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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70 귀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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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이야기 귀촌이 귀농되여 하절기 농사 마무리 했습니다.
설 매 향 추천 0 조회 137 15.06.28 19:0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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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8 19:24

    첫댓글 일하실때도 이뿌게~ 완전 공주 인정입니다 ㅎㅎ
    고생하셨구요~마늘 저 필요한데 파셔요!
    좀 번거로우시겠지만 필요한 사람 믿고 사게요. 안되면 저한테만 살짝 계좌 주세요~~히히힛

  • 작성자 15.06.28 19:36

    에코야~~
    벌써 다 마늘 공장에 넘겼지요
    두 트럭 실어 갔어요
    금년엔 마늘이 부족하다내요
    어느날 새벽에 두곳 마늘 공장에서 동시에
    마당에 들이 닥쳐서 곤란 격었어요

    요즘엔 서산 육족 작업하여 지인들에게
    양파하고 함께 택배하느라고 약간 힘들어요
    마늘값이 워낙 비싸니까
    이럴때 인심 푹 쓰네요
    마늘값은 내거 공짜지만 택배비 만만치않아요
    욕족은 무지 비싸서 일체 판매않고
    종자 남기고 모두 지인들 풀어줍니다

  • 15.06.28 19:43

    @설 매 향 그러셨군요~ 언니- 미워요~~흑흑.

  • 작성자 15.06.28 20:36

    @지우 아구야~
    어쩌냐..?
    나.. 누구에게 미움 받는거 안 좋아하는데.!
    주소 쪽지로 보내 보려마
    육쪽 마늘 잔잔한 거 조금 보내줄께
    양파도 조금 보내줄꼬마
    양파도 내가 먹으려 심은거라
    종자도 비싼거 심고 약도 안준 퍼팩트...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28 21:19

  • 작성자 15.06.28 21:46

    @지우 야야...
    돈은 무시기 받는감?
    요건 언냐가 특별히 선물할꺼야~
    쪼매 부담시럽나?
    부담 갖지 말고 고기 말아 먹어요
    요건 단 마눌이라나~~
    서울 사시는 우리 시누이님 표현!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28 21:54

  • 작성자 15.07.02 01:26

    @고운비 우째 그리 말한당가?
    지는 안 이쁜감..
    지우는 전에 우리집에도 다녀갔자녀~
    그리고 또 필요하다자녀~
    오늘 낮에 지우한테 택배 했구먼
    바빠서 겨우 짬내서 보냈구먼
    그람 진즉에 좀 달라코 하지
    이제는 종자 말고는 전부 퍼돌려서
    별로 남지도 안해서리 으쩌냐...?
    난 소매는 잘 안하는디...

  • 15.06.28 20:07

    귀촌이 귀농이 되어~ ㅎ 제목에서 참 많은 게 풍겨져 나옵니다.
    한발만 담글래 하고 시작해도
    어느덧 그 판의 대장이 되어 있고 고수가 되어 가는.., 그런 분같은.
    혼자서도 적지않은 연세이시면서도 잘 해내시고
    군더더기 한줄없는 삶의 스토리텔링까지..

    멋지세요. 설매향님.^^

  • 작성자 15.06.28 20:29

    네..?
    고수..?
    맞고요,맞습니다ㅡㅎ
    요~동네에서는 막내입니다
    엉뚱하게 농사 지으니까 촌로들이 농학박사라고 칭하면서 오히려 질문하고 필요한 것 얻어가지요
    실은 최선을 다 하기 때문입니다

  • 15.06.28 23:39

    @설 매 향 최선을 다하는 삶의 힘^^

  • 15.06.28 20:24

    언니 수고하셧어요..멎진언니 마늘을보니 보는나도 뿌듯하네욤.ㅎㅎㅎ^*^

  • 작성자 15.06.28 20:44

    으~~그래?
    생각 보다 너무 잘되서
    둔도 제법 많이 들어왔어,
    일년 용돈은 거의 될거 같아
    생강은 마늘 보다 일이 별로 없어요
    고건 순 수입 잡아서 노후 대책해야징.

  • 15.06.28 20:24

    많이 수고하셨어요.
    참 대단하다 늘 생각은 하고 있지만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제 잠시 쉬셔요..ㅎㅎㅎ

  • 작성자 15.06.28 20:50

    잠시 쉬고.
    7 월 부터는 어느 공장에 일 나가요
    놀면 공상하며 궁상떨까봐서 그러지요
    집에 씨씨 티비 200만? 화소 설치 했어요

  • 15.06.28 20:59

    @설 매 향 참 잘하셨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28 23:28


    염려하여 주심 고맙습니다
    집을 손질 안한지 몇년되여서 좀 그렇습니다

    방문하여 돌아가시면서 하시는 말 ㅡ
    "혼자 살기엔 집이 아깝다"
    종종 듣는 똑같은 이야기
    왜 혼자 살기엔 집이 아깝다 하는지~
    집 대신 사람이 아깝지는 아니 하다는 건지..?
    아직도 아리송한 그 의미심상한 뜻을....

  • 15.06.28 22:26

    수고하신ᆞ결실을ᆞ얻으셨네요ᆞ박수보냅니다ᆞ언니ᆞ사랑합니데이

  • 작성자 15.06.28 23:45

    마늘 캘때 번개 하면 온다했었는데..
    너무 덥고 힘들까봐서 그리하지 못 하였어
    대신 추석 전후에 땅콩 털때에 함 와요

    우리집 위에 산에 밤밭있는데
    밤 주워서 반 주고 반은 가지고 옵니다
    밤도 무지 크고 달아 시내에서 승용차들 타고
    많이들 와서 주워 수입 짭짤하대나 뭐래나~
    나도 몆년 전에 이틀동안 100 키로 이상 주웠어

    금요일 저녁 내려와서 일요일 저녁에 상경하면 땅콩 수입.. 알밤 수입..
    안 먹어도 배가 부를 듯...

  • 15.06.29 00:51

    짝짝짝 !!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ㅎ

  • 15.06.29 07:18

    지난주 홍천에 지인이 있는관계로
    친구들과 다녀왔는데요
    풀이많아 풀좀 매어주고 왔는데
    몸살 났어요
    농사가 이케 힘들줄이야
    고생하셨네요 수확의 기쁨도 누리시고

  • 15.06.29 09:15

    설매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참 대단하십니다...
    밤 주으실때...초대 부탁드려도 될까나요...가고 싶네요

  • 15.06.29 20:06

    고생 많았네요..근데 뽀로수가 뭐예요? 전 첨 듣는거라서...

  • 15.07.03 08:10

    수고하셨습니다
    마늘농사 쉽지 않은일인데요
    극심한 가믐을 이겨낸 귀한 마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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