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오늘의 기상개황
일요일입니다.
일출시간 06시11분 일몰시간 18시45분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8∼25도, 낮 최고기온 22∼30도.
오늘(12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서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에 동반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해상에 서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과 동해 전 해상에서 1.5∼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국지적이며 강수량의 편차가 크겠고, 일시 소강상태에 들기도 하겠습니다.
남부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 오다가 오전에 서해안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중부는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강수확률 60∼90%)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개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내일(13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11일 17시~12일 24시) 전남북 경남북 울릉도.독도, 제주도산간 : 40~120mm, 충남북 강원남부 제주도(산간제외) 20~60mm, 서울.경기 강원(남부제외) 서해5도 북한 5~20mm.
다음은 1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ㆍ오후 강수 확률>
▲ 대전 :[흐리고 비, 구름많음](22∼28) < 80,20 >
▲ 전주 :[흐리고 비, 구름많음](23∼28) < 80,20 >
▲ 광주 :[흐리고 비, 구름많음](22∼28) < 90,20 >
▲ 대구 :[흐리고 비, 구름많음](23∼28) < 90,20 >
▲ 울산 :[흐리고 비, 구름많음](23∼28) < 90,20 >
▲ 창원 :[흐리고 비, 구름많음](25∼29) < 90,20 >
▲ 제주 :[흐리고 비, 구름많음] (27∼28) < 80,20 >
▲ 서울 :[흐리고 한때 비, 구름 많음](22∼27) < 60,20 >
▲ 인천 :[흐리고 한때 비, 구름 많음](22∼26) < 60,20 >
▲ 수원 :[흐리고 한때 비, 구름 많음](22∼28) < 60,20 >
▲ 춘천 :[흐리고 한때 비, 구름 많음](20∼26) < 60,20 >
▲ 청주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23∼26) < 60,20 >
▲ 강릉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19∼22) < 80,60 >
▲ 부산 :[흐리고 비, 구름많고 한때 비](23∼29) < 90,60 >
▢ 오늘의 코디
<여성> 오늘같이 흐린 날씨엔 솔리드나 크롭트 팬츠 스포티한 느낌의 케주얼 스타일룩 방수효과 좋은 가벼운 차 임의 세련된 스타일을 표현해보자
<남성> 비가 올 때는 가디건을 활용하는 센스를 가져보자. 남자의 가디건은 펑퍼짐하면 자칫 나이들어 보일 수 있으니, 되도록 몸에 핏이 되는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후덥지근하지만 비가 올 때는 자칫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가디건으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디건과 이너웨어의 패턴은 서로 다른 형식을 선택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 오늘의 역사 9월12일 음력:8월 5일
2005년 삼성, 50나노 16기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개발
2002년 의문사진상규명위, 1974 인혁당재건위사건은 당시 중정의 조작이라고 발표
1999년 세레나 윌리엄스, US오픈테니스우승. 흑인 여선수 41년만에 그랜드슬램 달성.
1997년 미국의 화성 탐사선 `글로벌 서베이어` 화성궤도에 진입
1996년 가이셀 브라질 전 대통령 사망
1993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팔레스타인 자치협정'에 서명. 45년간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미국 백악관에서 서명
1991년 제2회 세계한민족체육대회 열림. 88개국 1,652명 해외동포들이 참가한 가운데 잠실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림
1990년 소련 카자흐공화국 핵연료처리공장이 폭발. 주민 12만명 방사능에 오염
1990년 경기도 고양군 한강 제방 터져 농경지 침수 4만여 명 이재민 발생
1988년 제94차 IOC총회 서울서 개막
1982년 중국, 당총서기에 호요방 선출
1980년 호메이니, 미국인질 조건부석방 제시
1979년 글라이스틴 주한미대사,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 호칭. 현직 미국대사로는 처음 남북대화, 3자회담, 미-일-중-소 의 남북교차승인 등을 언급
1977년 중국, 핵탄두 미사일발사실험 성공
1976년 오웅진 신부, 충북 음성의 '꽃동네' 설립. 이를 바탕으로 1983년9월8일, 꽃동네요양원(현재 부랑인 요양원) 370평이 준공됨. 입구에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의 힘보다 더 큰 것은 없습니다."라고 새겨져 있다.
1974년 에티오피아군부, 하일레 셀라시아 황제를 폐위
1974년 이디오피아 군정, 셀라시에 황제 폐위
1972년 남북적십자 2차 본회담 참석차 북한대표단 서울 도착
1970년 팔레스타인게릴라, 납치한 3대의 여객기 요르단서 폭파
1970년 북한 청년근위대 창설
1966년 미국 제미니11호, 궤도를 돌던 아지나 로케트와 도킹
1964년 베트남에 군부쿠데타(3차)로 정반득장군 집권
1962년 캄보디아 시아누크원수 월남에 월경(越境)하면 단교한다고 최후통첩
1962년 라오스와 외몽고 수교. 대사교환 합의
1962년 중공군 인도령 `투앙`에 침입
1961년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발족
1959년 소련, 달 탐사 로켓 루나 2호 발사. 이틀 뒤인 9.14에 지상발사 우주선으로는 최초로 달에 착륙
1956년 한국발명협회 결성
1956년 한국발명협회 발족
1956년 독일 소설가 한스 카로사 사망
1953년 이승만 대통령, 족청계 제거에 관한 담화 발표
1953년 흐루시초프, 소련 공산당 제1서기에 피선
1952년 중국-소련 회담 공동코뮤니케 발표
1951년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설립
1951년 조지.C.마샬 미국 국방장관 사임
1950년 영국의회, 한국전쟁 참가문제로 긴급 소집
1947년 중국군, 국민당 정부군에 총반격을 선언
1946년 이승만박사 저격사건 발생
1946년 대한독립청년단 결성
1945년 싱가폴에서 일본 남방파견군 항복 조인
1945년 조선공산당 재결성
1943년 독일 파라슈트부대, 감금중인 뭇솔리니 구출
1940년 라스코 동굴벽화 발견
1929년 조선박람회 개막 (~10.31)
1928년 미국 플로리다주와 서인도제도에 허리케인 강타. 4,000명 사망
1921년 의열단원 김익상, 총독부청사에 폭탄투탄
1920년 제1차 혼춘사건, 일본군이 중국인 마적을 매수하여 간도 혼춘성 ...
1917년 소설가 손소희 태어남. 작가 김동리 부인. 대표작: 그날의 햇빛, 남풍
1916년 대종교 교조 나철 자결
1901년 소설가 심훈(1901-1936) 태어남.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 날이 이 목숨이 끊어지기 전에 와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그날이 와서 오오 그날이 와서 육조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 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처메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꺼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심훈의 시〈그날이 오면〉
1897년 러시아 우수리철도 개통
1894년 콜롬비아의 3선 대통령 누녜스 사망
1850년 중국 사천성에 지진. 20,000명 사망
1882년(조선 고종 19) 민비, 충주에서 창덕궁으로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