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맞은 느낌입니다 ~~ 아이 조아라~~ ㅋ
우선 저는, 저 자체가 명품이라 옷을 입어도 메이커만 입는 다는걸 밝히는 바입니다.
에~ 저녁에 택배를 받고 기분이 더 좋아 지라는 계시 였는지
오후 4시까지 만원벌고 탱자탱자 했었는데 그후, 오늘과 내일 쓸 일용할 양식 사먹을 돈을 벌었고
지금은 막걸리 한병과 어제 먹다 남겨 싸온 츼퀸이 전자렌지에서 뺑뺑 입니다.
음 스멜~~ 오지구요 지리구요 ~
다음주 결혼식에 참석해야 되고 ...가을옷도 좀 사야 할것같아 쇼핑을 했습니다.
전 남자 사장님이라 쪼잔하게 한벌 두벌 이렇게 안 삽니다.
한번 살때 왕창~~ 바지는 30년 전 부터 입던것도 좀 있기에 윗도리 쪽에 더 많이 투자하니
바지 세벌에 티셔츠, 바람막이 점퍼, 남방,..또... 아 투버튼 쟈켓 또 티셔츠
pat. 쟌피엘. 인디언. 휠라. 윌슨 등등등 ... 메이커로 싹다 도배 했습니다.
물건을 받고 몸에 맞나 하나씩 입어 보는중 완전 맞춤 입니다....거기다 중간에 사은품 까지 있지 뭡니까?
뜨헐~~그렇게나 갖고 싶었던 어깨에 메는 작은 돈 가방인지 지갑가방(?)인지 그거랑
카드며 신분증만 넣을수 있는 아주 작은 지갑이 똭~~거기다 상표가 루이비똥 입니다 ㅠㅠ
예전에 사장넘 잘못 만났을때 반절은 작업복 됬었는데 ...
요번에 만난 판매자 사장님님님님님은 정말 인간 냄새나게
옷에 빵구 하나 안나고 얼룩도 없고 완전 새것이지 몹니까??
와 ~지금껏 복불복중 복에 원탑 찍었습니다.
메이커 의상으로 도배한 비용, 총 55000원 + 사은품 ....ㅠㅠㅠㅠ 개 감동
이럴때 첫 사랑 그 아이가 개랑 산책 나왔다며 전화까지 해주면 금상처마 밑에 와송까지 캐겠네~~~ !
첫댓글 새옷좀 사입어 의류업계도 살아야지
지하경제 활성화 합니다 ㅋㅋ
올리비아~~~~ 잘자~~/
핫 ! 세세!! ~ㅋ
내감기 옮아부러라~~~~~~ @,.@
우리집에서도 다 감기걸려 약달고 살아도 나만은 세수험서 코 한번 풀면 감기 뚝 떨어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