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대전지부결성식 2014년3월19일(수)6시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황해면옥에서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대전지부 결성식이 있었다. 본부에서는 김찬수 이계성 공동 대표가 참여했고
대지부에서는 김장철 지부장과 류근성 간사를 비롯한 15명이 참석해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기도와
국민의례에 이어 김찬수 공동대표가 축사에서 대전지부 결성을 축하하면서 대수천의 활동 경과에 대한
말을 했다.
이계성 고동대표는 축사에서 그동안 1인시위 활동보고 통해 순교하는 마음으로 천주교 개혁운동을 하자고
있다. 이어 김장철 대전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의구현사제단은 종북구현 사기단이라며 강하게 정의구현
사제단을 규탄했다. 대전지부 회원 수는 적지만 입만 살아 있는 천명보다 순교정신으로 나선 20여명의
단합된 힘이 1당 100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했다. 정의구현사제단 문정현신부가
들고 있던 피켓에 박근에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으면 애비꼴 난다."
라는 저주의 시해 독설이 생각난다면서 정의구현사제단 신부와 수녀들이 국민들을 속이고 자신의 양심까지
속이고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정의구현사제단이해야 할 일은 북한에 가서 영광스럽고 명예롭게 순교의
길을 택하라고 했다. 정의구현사제단인 정의로운 사제가 될 때까지 대전지부 평신도들은 정의구현사제들의
불쌍한 영혼을 이끄는 목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류근성 간사의 활동보고는 유인물로 대신 했는데,
1월6일 수원교구 기산성당 시국미사 규탄 대회에 참가, 천안의 유관순회관에서 거행된, 금년도 대전교구의
사제서품식에도 3명이 올라가 “종북의 온상 정의구현사제단은 교회를 떠나라” 팸플릿 1,000여부 배포,
2월9일에는 정구사의 총무국장 김인국신부가 근무하는 옥천성당에 200여명 동원 규탄대회, 2월17일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성당의 시국미사 규탄대회에도 참석, 2월24일에는 부산의 대연동성당 시국미사 규탄대회
참석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음을 보고 했다.
임원선출에서는 임시지회장으로 큰 역할을 한 김장철 형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홍성률형제를
부회장에 류근성 형제를 간사로 선출 했다. 대수천 대전지부는 작은 거인이란 말이 생각 날 정도로 작지만
큰 행동하는 지회였다. 그 이름도 빛나는 “대수천 대전행동 M16"이라는 명칭으로 충청권 정의구현사제단
척결운동의 선봉장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이 불의 행동으로 천주교회가 갈등과
불신의 늪에 빠져 있는데 대수천 대전지부 “대수천 대전행동 M16" 김장철 지부장과 회원님들이
꼭 바로잡아 줄 것이라는 믿음 속에서 결성식을 마무리 했다.
이계성(시몬)기 대수천 대전지부 결성식장 기도 국민의례 김장철지회장 개회사 김찬수 공동대표
축사 이계성 공동대표 축사 기념사진 기념사진 |
첫댓글 대수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