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 mbc의 선을 넘는 녀석들 46 -1주년 특집 울릉도 독도*가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독도가 분명히 우리 땅임을 고문헌을 통해 증명해 보이는 프로그램이었다. 대중가요 *독도는 우리 땅*도 바뀐 가사와 바뀐 이유도 소개했다
독도는 우리 땅 - 바뀐 가사.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87k(팔칠케이)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백삼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삼도 강수량은 천팔백
독도는 우리 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
19만 평방미터 799에 805
독도는 우리 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시리지 강원도 울지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조선 땅
독도는 우리 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땅
( 독도는 우리 한국 땅)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의 노래 kbs fm 우리 가곡으로 7년 동안 매년 일주일 씩 방송되었던 * 독도 너는 동해에 서 있구나* 가 머리 속에 가득 차 올랐다.
☆독도,너는 동해에 서 있구나☆
- 박원자 시 /오숙자 곡-
검푸른 바다 동해에 아득히 멀리
찬란한 태양이 빚어놓은 그 섬 하나
휘몰아치는 파도에 아득히 멀리
찬란한 태양이 빚어놓은 그 섬 하나
억겁 세월 흘렀어도 수려한 그 자태
망망대해 무수한 풍랑에도 민족의 수호신 되어
가슴에 해를 담아 꿈꾸며 동해에 서 있구나
거치른 파도 달래어 단잠을 깨우고
겨레의 가슴에 우뚝 솟은 그 섬 하나
하늘처럼 드넓고 언제나 푸르른
겨레의 가슴에 우뚝 솟은 그 섬 하나
대대손손 지켜야 할 우리의 독도여
파도처럼 일렁이는 가슴에 민족의 파수병 되어
그 자리 그 곳에 묵묵히 동해에 서 있구나.
참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는데 다른 분들도 독도가 분명히 우리 땅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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