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 2부를 올림니다
가라산과 노자산 그리고 학동고개까지의 경로 입니다.
망산 날머리 저구 사거리에 당도후 바라본 모습이고 가라산 초입은 현 방향 뒤로 돌아서면...
바로 해금강으로 가는 14번 국도의 좌측으로 이정표가 있습니다.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본 이정표로 거리는 2.7Km ㅎㅎ
가라산 초입에 설치된 거제지맥 구간 이정표^^
잠시 오름후 우측으로 본격적인 산길이 열려 있고 좌측은 고물이 있는 재활용센터인듯.....
제법 규모가 큰 다대산성이 빙 둘러쳐져 있고 현 방향에서 우측으로 우측 허물어진 성을 넘어 빙 둘러간다는 느낌으로 갑니다.
다대성을 밟고 앞으로 가야할 망등 입니다.
다대성에서 바라보는 다대마을과 좌측위는 해금강.
다대산성을 지나면서....
갈림길이 있는 학동재 우측으로 다대마을 하산로가 열려있고.....진행은 좌측의 위로 향합니다.
오름길 전망바위에서 올려다본 암릉의 망등 팔각정자가 우측으로 보입니다^^
오름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저구만과 좌측으로 망산 정상이 보이고....
망등 갈림길^^, 일단 좌측 망등 팔각정자로 갈 볼까 합니다.
전망 좋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망등의 팔각정자
망등에서 바라보는 해금강과 파란 화살표는 도장포가 있는 그 유명한 바람의 언덕이죠, 좌측은 외도 ㅎㅎ
망등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우측의 저구만 그리고 망산과 그 주변의 연봉이 물결 칩니다 ㅎㅎ
넘어가는 햇빛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다대만과 저 앞의 천정산^^
다시 한번 해금강과 우측 발 아래로 다대저수지가 보이고....
조금더 우측으로 바라보면 장사도를 비롯하여 여러 섬들이 환상적으로 와닿고^&^
처음으로 사과 3개중 한개를 꺼내 먹으면서 진행을 합니다. 꼴에 이래뵈도 메이커 입니다 ㅋㅋ, 밀양 얼음골 사과, 우리 윗동서 본가가
석골사 바로 밑 원서리가 고향이라 매년마다 좀 얻어 먹습니다 ㅎㅎ
다시 왔던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함.
묵은 헬기장이 있는 탑포마을 갈림길을 지나고.....
가라산 봉수대에 당도를 하며....히야~~!!우측의 이 나무는 때죽나무라고 수형도 좋아 꽃 필때면 장관을 이루겠는데요? 흰꽃이 종처럼
거꾸로 매달려 있는 모습을 상상만 하여도 그림이 그려 집니다. ㅎㅎ
정상에는 드 넓은 헬기장이 있고
가라산에 대하여 설명을 읽고....
가라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율포만과 우측으로 동망산이......좌측 뽀쪽한 봉우리가 통영의 미륵산...??
가라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노자산으로의 능선을 바라보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좌측 노자산 그너머로 계룡산이 수줍은듯 숨어있고 우측으로 옥녀봉이 톡 튀어나몸 ㅋㅋ
가는 길 등로 중앙에 턱 놓여 있는 정상석 ㅠ.ㅠ
정면에서 담기가 너무 가까워 좌측 45도 얼짱 각도로 담아 봅니다. ㅎㅎ
우측의 정상에서 내려와 마른 억새가 있는 다대마을 갈림길에서..... 가는 길 뒤돌아 보고.
가는 길 우측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학동 몽돌 해수욕장의 전경.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보면 앞으로 가고자 하는 454봉과 북병산 그리고 국사봉 및 옥녀봉 방향을 가늠하여 봅니다.
전망바위에서 가고자 하는 노자산 능선을 재차 바라 봅니다.불타는 가을 단풍이 또한 순백의 겨울 산이 문득 그립습니다.
대밭골 갈림길인 진마이재에 당도하며....
가는 길 좌측으로 탑포마을과 죽도의 모습이....
선녀봉 아래의 암봉 그 우측으로 외도(보타니아)가 한점으로 그려지고 ㅎㅎ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뫼바위(선녀봉)가 성큼 다가오고.....
가는 길 산성터 흔적을 밟고 지나며.....
가는 길 뒤돌아 본 지나온 가라산 정상이 역광에 빛내림이? 시작되고 ㅋㅋ
뫼바위 정상인데.....
뫼바위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광안리 학동몽돌해수욕장의 모습과 우측의 외도.
뫼바위에서 바라보는 해금강 방향을 바라 봅니다.
바람불고 건조한 날씨에 화기를 사용하여 라면을 끓이고...ㅠ.ㅠ
재차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학동 몽동해수욕장의 모습 입니다. 저앞의 마을은 수산마을이죠^^
뫼바위에서 바라보는 노자산으로 향하는 능선을 바라보며....
뫼바위에서 좌측 학동고개를 지나 우측의 통신탑이 있는 454봉을 지나고 그 다음 양화고개에서 우측으로 탈출함.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을 미리 가늠하여 봄. 중간 튀어나온 봉이 옥녀봉인가요?
뫼바위를 떠나면서 정상을 차지하고 자기들만의 식사 자리인양 그리고 화기까지 사용한 모습은 별로 좋은것이 아닌데 하는 아쉬움이...
뫼바위에서 뒤돌아 본 왕조산과 그 우측으로 탑포마을이 바라 보이고.....
^^
앞으로 가야할 전망바위, 등로의 우측으로 있습니다.
위의 전망바위 상단으로 제법 넓다는......
전망바위 위에서 바라보는 노자산으로의 능선 입니다. 맨 우측이 노자산 정상임.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뫼바위와 등로를 뒤돌아 봅니다.좌측은 해금강이고요~~!
