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운 산 (904m)
광덕고개-870봉-무학봉-백운산-갈림길-봉래굴-백운계곡-백운교주차장(5시간)
31도 폭염경보에도 정규산행을 하는데 체육관 출발 후 백운산 들머리 광덕고개에 도착하고...
등산에 앞서 무사고 기원 단체 사진을...
나드리 화이팅을 힘차게 외치고...
이어, 상가지역 지나 철계단을 오르면서 등산을 시작 하는데...
등로에 오르니 폐 매표소도 보이고...
백운산 등산 안내도 도 비치되여 있고...
조금 더 가니 포천 한북정맥 등산안내도 도 보이는데...
더 덥기전에 선두를 따라 부지런히 오르니...
또 한봉에 도착하고...
좀 쉬다가고 싶으나 부지런히 오르는데...
백운산 등정을 여러번 하였으나 미답지 무학봉을 보러 부지런히 오를수 밖에...
용을 쓰며 부지런히 오르니 무학봉 갈림 870봉에 도착하여 쉼터에서 좌틀하며...
봉우리를 내려가니 급 비알에 암봉지대도 지나니...
안부에 도착하고...
이어, 다시 능선을 오르니 기암이 서있는 갈림봉에 도착하는데 우측길을 버리고 좌틀 하면서 뒤돌아 보니...
갈림봉 우측 능선에 있는 기암 봉우리들도 멋 있군요...
허나, 좌측 능선같아 가다 보니 암봉이 보이는데 다가가 보니...
무학봉 였군요 정면으로는 못 올라가 뒤로 돌아 암봉에 오르니...
등산 중 처음으로 조망이 터지는데 하산한 우측 둥그런 봉우리 와 좌측 중앙으로는 가야할 백운산이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고...
백운산 좌측으로는 삼각봉 과 도마치봉도 조망되고...
좌측을 보니 광덕고개에서 올라온 능선과 316번 지방도 뒤로는 우측으로 회목봉과 좌로는 상해봉, 광덕산 박달봉 능선이 멎지게 조망 되는군요...
이어, 우측으로 반암산 건너, 화천지역 화악산 주변 산군들을 조망하다...
다시 뒤돌아 안부를 지나 암군지역을 지나는데...
비가 온 후라 등로가 미끌 미끌 ...
조심스럽게 다시 870봉에 도착하여 무학봉 등정 하느라 40여분 소요 되였으니 쉴틈도 없이 부지런히 가다보니...
백운산에 도착하는데...
등산안내도가 넘 깨끗 하군요 허나, 삼각봉 도마치봉 향적봉 흑용봉은 여러번 등정 하였으니 흥룡사 방향 능선을 따라가다 보니 ...
후미대가 평상에서 냠냠을 하고 있는데 잠시 쉬다...
능선 갈림길에 도착하여 봉래굴이 처음이라 백운교 주차장 까지 35분 정도 더 소요 되지만 좌틀하며 봉래굴 능선을 따르니...
급 비알에...
로프가 곳곳에 설치되여 있으나 장난이 아니군요...
어쨋던 봉래굴 입구에 도착하여 조금 더 가니...
암벽에 봉래굴이 보이는데...
다가가 보니 봉래굴과 안내도 도 있고...
뒤로는 암벽들도 멎지군요...
봉래굴이 궁금해서 고개를 숙이고 다가가 보니 한사람 정도 겨우 쉴수 있는 틈이 있군요 이런 곳에서 숙식을?
어쨋던 봉래굴 지나 백운계곡에 도착하니...
우측으로 계곡 건너, 향적봉으로 오르는 등로가 보이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 선녀탕에 도착 하는데 별루 이고...
조금 더 가다 보니 또 하나의 선녀탕이 보이는데 요기가 진짜 선녀탕인가 봄니다...
아름다운 백운계곡을 좌로 우로 건너면서 가다 보니 타 산악회가 냠냠하고 있군요 등산은 안하고 웬>
남이사 웬 걱정을... 이어, 또 하나의 도마치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을 지나며 계곡을 따르니...
넓은 바위 암반이 있는곳에 도착 하는데...
요, 장소가 암반 건너, 흑룡봉으로 오르는 등로이고...
이어, 백운교 2교, 1교를 지나...
경내로 들어가 흑룡사 대웅전을 접견하고...
터덜 터덜 걷다 보니...
백운교 대형 주차장에 도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