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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用(이화2.하리)]

상주시 미국 농산물수출확대 판촉홍보활동 펼쳐!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대미배수출단지(외서농협장 지종락)과 대미포도수출단지(서상주농협장 전희영)등 미국농산물수출확대판촉홍보단과 함께 지난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미국의 뉴욕․워싱턴 등 동부지역 일원에서 지역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판촉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판촉홍보단은 미국의 농산물판촉 최대 성수기인 추수감사절(Thanks giving Day)을 맞아 현지 대형 마켓인 굿포툰(Good Fortune, 2개 매장), 롯데플라자(8개 매장), H마트(5개 매장) 등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중국산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세계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배와 곶감, 포도 등 지역농특산물을 판촉홍보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부터 중국산 신고배가 국내산 가격의 60%선에서 수출해 미국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농산물 수출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상주 신고배의 수출 축소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발빠른 대응에 나선 것이며

특히, 금년에는 과일 대풍작과 국내 소비의 한계로 농산물 수급 불균형과 가격하락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판촉홍보활동에 나서게 된 것이다.

세일즈마케팅에 중점을 둔 이번 수출확대 판촉홍보 활동은 롯데플라자 10개 매장과 승원유통을 경영하는 이승길 회장을 비롯하여 대형 농산물수입상인 Y2S 김종호 사장, 미국주류마켓인 Western Beef 본사 죠이 대표, aT뉴욕지사 신현곤 지사장, H마트 등을 상대로 수출 상담을 실시하여 현지바이어들의 큰 관심과 함께 상주농특산물의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상주시는 배, 사과, 포도 등 16개 품목을 미국, 대만, 캐나다, 러시아 등 1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신선배 미국수출단지는 전국 13개소 중 상주의 대미배수출단지가 수출규모와 수출물량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운정’,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밤 개최

 

경북 상주시 사회복지법인 운정(이사장 조옥희)에서는 지난 21일 상주 공검면 소재 운정골드에이지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상주효도마을 직원 ㆍ운정골드에이지요양원 직원,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운정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운정; 조옥희 이사장은 그동안 노인복지센터와 요양원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을 수여하고, 2014년 그간의 행보를 영상에 담아 소개하며 작은 공연과 따뜻한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조옥희 이사장은 "후원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14년 한 해를 돌아 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상주적십자 아마추어무선봉사회, 장애인들과 포항 나드리

상주적십자 아마추어무선봉사회(회장 이창근)에서는 11월21일(금) 상주시 가장동 소재 (사)정민복지재단(원장 김현숙) 장애인 20명, 도우미, 회원 등 30여명과 함께 나드리를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그동안 적립된 회비로 버스와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포항 죽도시장, 군함 배구경, 구룡포 해맞이공원 등을 돌며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아 주었다.

상주적십자 아마추어무선봉사회는 1997년 12월9일 결성되어 현재 15명의 회원이 장애우 나드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캠페인,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상주 수해사고와 자전거 압사사고 때에는 경북적십자사와 발빠른 통신망 구축으로 빠른 정보를 제공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기도 했다.

이창근 회장은 “몸이 불편해 나드리 한번 제대로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1년에 한 번 이나마 회원들과 뜻을 같이해 장애인들을 모시고 여행을 하는데, 장애인들의 밝은 모습을 보면 정말 마음이 뿌듯한 것을 느꼈다면서 매년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나드리 계획을 세우겠다. 고 말했다.

상주시청 이천수-장현주 ‘제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대회’에서 개인전 1위 차지

 ‘제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대회’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천수-장현주 조

지난 11월22일(토) 영양 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대회’에서 상주시청 이천수-장현주 조가 개인전 라틴 차차차 부문에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개인전 자이브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한 이유황-이경훈 어린이 조

또한, 개인전 자이브 부문에서는 모동면에 거주하는 이유황-이경훈 어린이가 3위를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한 상주시 ‘하나해피댄스 연합 스포츠동호회'

단체전에서는 파소도브레＆자이브 2종목에 화서.공검 댄스스포츠 동호회(지도강사 최영미)와 ‘하나해피댄스 연합 스포츠동호회(지도강사 정수현)’ 2팀이 출전해 ‘하나해피댄스 연합 스포츠동호회’ 가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경북도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 경북댄스스포츠연합회가 주관으로 개최된 대회는 경북의 댄스스포츠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인전 3위를 차지한 이유황-이경훈 어린이가 경연대회에서 멋진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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