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시고 계셨는지요??
오랜만에 딸하고 명동 나들이 하고 왔네요
우리딸이 명품가방하나 사준다고해서 따라 나셨지요
명동 간다고 하니 왠지 마음이 설레임.. 지난 추억도 떠오르고.....
먼저 롯데 면세점에 들려서 가방하나 살려고 했는데요
앗~~~가격이 마음과생각이 따로 놀고 있네요 ㅎㅎㅎ
사준다고 할때 하나 장만하라고 하는데
생각은 사고 싶고 머리에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올 1월초에 갑자기 mbc방송국 "오늘의 아침"에서
촬영하려 집으로 온다고 하기에
3일동안 대청소 했거든요
딸이 출연료 나오면 사준다고 했지요 ㅎㅎ
그래서 열심히 청소하고 이틀 아팠답니다
4시간 촬영하고 3분이 나오더군요? ㅋㅋㅋ
문제은 출연료가 없다고 하네요
그대신 딸이하는 인터넷 쇼핑몰 광고 해준다고....
그래서 미안한지 가방 하나 사준다고....
그러나 결국에는 못 사고 나왔답니다
딸이 화을 내지만
그 비싼 가방 들고 갈때도 없지만 딸에게 말했지요
엄마가 명품인데 무슨 그런게 소용있니 ㅎㅎㅎㅎ
제가 명품....맞지요
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최고의 걸작품 짝퉁이아니라 명품 ㅎㅎㅎ
마음 같아서는 딸과 명동거리 걸으면서
엄마가 다녔던 꽃다방...마이하우스...명동 성당....
추억의 거리 애기하면서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집에서 전화가.....
엄마께서 사고치고 저만..찾고 있다고 하니....
갈길이 바빴답니다
아쉬움을 남기고 집으로.....
집에 오니 무지 피곤하더군요 그러나.....
엄마께서 저를 쉬지 못하게 하네요? ㅎㅎㅎ
아시죠?????
이불 세탁기에 집어놓고 목욕 시켜드리고 ㅠㅠㅠㅠ
이제 주무시는것 보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컴앞에 앉자 있네요
이렇게 주말을 보냈답니다
명동에서 유명한 먹자골목 일본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거리라고하지요
오늘도 많은 일본 관광객들이 이~거리에서
서울 시민들이 다 모여 있나봐요
사람에 치어서 다닐수가 없네요 ㅎㅎㅎ
영화관 예매하려고 줄 서있는줄 알았는데~~요
옷가게 들어가려고 줄 서있는 모습이랍니다 ㅎㅎ
외국에서 직수입해서 판매하는가게라고 하네요
가격이 저렴하니까....가게이름 (H.K)
제가 좋아하는 노래 들어보실래요^*^
편안한밤 되셔요 우체통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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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부터 좋아했던 곡인것 같네요 언제 만나서 불려 드려야 할텐데.....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 여유좀 부려보네요 이시간에내일 뵈요 합니다
노래도 잘 하시나 봐요.....언제 그노래 생음악으로 들어 볼까나.... 장단은 제가 맞출깨요
라휄님 하세요 오랜만에 정신차려컴앞에 안자잇내요 저는 언제나 라휄님을 존경해요
그바뿐와중에도 당당하게 사시는모습 귀감이뒤고 잇어요 언제까지나 이렇게 인연이어가길 빌어요
고운밤되시고 줄거운일요일되세요
무슨 말씀을 먼저 드려야 될지 힘내셔요 부족하지만 제가 그빈자리 채워드릴께요 다른 뜻 없어요 힘내시라고 그리고 친구 몫까지 행복하세요 남은 가족들을 위해 할일이 많을것 같아서요기운 내시고 내일 뵈`요
노랫말처럼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는 라휄님 되시길 바라며......행복하세요
명품 친구 두셔서 정민님도 명품 휴일 잘 보내시고 계시죠 많이 변한 명동을 보니 저도 그만큼 변해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드리며...좋은밤 보내시고 내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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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잘 보내시고 계시죠 어제도 명동 칼국수 먹으려고 했는데요 줄이결국에는 안동찜닭 먹었어요 이상하게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지 동네보다 맛 있어요 8층에서 먹어서 그런가 편안한 밤 되시고요 내일 뵈요 갑니다
명품 엄마 가방하나 눈 꽉 감고 사시지 그랬어요. 명동 구경에 교자 칼국수라도 드시고 오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는 어른신 잘모시는분들을 젤 좋아하고 존경 마음 보내요. 휴일 좋은하루 잘 보내세요.
글쎄 지금은쬐금 후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디에서나 먹을수가 없었네요 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강남쪽 보다 더 많은것 같아요 휴일 잘 보내시고 계시죠 내일 뵐께요 메시지 보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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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시죠 날씨도 화창한 휴일이었는데 어디 안가셨는지요 이제사 의 메시지 보내드리네요 아직도 한참 내려가야 하니 요기서 해야 될것 같네요 내일 뵐께요
하나님이 만드신 명품앞에서 라휄님은 누구보다도 명품이심니당 건강조심하셔요.
아무리 진품도 빛이 안나는법
잘하셨어요.
이 우체통에서 만난
변덕스런날씨 오늘은 황사가 뜨음하려나
저만 명품이 아니고요 우체통에 오시는 님들 모두 명품이지요 겁게 휴일 보내시고 계시죠 언제나 드려요 이렇게 찾아와주시니 무엇으로 보답 할꼬 그저 한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좋은밤 되시고요 내일 해요
ㅎㅎ 사줄때 하나 장만 하시지요. 명품이 따로 있나요. 내가 애착이 가고 아끼는 물건이 명품이지요.
모처럼 마음놓고 나들이 하셨습니다.
일기님 휴일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그래요 애착하고 아끼는 물건이 명품 맞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내일 예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히 계셔요
라휄님모처럼 서울 그것도 명동 나들이 였는데 옛생각 하면서 맘껏 쇼핑하시고 맛난것도 드시고 제맘이 짠하네요 어머님이 샘이 나셨나보네요
그랬으면 좋았을걸
그래도 이렇게 힘든것도 잊고 좋은글 음악 올려주시는 님이 너무 대단해 보여요
건강하세요
명품님의 아주 특한 외출과 흐르는 음악이 잘 어우러지는군요
라휄님의 꾸밈없는 말씀이 가슴에 닿아 울림이 좋습니다
널리 멀리 퍼져나가 온누리에 가득하길......
덕룡산님하시죠 계룡산이 아니고 덕룡산계룡산 옆동네 사셔요 습니다 당분간 특한 외출 금지 자주 오셔요 합니다
빨간님 하시죠 이제사 인사드리네요 좋은 명품 제가 들고 다니면 짝퉁 될까봐서요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찾아와 주셔서 드리고요 내일 또 뵐께요
명품가방....
로 소지품에 관심도 없고 워낙에 명품족이 될수 있는 처지가 아직,,
거운 저녁시간되셔요,ㅡ,
저도 없는데,,
라헬님,,
저도 명품가방없는데... 명품이라 함은 ... 십년이 넘었네요.
저가의 상품은 항개... 백화점 안 가본지가 어언
라휄님 정말 명언이네요 멋있어요 어떤 신부가 그랬데요 패물을 너무 조금 받았다구요 그래서 신부 아버지가 그랬데요 70kg 짜리 다이아몬드면 됐지 더이상 뭘 바라느냐구요.... 저는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라휄님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