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4등 칸이 없어 💖
슈바이처 박사는 많은 일화를
남겼는데 그 중에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그는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프리카를 떠나 파리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기차를 타고
덴마크로 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파리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 해 들은 신문기자들이
취재를 하려고 그가 탄 기차로 몰려들었습니다.
슈바이처는 영국 황실로부터 백작
칭호를 받은 귀족입니다.
그래서 취재경쟁에 열중한 기자들이 한꺼번에 특등실로 우르르 몰려
들어가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보았으나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기자들은 다시 일등칸으로
몰려가서 찾아보았으나, 거기에도
슈바이처 박사는 없었습니다.
기자들은 또다시 이등칸으로 가
봤으나, 거기서도 슈바이처 박사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은 모두 허탈한
나머지 그대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영국 기자 한 사람만이
혹시나 하고 3등칸을 기웃거리다가 뜻밖에 거기서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냈습니다.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 딱딱한 나무 의자에 꽉 끼어 앉아 있는 퀴퀴한
악취로 가득한 3등 칸 한구석에
쭈그리고 앉아서 슈바이처 박사는
그들을 진찰하고 있었습니다.
놀란 기자가 그에게 특등실로
자리를 옮기기를 권했으나 슈바이처 박사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3등칸에 타셨습니까?"
"예,
이 기차는 4등 칸이 없어서요."
"아니 그게 아니고 선생님께서
어쩌자고 불편한 곳에서 고생하며
가십니까?"
슈바이처 박사는 잠시 후 이마의
땀을 닦으며 대답했습니다.
"저는 편안한 곳을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닙니다.
특등실의 사람들은 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겸손은 고개를 숙이는 게 아니고
마음을 숙이는 거랍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역지사지 마음으로 진솔하게 이해하면서 인정하는
것입니다.
슈바이처 박사야말로 정말 겸손과
봉사와 박애정신을 가진 훌륭한
의학박사입니다.
- 옮겨온 글 -
돈 만 밝히고 파업하는 우리나라
의사들도 슈바이처 박사를
본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관계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잔인하게도
인간은 백번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를 기억한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해야
나빠질 수 없습니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참, 이런거 아세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 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늘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
잊지마세요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