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발매한 'Savage Love'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요즘 성도들이) 우편 강도와 같은 믿음이 부족하다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앨범명이 적혀 있는데, 대략적으로 'SALO / VAV / GEE'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SALO는 '살로'로 발음할 수 있고, VAV는 히브리어로 '못'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살을 뚫는 못 즉,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예수님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나머지 문구인 GEE는 오른쪽과 밀접한 단어입니다.
이렇게 도출된 개념을 1번째 단계를 통하여 도출된 개념과 조합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오른쪽에 있었던 사람 즉, 우편 강도를 뜻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의 하단에는 방탄소년단이 'JAWSH 685' 및 'JASON DERULO'와 콜라보로 발매하였다는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이 중에서, 'JAWSH 685'의 Jaws는 죠스 즉, 거대한 식인상어를 뜻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685은 586을 거꾸로 한 숫자인데, 우리나라에서 586은 '꼰대'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숫자입니다.
따라서, 685는 꼰대를 거꾸로 한 '대꼰'으로 응용될 수 있는데, 한번 더 응용하면 '대곤' 즉, 커다란 곤장을 뜻하는 단어로 응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죠스와 커다란 곤장이 온다 즉, 생명에 위협이 될만한 일이 생긴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는 십자가형을 받아 죽을 위기에 처한 우편 강도의 상황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나머지, 'JASON DERULO'의 Jason은 하키 가면을 쓰고 다니는 살인마 캐릭터 '제이슨'과 일맥상통하며, derulo는 거꾸로 한 후 둘로 나누면 'olu'와 'red'로 나눌 수 있는데, 'olu'는 시체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살인마 제이슨이 당신을 피범벅(red)이 된 시체로 만들어주려한다 즉, 죽이려고 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 역시도 십자가형을 받아 죽을 위기에 처한 우편 강도의 상황입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일은 2020.10.02입니다.
발매년도는 20이 중첩되어 20의 의미가 강한데, 성경의 20번째 책은 지혜의 보고서인 '잠언'이므로, 20은 지혜를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그리고, 발매 날짜인 10월 2일은 개천절 하루 전 날인데, 개천절은 하늘이 열리는 날 즉, 예수님의 승천과 일맥상통하는 날입니다.
따라서, 10월 2일은 예수님이 승천하기 직전이라는 의미를 가진 날이라고 할 수 있고, 그에 따라 발매일인 2020.10.02은 '보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우편 강도의 지혜'로 응용할 수 있는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의 믿음을 가진 사람은 현재에는 거의 없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