좌측 통신탑이 어렴풋히 보이나요. 저곳이 454봉이며 앞으로 가야할 오늘 마지막 봉이 되겠습니다.
재차 담아 보는 노자산 능선 좌측 마능바위 그리고 정자와 그 우측으로 노자산 정상이 저 멀리 삼각점은 게룡산임.
가는길 뒤돌아 본 마늘바위 우측의 사면에서 오름후....ㅎㅎ, 오는길 직등은 어렵겠고 하여 사면을 따라옴.
전망 정자가 잇는 쉼터 휴양림 갈림길이 있고....
아득히 멀리도 왔다는......정자 위에서 뒤돌아 본 가라산 정상을 바라보며....
중앙 멀리 통영의 미륵산 그리고 바로 밑은 율포리 그 우측으로 동망산이
위의 방향을 조금 더 우측으로 가야할 노자산 정상의 산불감시초소가 보이고...., 좌측은 산방산의 암봉이 보이고...
정자 위에서 바라보는 학동해수욕장을 바라 봅니다.좌측은 외도 그리고 우측은 해금강^^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며....
내가 뭘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일까??$%#@$...?? 아하~~!! 맨 앞은학동고개 그리고 통신탐이 있는 454봉 그리고 적색은 양화고개
저곳에서 우측의 양화마을로 탈출함 그 다음 봉우리는 452봉이고 좌측으로 망치고개 인가요??대략적으로 표시하여 봅니다.
좌측위는 노자산 그 뒤의 멀리 계룡산 중앙쯤 선자산과 그 우측으로 구천저수지 우측으로 이어지는 국사봉이..? 동서종주시 거쳐야할 산임.
드디어 노자산 당도.....
노자산 정상석 그 우측으로 앞으로 가야할 454봉인 통신탑이 보이고 좌측은 양화고개^^
노자산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조망으로 좌측은 산방산 그 우측으로 계룡산이... 중간의 우측은 오망천에서 시작하는 좌측으로
최근에 국제신문에 소개된 포록산과 동망산 능선이 좌측으로 그려지고....
노자산 정상의 돌탑 너머로 통영의 미륵산이.....^&^
노자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우측의 율포리와 율포만이 그림처럼 느껴 집니다.
노자산 정상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으로 쉼 정자도 한점이 되어 있고 ㅋㅋ
^&^
노자산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자연 휴양림 이정표를 따르고....좌측 위는 옥녀봉임,
조금전 포록산~동망산 능선을 좀더 길게 잡아 봅니다.우측의 오망천에서 시작하여 좌측 포록산과 동망산으로 이어짐.
자연 휴양림 임도를 만난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몇 미터 진행후 좌측 질러가는 등로가 있어 자연 휴양림 펜션을 가로 질러가고....
자연 휴양림 매표소 입구를 지나고....
학동고개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우측의 학동고개 방향으로 갑니다.
그 우측으로 보면 이런 표지석도 일단 담아 보고.....
학동고개 가는 길 뒤돌아 본 노자산 능산 우측이 정상임.
학동고개 당도함.... 아스팔트 포장도로 위를 걷는 일은 여름철에는 없기를 ㅠ.ㅠ
학동고개에서 진행할 방향....
454봉 당도전 우측의 바위 저망대에서 바라본 학동몽돌해수욕장이 역광으로 인하여 실망으로 와닿고...ㅠ.ㅠ
통신탑이 있는 454봉...이쯤하여 양화고개까지만 진행하기로 마음을 정하고 진행을 합니다.
양화고개 가기전 바위 전망대에서 세개중 두번째 사과를 먹습니다. 메이커 사과을 ㅋㅋ 먹고 잠깐 휴식을 취합니다.
바로 밑은 양화고개 앞은 앞으로 가야할 452봉이 이쯤에서 오르지 못할 봉우리처럼 느껴지고 ㅠ.ㅠ, 그너머 살짝 앞으로 가고자
하는 북병산이 수줍은듯 얼굴을 내밀고....ㅎㅎ
좌측 산방과 우측으로 계룡산 및 선자산이 구미를 땡기고 ㅎㅎ
자아~~! 메이커 사과 먹었겠다 출발에 앞서 우측의 내도 그리고 좌측은 윤돌섬 구조라 해수욕장 그 너머로 공곷이 및 와현리
그 너머로 살짝 지심도가 보이는데....
양화고개..... 여기서 우측 양화마을로 탈출을 하며...
양화마을에서 바라보는 우측의 외도^&^
양화마을 주도로에 당도를 하며...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삼각점은 쉬었던 바위 전망대 입니다.
양화마을에서 망치마을로 이동중 바라본 모습 입니다. 가는 길 버스가 오나 한참을 걸어도 오질 않고 ㅠ.ㅠ
망치마을 당도전 바라보는 윤돌섬.
망치마을 당도전 저앞은 북병산 능선임.
이곳에서 대충 씻고 차량을 기달립니다.고현으로 가는 차량은 몇 시간을 기달랴하고 능포가는 66번은 16시 45분쯤 온는다는군요^^
버스를 기달리는 동안 잠시 망치 해변을 바라보고....
망치마을에서 바라보는 구조라 해수욕장 방면 입니다.
이상으로 가라~노자산 거제지맥 일부 구간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산행 내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에 넋을 잃고 감상했습니다.
남은 구간도 멋진 사진 많이 보여주셨으면합니다. 즐감했습니다~~
북병산구간은 산불감시때문에 한번 알아보시고 진행하세요..작년인가 저는 북병산을 야간에 통과했습니다 저녁6시쯤되야 퇴근을 하던데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한 풍경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ㅎㅎ 정말 감사히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