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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도 안오고 태교할겸 선물할겸 오랫만에 꼼지락 해봤어요^^
* 재료 : 다이소 천냥 도마..집에 굴러다니는 몰딩 싼마이~ ㅎ
* 아크릴물감을 조색해서 원목색을 감춰준 후~
* 사포로 긁어내서 쉐비한 느낌내기.. ㅋㅋㅋ 좀 과도했던듯...워낙 기운이 좋아서요 ㅋㅋ
* 내가 좋아하는 골드로 분위기 있게 한다는게..좀 그지같음 ㅋㅋㅋㅋㅋ 골드 넘 과하게 발랐어요....눈부셔 *.*
* 뒤가 허전해서 초딩솜씨로 그림그리기 시작~~ ㅎ (이래뵈도 초딩시절 학교대표로 그림대회 나간적있는 나름 화려한 과거를 지녔슴 ㅋ)
* 오랫만에 그리니 색을 못맞추겠네요..흐흐~ 그냥 열심히 그려보자 양푼아~~ ㅎ
* 이 꽃의 정체는??? 분명 장미를 그려보고 싶었으나... 전문적으로 로즈그리기를 배워본터가 있을리 없는지라... 그 이름 위대하도다 ! "양.푼.로.즈" ㅎㅎ
* 일단 화려하게 그려보자...골드 범벅... 자세히 보면 허접하지만 멀리서 보면 아주 만족스러운 작품 완성^^ ㅋㅋㅋ
* 예쁜리본 묶어서 문에 걸면 완성^^ 앞으로 일주일에 한두개씩 맘을 다스리는 차원에서 예술이나 하려구요 ㅋ
한시간의 투자로 만든 양면으로 쓰는 자작 문패.. 참 쉽죠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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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그리셨네여

배우지도 않
는데 어쩜





아이디어가 훌륭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