째 문제/198
12. 민주주의자 없는 민주주의란 없다/205
제3부 인정받기 위한 투쟁 ----------------------------------------------------------- 비트겐슈타인1님
13. 태초의 순전히 특권을 차지하기 위한 목숨을 건 싸움/ 221
14. 최초의 인간/ 236
15. 불가리아에서의 휴양/ 251
16. 붉은 뺨을 가진 야수/ 264
17. 패기의 흥성과 쇠퇴/ 277 -------------------------------------------------------- 마루님
18. 지배와 예속/ 293
19. 보편적이고 균일한 국가/ 303
제4부 로도스섬을 뛰어넘어 ---------------------------------------------------------- 배남님
20. 가장 차가운 괴물/ 317
21. 노동의 패기적 본질/ 335
22. 분노의 왕국, 복종의 왕국/ 350
23. '현실주의'의 비현실성/ 365
24. 힘없는 권력/ 377 -------------------------------------------------------------- 버켓님
25. 국익/ 395
26. 평화적 통일체를 향하여/ 409
제5부 최후의 인간 ----------------------------------------------------------------- 님프님
27. 자유의 왕국 안에서/ 423
28. 가슴이 없는 인간/ 440
29. 자유롭고 불평등한 세상/ 459
30. 완전한 권리와 불완전한 의무/ 470 ----------------------------------------------- 폴리님
31. 혼의 대규모 전쟁/ 478
.... 역자해설/ 493
동유럽 공산주의가 흔들릴 무렵 이데올로기 대립은 끝났다고 선언, 뜨거운 역사철학논쟁을 불러일으켰던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역사철학서. 현재 미일관계를 연구하는 랜드연구소의 연구원인 후쿠야마는 자유민주주의의 승리가 무분별한 소비지상주의의 창궐과 더불어 역사의 종말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그는 헤겔의 역사관을 도입하여 물질적 복지에 기초한 현재의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지고 인간적이고 정신적인 가치가 존중되는 새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첫댓글 참석함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요~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김밥 없어도 되요
지금 김밥 주문해요
안늦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