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수계법회 BTN방송 ㅡ연화사

[불국화]

2017년 11월 19일(일) 오전10시30분
4층 법당

날씨가 춥습니다.
가족수계법회 일입니다.
시월 상달은 좋은 일만 가득합니다.

할아버지ㅡ아버지ㅡ아들
3대에 걸친 가족수계법회가
BTN회장이시자 124대 계맥 전수자이신 무봉성우 큰스님께서 전계사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BTN불교방송과 함께한 인천불교회관 연화사 신도님들의 가족수계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육법공양. 수계의식 순으로 경건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주지 일지스님의 인사말씀, 신도회장님의 축사에 이어 '우리는 불자가족' 명패 전달식과 BTN방송사에 연화사 붓다회 후원금 전달식도 가진 뜻깊은 법회였습니다.
승만합창단의 축하 음성공양, 사홍서원으로 법회를 마치고 참가한 가족 전체 사진촬영을 멋진 추억으로 남김니다.
수계 받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무상행]

바깥 날씨는 추웠지만 법당안의 분위기는 따뜻하고좋았습니다. 가족모두가 나오신분들 보니 부럽기도하고 그모습이 참보기 좋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