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니온 사건접수
2017년 07월...
유니온에서 일을 하다가 해고를 당한 노동자 3명이 노조사무실에 찾아와 호소를 하였고 노조의 중재를 통해서 원만하게 해결되길 기대하였다.
오히려, 김경습 위원장을 고소(혐의없음처분)
그러나 노조의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 (주)유니온 대표를 규탄하는 투쟁을 하게 되었는데 (주)유니온 대표는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해결에 나서기는 커녕, 오히려 김경습 위원장으로 부터 허위사실유포를 당했다며 고소를 하였으나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일당공, 직시급도 휴일근로수당, 주차수당을 받을수 있다.
노조에서는 (주)유니온 박진규 대표의 태도에 분노하여 통영노동부에 고소하였고 사건이 검찰에 송치되어 (주)유니온 대표에게 300만원의 벌금 구형이 내려졌으며 일당공 노동자도 사항에 따라 휴일근로수당, 주휴수당, 휴업수당을 지급받아야 한다는 노동부의 결정을 통보 받았다.
첫댓글 (주)유니온에 대한 소송을 계기로 약 1년3개월을 근무후 퇴사를 한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 (주)우성기업 일당공 노동자 2명에게도 퇴직금, 휴일근로수당, 주차수당, 잔업수당...등등 약 1인당 미지급한 3500만원의 체불임금을 지급하라는 통영노동부의 결정을 통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