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5(토) 18;00 제일고:중앙고의 영원한 맞수
정기전으로 강릉종합경기장은 뜨겁게 달아 올랐다
양교 선수단 입장식이 시작되고 ~~~
양교의 교가가 울려퍼지자 모두들 일어서 힘차게 동해바다를 외친다
신보환은 애국가를 부르듯 가슴에 손을 얻고 승리를 기원한다
전인영 회장, 최진규, 최덕문 전회장.안병학동문도 힘차게 교가를 부른다
심판의 휘슬이 울리자 ~~ 동문 모두는 열띤 응원을 시작한다
모교의 대형 교기가 펼쳐지며 응원전은 더욱 열띰니다
제일고 동문들의 응원석은 프리미어 리그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모습입니다
32기 응원단!!! 많이 와서 진지하게 관람하고 있군요 ~~~
32기 지정석에서 처음으로 흥도 북돋기 위해 들고 있네 ~~~
이윤기(마부님) 가족 모습도 진지 하네 ~~~
제일고 응원단 잘하네요 ~~ 올핸 중앙고 보다 잘하네 !!!
제일고 응원단장과 미모의 치어걸
중앙고도 응원 열심히 하네 ~~~ 관중석은 텅 ~ 이야
김명수 부부는 웃음이 활짝 ㅎ ㅎ ㅎ
이대성 부부도 활짝 ~~~
김정회 부부는 점잖게 경기에 집중 ~~~
김만호동기는 영부인을 찾아 손짓하네 ~~~
장석태동기도 영부인 찾느라고 바쁘네 ~~~
선제골을 넣자 신나는 김상원,고현석 ~~~ 좋아 좋아 ~~~
장택봉 32기 축구 메시가 바로 그거야 하네 ~~~
전반전이 끝날 무렵 전광판은 빛을 발하고 ~~~
제일고가 전반전 2:1로 앞선 가운데 하프타임~~~
본부석 제일고 동문 응원단도 꽉 메웠네 ~~~
처음처럼이 문어와 치킨 메밀부침등과 만나니 모두가 흥겹네 !!!
장경원동기는 후배들이 이기자 흐뭇해 하네 ~~~
처음이 나에겐 그래도 최고야 !!!
장운철 동기는 대형 깃발을 펄럭이며 기수단이 되어 버렸어 ~~~
고광혁 부부인데 보환이는 왜 ~~ 얼굴과 V를 하나 ???
게임도 앞서가고 일방적인 경기로 관심이 별로 없어 보이네 ~~ ㅋ ㅋ
재학생들 카드색션 멋져요 ~~~ 40년전 우리도 많이 했어 ㅎ ㅎ
40년전 노암공설운동장에서 응원하던 생각이 나네 !!!
불꽃 응원전이 강릉의 밤하늘을 밝혀 주려고 반짝이고 ~~~
후반전에 한골을 추가하자 모두가 일어섰네 ~~ 3:1로 후반 진행중
강릉상고 왕년에 골잡이 홍주해 선수가 오른손을 높이 들고 화이팅 !!!
3:1승리로 경기가 종료하자 모두가 환호성을~` 운동장이 떠나가네 ~~
32기 응원석은 떠날줄도 모르고 계속 힘찬 응원을 !!!
전제일 동기내외분은 끝까지 자리를 같이하며 ㅎ ㅎ ㅎ
배꼽 KCH 응원가를 끝으로 32기 응원단은 내년 정기전을 기약하며 ~~~
"2013 정기전은 32기 동문들의 뜨거운 열정과 힘찬 응원으로
우리의 모교 강릉제일고가 영원한 맞수 중앙고를 3:1로 가볍게
누르고 승리를 하였습니다
"2014년에도 같은 자리~~ 32기 지정석으로 모두 모두 모여
또한번의 승리의 쾌감을 기약하며 ~~~
정기전을 마감 합니다 !!!
첫댓글 전 회장님, 노 총장님~ 수고 많으셨구요. 오랜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보면서 나는 일찌감치 맛이가서, 사진 반만 기억납니다 ㅎㅎㅎ멀리서 열일 제쳐놓고 현장에서 응원 함께한 이종순, 이대성, 신보환, 고현석, 김정회 친구! 정말 반가웠습니다...
아주좋아 한번 멋뜨러지게 놀았군요 기분좋은 승리 홧팅
임원진을 비롯한 모든 동기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교의 영광은 계속 될것입니다.
모교축구 정기전.. 준비와 열렬한 응원으로 승리의 원동력이된 32기 참석자여러분 고생하시었습니다.. 딸애혼사 마무리하느라 함께하지못한점 아쉽고 죄송합니다.. 내년부터는 필히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강릉집행부에서 여러모로 애 많이 쓰셨고 경기도 넉넉하게 이겨서 기분 좋습니다. 노우현 사무총장 따블로 수고하였습니다.
32기 동기 모두의 뜨거운 열정과 정성으로 이루어낸 승리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동기 모든분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