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아~ 아깝네~^^;; 1. 지난주 감사히 청년 리트릿을 다녀왔습니다. 형제님들과 남이섬에서 잠시 자연도 만끽하고요. 가평에 가면 한 번씩 즐기는 송어회랑 튀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학생인 형제님 방학기간이라 같이 갈 수 있었는데요. 편안한 시간 보냈다며 밝게 인사해 주셔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특히 평소 나누지 못했 이야기들이 좀 더 깊어진 것이 제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2. 가평에서 보내고 숙소는 강촌으로 잡아서 이른 저녁을 먹고 숙소로 향했어요. 역시 강촌은 아직도 젊은 분들이 많이 찾으셨습니다. 강촌 입구서부터 젊은 분들이 무리 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활기차 보였는데요. 다음날 편안히 쉬고 늦은 아침 겸 잠시 숙소 밖을 거닐었습니다. 분명 전날 그 많던 사람이 아무도 안 보이더군요. 잠시 예전 기억을 떠올려보니 저도 그 시절 놀러 간 곳은 기억이 안 나고 누구와 놀았는지만 기억에 남았습니다. 3. 어찌 보면 여행의 목적이 다르겠지만요. 밝은 햇살 속 이쁜 풍경을 보자니 분명 아쉬운 결정이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 요시아 왕 때 성전에서 율법책을 찾습니다. 그 율법책을 함께 읽으며 회개하면서요. 멸망의 길에서 잠시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4. 그 시작은 요시아 왕이 하나님을 따르면서요. 그 성전을 보수하야겠다는 하나님을 향한 의로운 행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왕들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을 통치하고 지나갔습니다. 그 중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한 몇몇의 왕과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배반한 많은 왕이 있습니다. 5. 그 많은 왕들처럼 세상의 것만 보다가요. 정작 원 계획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누리는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나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진정 제가 누리기 원하시는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누리길 오늘도 소망합니다.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열왕기하 22:8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나눔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며 동행하는 삶이 가장 중요함을 되새깁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도 목사님께서 본이 되어 주시는 것처럼 항상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일정 가운데 은혜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년부 리트릿 함께 하며 은혜의 교제 나누고 운전과 여러모로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며 동행하는 삶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늘 격려로 함께 해주심에 용기 얻게 됩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귀기울이시며 날마다 노력하시는 정수 형제님을 통해 함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아멘♡
리트릿 다녀오느라 애쓰셨습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손을 잡고 보게 하길 원하시는 것을 보길 소망합니다.♡♡♡
샬롬 전도사님 ^^
복된 말씀 묵상에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말씀 앞에 회개하고
돌이킴이 가장 먼저 할일 임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오늘도 애쓰셨구요 ^^
평안한 저녁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