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글은
2020년 2월 13일 포스팅하였습니다.
적색광풍의 쓰나미가 몰아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자유와 평등, 그 이념의 갈림길에서 갈등하며 혹독한 한파를 견디고 있습니다.
배신의 정치, 그 도미노 현상은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에서 시작되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거짓된 박근혜 대통령의 뜻과 메세지에 대한 농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외치는 태극기 애국 시민의 가슴을 도려내는 배신의 칼이 되었습니다.
태극기 애국 시민을 중심한 보수 우파의 뿌리는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과 박근혜 대통령의 자유 통일 정신입니다.
그런데 보수 팔이, 태극기 팔이, 박근혜 팔이 등 편향된 정치적 사이비에 눈이 먼 보수 우파의 사이비 현상은
적과 동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이전투구로 말미암아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되는 배신의 정치는
보수가 불타고 궤멸되는 코로나바이러스 현상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보수 우파의 정치 논객들은
편향된 가치의 궤변을 늘어 놓으며 썩은 동아줄에 메달려 있습니다.
보수의 궤변은 보수 우파를 궤멸시키는 함정과 덫과 올무가 되어
보수 우피를 궤멸시키려는 적당의 계략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재판을 거부하며 남긴 그 배신의 그 한 사람은
배신의 정치, 그 한가운데서 광란의 정치 굿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믿을 놈 하나도 없다는 정치 무대에 올라 선 자칭 정치 메시야는
스스로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 자라면서 입신 팔이로 종교 사이비 광팔이를 하고 있습니다.
자칭 정치 메시야를 따르는 대부분의 크리스챤은
비성경적이고 비복음적인 삼분설의 영성을 따르는 종좀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좌파 크리스챤의 뿌리는 촛불 정신의 계승이요,
우파 크리스챤의 뿌리는 애국과 자유와 진실과 정의입니다.
헌법 위에 군림하는 촛불 정신은 떼법이요,
그들이 강조하는 민주와 평화와 인권과 평등과 차별금지는 표리부동한 양의 탈입니다.
우파 크리스챤 가운데 정치 메시야에 함몰된 종좀들은
종교와 정치 야합의 야바위꾼에 걸려든 사냥감일 뿐입니다.
참으로 말씀 묵상에 깨어 있다면 내가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 자라고 할 때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고
거짓 그리스도들과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는
경계의 말씀에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입신을 말하며 직통 계시를 말할 때......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듣고
입신과 직통 계시의 함정과 덫과 올무, 그 미혹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 자" 곧 그리스도라고 말할 때 아멘 하고
입신과 직통 계시를 말할 때 할렐루야를 외치면 사이비 이단의 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영성"을 강조하는 신앙은
인본주의 무속 신앙의 함정에 매몰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은혜는 믿음의 결과를 낳지만
영성은 인본주의 신앙의 본질입니다.
오늘날 초대 교회 이단이었던 삼분설을 주장하는 영지주의의 부활은
이단과 사이비의 홍수가 되어 한국 교회를 휩쓸고 있습니다.
성서지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는
한나의 기도를 비롯하여 다윗의 찬양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삼상2:10)
☞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삼상2:35)
☞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가 말하노라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삼하23:1-5)
☞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시20:6)
성서지대의 구약시대는
제사장과 선지자와 이스라엘 왕에게 기름부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였습니다.
구약시대 제사장과 선지자와 왕에게 기름부은 것은
영원한 제사장과 선지자와 왕이신 메시야 곧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란 말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뜻이요, 그리스도는 메시야야를 뜻하며
메시야는 구약의 기름부음 받은자에 대한 히브리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은
나사렛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의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나사렛 회당에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찾아 읽으며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시며
이사야의 말씀의 성취로 메시야인 자신을 증거하였습니다.(눅4:17-18)
사도행전은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렀다고 하였으며(행4:27)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행10:38)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고
주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고후1:20 -22)
또한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말씀에서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시며
주 예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성령의 인치시는 역사를 복음으로 증거하였습니다.(엡1:13-14)
요한일서는 주 예수를 믿는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고 말씀하였고(요일2:20)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였습니다.(요일2:27)
그러므로 구약시대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과 선지자와 이스라엘의 왕은 메시야의 예표요,
나사렛 예수는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기름부어 영원한 제사장과 선지자와 왕이 되었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주의 모든 성도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 가운데 거하며 주 예수의 복음을 믿음으로
성령의 인치는 역사를 이루는 하나님 나라 백성입니다.
입신을 통해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주장은 거짓, 그 자체요,
내가 그리스도다는 거짓 선지자의 종말적인 미혹의 현상입니다.
참으로 애국을 빙자한 보수 팔이는
정치꾼들의 협작에 놀아나는 사이비 보수의 농단이요, 그 궤변입니다.
메시야, 곧 기름부음 받은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요,
자칭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주장은 그리스도를 참칭한 적그리스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