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달리는 구호급식차
고산동적십자봉사회, 전국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를 향한 뜨거운 도전
“경험은 짧지만, 나눔을 향한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뜨겁습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양점숙) 소속 고산동적십자봉사회(회장 이미애)가 오는 9월 3일 천안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년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 전국대회를 향한 힘찬 준비에 나섰다.
고산동적십자봉사회 봉사원 이미애·윤계순·
이창순·양상열·최미숙 5명은 지난 7월 2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열린 경기도 예선전에서 당당히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신설된 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봉사회, 평균 봉사경력도 약 7개월에 불과한 봉사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기에 그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전국대회를 앞둔 8월 13일, 다섯 명의 봉사원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관장 최기환) 주차장의 구호급식차량에서 사전 실전연습을 진행했다.
뜨거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조리부터 배식 준비와 정리까지 실제 급식 현장을 생각하며 서로의 손발을 맞춰 나갔다. 아직 구호급식차량과 장비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동선이 겹치고 시간이 지체되기도 했지만, 누구 하나 탓하지 않았다.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우고 실수가 생기면 함께 방법을 찾아가며 조금씩 하나의 팀이 되어갔다.
서툰 손길은 서로를 도우며 능숙해지고,
다섯 사람의 마음은 하나의 적십자 마음이 되어갔다.
작은 봉사회의 큰 도전 고산동적십자봉사회의 도전이 빛나는 것은 화려한 경력 때문이 아니다.
짧은 봉사경력에도 배우려는 마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제대로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뜨겁다.
구호급식은 단순히 한 끼의 음식을 만드는 일이 아니다. 재난과 위기의 현장에서 지친 이웃과 구조·구호 인력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건네며 “당신 곁에 우리가 함께 있습니다”라는 희망을 전하는 것이 적십자 구호급식의 의미다.
다섯 봉사원은 앞으로 남은 두 차례의 사전연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역할과 동선을 더욱 세밀하게 맞춰 전국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 연습 현장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 임원진도 함께해 봉사원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힘을 보탰다.
누군가는 음식을 준비하고, 누군가는 부족한 부분을 살피며, 또 누군가는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다섯 봉사원만의 도전이 아닌 의정부시협의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전이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단지 대회의 좋은 성적만은 아니다. 이번 연습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워, 실제 재난과 구호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더 빠르고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는 봉사원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뜨거운 구호급식차 안에서 흘린 땀방울, 서로에게 건넨 격려 한마디, 부족한 부분을 말없이 채워준 손길. 그 모든 순간이 바로 적십자 봉사였다.
경력은 짧아도 나눔을 향한 마음은 깊고,
손길은 아직 서툴러도 함께하는 마음은 단단하다.
오는 9월 3일 천안운동장, 경기도를 대표해 전국대회에 나서는 고산동적십자봉사회 다섯 봉사원의 힘찬 도전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가 한마음으로 응원한다.
“따뜻한 한 끼에 사랑을 담고,
서로의 손길에 희망을 더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향해 함께 달립니다.”
고산동적십자봉사회, 파이팅!
경기도 대표의 자랑스러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첫댓글 의정부시협의회 고산동적십자봉사회(회장 이미애 봉사원님들
2026년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 전국대회를 앞두고 실습 준비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혜숙 총무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