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서 후천의 모든 道의 이치가 표출되어 나오므로
[물]이 "대두목의 이치" 이고
[물]에서 강증산 상제님의 미륵의 道가 완성됩니다.
<대두목>은 1946년 11월 11일 탄신하신 분으로
11월 11일은 "성도진인수(成道眞人數)"라 하며
"물의 이치"가 담겨져 있습니다
11월은 자월(子月)로써 1, 6水이며
11일은 임자일(壬子日)로써
壬= (1,6水)이고
子= (1,6水)이므로 "물의 이치"로 오신 분 입니다
그리하여 <대두목>은
금산사 이치인 [물]의 이치로 오셔야하고 11월11일 생이여야 하고
존함이 박성구(朴成九)로서
성구(成九)는 중앙 구궁(九宮)을 이루는 것으로써
구궁(九宮)은 우물정(井)자의 중앙이니 또한 "물의 이치" 입니다
탄신지 또한 포항(浦項) 학산동(鶴山洞)으로서 "물의 이치" 입니다
포(浦)는 "개포, 개펄포" 입니다
浦=(水)+甫이고
甫는 "깔려 퍼져 나간다"는 뜻으로 浦는 "퍼져 나가는 물"의 뜻입니다
항(項)은 "목덜미 항"자로써 "두목"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포항은 "물의 이치"로 두목이 오시는 지명을 말합니다
학산(鶴山)의 학(鶴)은 날아오르는 의미이고
산(山)의 의미는 세분이 한자리에 모셔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세분을 전 세계로 알리는 뜻을 의미합니다
세 분이 출세(出世)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에서 道가 나온다 함은
물의 이치로 오신 대두목께서
박우당의 정체가 [박성미륵세존(朴聖彌勒世尊)] 이심을 밝힘으로써
삼존불의 산(山)자 모양이 완성되고
연원(淵源)이 밝혀짐으로써 비로소 세상에 道가 나오는 것을 뜻합니다
연원(淵源)이란
연(淵):못연, 원(源):근원원 이므로
사물의 근원, 道의 근원, 道가 나온 근원처를 말하며
道를 통해서 천지의 모든 이치를 알게되는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5,000 년전 우주의 봄 시대에는 <복희>가 황하라는
[물]에서 나온 용마등의 그림 '하도(河圖)'를 보고 이치를 깨달았고
3,000 년전 여름시대에 <문왕>도 [물]에서 나온 거북이 등의 그림
'낙서(洛書)'를 보고 道의 이치를 깨달았듣이
道의 진리란 모두 [물]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느님 정체가 밝혀져 나와
道의 근원이 확립되어 내려오는 맥(脈)을 연원(淵源)이라 합니다
연원(淵源)이란 "道가 밝혀져 나온 근원처"를 말합니다
이 연원(淵源)을 알아야 道를 通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말씀 하실려고 박우당 도전님은 훈시에서
[솥]하고 [시루]만 있어도 안 되고
[불]을 때어야 하고 [물]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금산사 이치는
[시루][솥][숯][물]의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물]의 이치를 모르면 연원(淵源)을 알수 없읍니다.
정말 그럴뜻한 논리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분석해보면 많은 모순이
보입니다.
1번째 모순은 숯은 불이라고 하나님께서
진표율사에게 미련하다고 까지하시며
알려주신 사실입니다.
그런데 박한경 도주님께서는 朴씨에서
木으로 불과 나무를 동시에 이용하였습니다.
木은 나무지 불로 해석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5행의 원리로)
그러나 자세히 보면 숯은 불을 나타내며
목은 정자목으로 별도로 존재하는 사실을 몰랐습니
다.
그리고 금산사의 이치는 미륵의 출현과정을
설명한것인데 꺼꾸로 미륵이 먼저 나오고
대두목으로 나중에 나오고 해서 햇깔리게
만들었습니다.
또 미륵따로,상제따로,대두목따로
복잡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밥을 짖는데 물과 불과 나무와 솥이
필요하다는 해석은 정말 잘 풀었습니다.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