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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와 2차에 걸쳐 전시...2차: 9월 6~7일 양일간 엑스코 1층 여성 UP엑스포 특설 갤러리존에서 개최 |
[미술여행=엄보완 기자] 대백프라자갤러리가 2024년 6월 25일(화)부터 6월 30일(일) 까지 '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 작품전을 개최한다.
'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 작품전은 대구광역시․매일신문이 주최한 '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수상자들의 작품 총 46점이 전시된다.
'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 작품전은 대구광역시․매일신문이 주최한 '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수상자들의 작품 총 46점이 전시된다.(사진: 공모전 알림 포스터)
매일신문이 주최한 '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전에서는 ▲"튤립과 함께"를 출품한 김진영(대구 서구)씨가 대상(大賞)을 차지하고, 최우수상은 ▲방재연(경기 안양)님이 출품한 "소세지를 자랑하는 아이"와 ▲이명훈(대전 동구)님의 "안녕 루루"가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에는 ▲박수경(경북 안동)님의 "기대", ▲정찬재(서울 은평구)님의 "증손자의 재롱", ▲안상은(경기 의정부)님의 "가족여행"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 대상 수상作, 김진영님의 튤립과 함께
'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 작품전은 전국 규모로 마련됬다. 이번 공모전에는①‘우리 아이들을 더욱 사랑하고’, ②‘결혼과 출산’, ③‘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총 1,977점이 접수 됐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일상 속 사랑스런 모습과 행복한 가족을 담은 작품들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결혼과 출산, 가정의 소중함을 한 장의 사진에 담고 있다.
추최측인 매일신문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사진학 전공의 대학교수와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엄중한 심사를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46점의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영에의 대상에는 "튤립과 함께"를 출품한 김진영(대구 서구)님이 차지했다.
사진: 2023년 매일신문 시상식장면
이주형 심사위원장은 "이번 아이사랑 사진공모전에는 미래 세대를 향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집중되고 있는 시대적 현상을 반영하듯 전국 각지에서 아이들과 자녀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시선이 두드러진 출품작들이 쇄도했다. 특히 가족 구성원으로서 아이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삶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일상의 모습이 주류를 이루었는데, 이러한 사진의 풍경은 우리 사회의 미래가 가족 공동체의 안녕과 행복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음을 확인하게 해주었다. 심사위원회는 이 같은 주제 의식을 뛰어난 사진의 조형미와 함께 자연스럽게 표현한 사진들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여 가족과 출산의 소중함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6월 29일(토) 오후 2시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 전시는 1·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전시는 6월 25일(화)부터 6월 30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리고, 2차 전시는 9월 6(금), 7일(토) 양일간 엑스코 1층 여성 UP엑스포 특설 갤러리존에서 각각 개최된다.
매일신문 홈페이지(www.imaeil.com) 포토갤러리에서도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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