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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 기도학교 둘째 주일!
첫째주 제 1과에서는 ...처음이니까 그냥 말씀을
찿아 썼습니다.
둘째주 제 2과에서는 말씀을 찾아 쓰는 것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빼곡히 돋보기없이는 읽을수도 없을 정도로
작게 말씀을 써 나갔습니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은...남을 위해 중보자로
선다는 것이 자기 희생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중보기도, 모세의 기도,사무엘의 기도
아! 지금까지는 말씀을 읽으면서도 별로 감동을
느끼지 못했는데 (사실은 내 기도에 더 집중했기 때문)
말씀을 써 나가면서 너무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중보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한 나라를 구원하는
힘을 알았습니다.
중보기도자를 찾지 못해 한 도시가 망해가는 것도
보았습니다.
중보기도!!
남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기도를 하다보면 기도의 영역이 넓어집니다.
남을 위한 기도...아니 남이 아닙니다.
내가 섬기는 교회, 목사님들,장로님들,권사님들과
목자.목녀들 그리고 연약해서 기도가 필요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생각나게 하시고 보게 하십니다.
이 분들이.. 결코 남이 아닙니다.
이 분들로 말미암아 내 자신과 내 영혼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더 열심히 기도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중보 기도학교는 간식과 함께 정각 5시에 찬양이
시작이 됩니다.
고 철주.채 춘길 목사님의 인도로 얼마나 은혜로운지
모릅니다.
ㄱ리고 강의 시작전에...
목사님께서 구호 준비...하고 외치시면
할렐루야!!
하면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구호준비를 합니다.
중보기도!! 건강한 교회!! 강력한 엔진!!
중보기도!! 건강한 교회!! 강력한 엔진!!
중보기도!! 건강한 교회!! 강력한 엔진!!
이렇게 힘차게 세번을 외치고 나면 조금 피곤하고 힘든
영.육이 새 힘을 얻습니다.
남.녀 조별 모임도 참으로 좋습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성도님들과 은혜를 나누며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새벽마다.. 한분 한분의 얼굴과 기도제목을 떠올리며
기도를 합니다.
내일 새벽 예배가 ...기도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가끔은 잠에 취해 머리를 가방위에 얹고 자기도 하지만
깨어 부르짖고 기도하려...애를 써고 있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10일전 새벽에 주님이 제게 주신 말씀입니다.
크로 비밀한 일!! 너무 기대가 됩니다.
화요 중보 기도! 수요 목자 모임의 중보기도! 주일 중보기도!
몯두...축복의 통로가 되는 길로 안내되는 복된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함게 동참하여서 축복의 주인공들이 됩시다.
십자가 주보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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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봉사에 앞장서는 한 홍순 집사님. 그리고 오늘 간식을 담당하신 안수 집사님중의 한분...김 복희집사님.
김이 모락 모락...전라도식 팥 칼국수예요. 정말 맛있었어요. 안수 집사님의 아내 되시는 권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표정들이 너무 행복해 보이시죠?
채 춘길 목사님 가족인데요. 이안이가 먹는 모습 좀 보세요? 눈길 그윽하게 바라보시는 분은 ...박 민자 권사님.
손 지훈 선교사님과 사모님 모습입니다.
팥죽드시고 잠간 오붓하게 앉아 계시는 심 재국 장로님과 용 인순 권사님...너무 다정스러워 보여요.
중보 기도학교에 참석하는 청년들과 고 철주목사님이세요. 너무 듬직하게 보이지 않아요?
중보 기도 학교 찬양 시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찬양시간을 너무 좋아하고 사모합니다. 그래서 치유 집회도 기다려 지구요.
찬양하는 중보 학교 학생들 모습이구요. 제일 앞자리 .. 금자리에 누가 앉았나요?
중보 기도 학교 선생님...서 인구 목사님이세요. 기도로 시작합니다.
중보학교 05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