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athā vā paneke bhonto samaṇabrāhmaṇā saddhādeyyāni bhojanāni bhuñjitvā te evarūpāya tiracchānavijjāya micchājīvena jīvitaṃ kappenti.
20.“혹은 어떤 존귀한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은 신자들이 보시한 음식을 향유하면서 이와 같이 저속한 지식으로 삿된 삶을 삽니다.
**.“⑸혹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 존자들은 [재가자들이] 신심으로 가져온 음식으로 살면서 하천下賤한 기술을 통한 삿된 생계수단으로 생계를 꾸립니다.
Seyyathidaṃ – suvuṭṭhikā bhavissati, dubbuṭṭhikā bhavissati,
예를 들어, - ‘비가 잘 올 것이다. 가뭄이 들 것이다.
즉, - ‘비가 내릴 것이다. 가뭄이 들 것이다.
subhikkhaṃ bhavissati, dubbhikkhaṃ bhavissati,
음식이 넉넉할 것이다. 굶주릴 것이다.
풍년이 들 것이다. 흉년이 들 것이다.
khemaṃ bhavissati, bhayaṃ bhavissati,
안전할 것이다. 위험할 것이다.
민심이 안정될 것이다. 민심이 흉흉할 것이다.
rogo bhavissati, ārogyaṃ bhavissati,
질병이 들 것이다. 건강할 것이다.’라든가
질병이 들 것이다. 건강하게 될 것이다.’라거나
muddā, gaṇanā, saṅkhānaṃ, kāveyyaṃ, lokāyataṃ
손가락셈, 계산술, 목산술, 시작법, 궤변술과 [같은 저속한 지식으로 삿된 삶을 삽니다].
계산법, 암산법, 셈법, 시작詩作법, 처세술입니다.
iti vā iti evarūpāya tiracchānavijjāya micchājīvā paṭivirato hoti.
그러나 그는 이러한 저속한 지식에 의한 삿된 삶을 여읩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하천한 기술을 통한 삿된 생계수단을 멀리 여읩니다.
Idampissa hoti sīlasmiṃ.
이것도 또한 그 수행승의 계행입니다.
이것이 이 비구의 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