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여름인가 싶더니, 벌써 초복날이라네요...
오래전부터 남해지역장님께서 방을 붙이고, 방방곡곡
손님들을 청하여 미담에서 삼계탕 즉모를 가지게 되었지요...
불이선생님, 날씨잡이님, (사모님), 희나리님,(사모님),
남해지역장님, 물빛사랑님, 미담님, 무대뽀!!!, (어머니),
백우님, 다음은.... 망운신문 문기자님... ()는 회원가족.
맛있는 삼계탕....
온갖 몸에 좋은 것들 닦아넣고 (지역장님 버젼으로),
푹 고았더니 안그래도 넘치는 힘... 주체하질 못하네요...
아~~~!!! 그리고, 주방장님께서 특별히 제조하신
인삼주... 술맛이...술맛이... 끝내줘요....
부산팀과 생중계를 해야 되는데 아쉽습니다...ㅋㅋㅋ
남해사람 모두들 이웃사촌이라지요...
남해서 오래 지내다보니 저는 오늘 여기서 사돈(?)도 만났고,
삼촌 친구도 만나구요...
ㅋㅋㅋㅋㅋ 계모임한다고 물빛언니 삐졌습니다...
나중에 누가 좀 달래주세요....^^
인삼주 동나고, 화이트 소주가 들어가는 것 보고
저는 미담님 방으로 살짜기... 혼자서 녹차 마시며,
후기 올리고 있습니다.. 다들 궁금해 하실까봐요.
(아까는 불이선생님 담배한대 태우시러 오셨구요..
시간들 나시면 해오름 예술촌 사이트 구경도 오세요..
불이선생님의 혼이 담긴 예술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범선 전시회도 하고 있으니, 직접 들러주시면 더 좋구요..)
저는 여기까지 하구요...
2탄은 다른분께 양보 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모두들 수고 많으셨죠....
초복더위 잘 나시구요... 담에 뵙겠습니다..
편안한 잠 이루시길 간절히 바랄께요..
(특히, 소원언니요...ㅋㅋㅋ괜히 고속도로 하지 마시구요.)
======================= 이상 무대뽀!!! 였습니다 ====================
첫댓글 ㅎㅎㅎ 나는 오늘 칭구가 집에와서 삼계탕 해무것다....안그래도 음악님은 부산모임에 오실분들이 없을까봐 걱정하고 계시던데 어케됐는지 모르겠쓰.....
음,,,,,좋았겠다,,부럽구 아쉽구,,약올르구..ㅋㅋ
무대뽀님께서 부산과 생중계를 했다면은 어찌 되었을꼬? 인터뷰 할 사람이 없어서... 부산은 번개만 치고 말았으니 후기는 올릴만한 뉴스거리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남해는 즐거운 모임이었는것 같아서 부럽기만 하군요.
정말 좋았겠네요.....음악사랑님은 고생만하고.....다음을 기약합시다
계모임 즐거웠다니 행.. 담엔 나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