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6.
7월 계곡여행지추천/함양 화림계곡 선비문화탐방길을 안내하는 영상입니다.
1. 함양 선비 문화 탐방길 1코스(화림계곡)
거연정-동호정-농월정 / 6km / 2시간 30분 전후
2. 거연정
거연정은 중추부사를 지낸 전시서(全時敍)가 지은 정자다.
1872년 전시서의 7대 손인 전재학이 억새로 된 초정을 철거하고,
서산서원의 재목으로 거연정을 중수해 오늘에 이르렀다.
3. 군자정
*거연정옆에있는 봉전교를 건너기전 왼쪽에 보면 펜션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이 길을 따라 20-30m정도 진행하면 된다.
4. 영귀정
거연정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별장같은 곳이 있다. 여기에 영귀정이 있다.
별장같은곳은 사유지라 출입금지이고, 영귀정은 들어갈 수 있다.
5. 동호정
동호정(東湖亭)은 화림동 계곡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정자로 ,
2층 누마루의 조망도 탁 트여 좋다. 동호정은 노송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임진왜란 때 선조의 의주 몽진을 도와 공을 세운 동호(東湖) 장만리(章萬里)를 기리기 위하여
그의 9대손으로 가선대부겸오위장(嘉善大夫兼五衛將)을 지낸 장재헌 등이 중심이 되어
1895년 건립한 정자이며, 1936년에 중수가 있었다.
6.경모정
고려의 개국 공신으로 태조를 도와 후삼국을 통일한 무열공 배현경선생의 후손인
계은 배상매 공께서 조선 영조시대에 산청에서 이 곳 함양군 서하면 호성마을로 이사를 와
후학을 가르치며 쉬던 곳으로 후손들이 이를 추모하기 위하여 1978년에 이정자를 건립하였습니다.
2년전 방문했을때는 보수중이었는데 이번에 방문하니 보수가 완전히 끝나있었다.
7.람천정
8. 황암사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에 있는 ‘황암사’는 1597년 정유재란 때 황석산성을 지키기 위해
일본군과 싸우다 순국한 3,500여 호국선열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