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나폴리 민요
Vieni sul mar '바다로 가자'
Hermann Prey,(baritone)
Deh, ti desta, fanciulla: la luna
spande un raggio si caro sul mar:
vieni meco, t´aspatta la bruna,
fida barca del tuo marinar.
Ma tu dormi, e non pensi al tuo fido,
ma non dorme chi vive d´amor:
lo la notte a te volo sul lido,
ed il giorno a te volo col cor!
Vieni sul mar, vieni a vogar,
sentirai l´ebbrenzza del tuo marinar!
마리오 란자
물결 춤춘다 바다 위에서
백구 춤춘다 바다에서
흰돛단배도 바다 위에서
바다 그 바다 끝이 없다
해가 서산을 넘어서 가면
달은 동녘에 솟아 오네
크고 끝없는 그 바닷가로
나를 불러서 오라는듯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물결 넘실 춤추는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
마리오 란자는 누구나 알것이고
Hermann Prey는 독일의 유명한 바리톤 가수로
프란츠 슈베르트의 곡을 가장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부른
카리스마적인 무대 매너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