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을 주적 삼아야만 모든 방면에서 보안이 확립된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요한계시록 2:7) 하심 같이, 요한계시록 2~3장에는 예수님이 아시아 일곱 교회의 사자들에게 보내신 말씀들로서 교회가 세상 죄악과 싸워 이겼을 때에만 일곱 가지의 전리품들을 주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이토록 교회가 세상 죄악과 싸워 이기도록 당부하시는 까닭은, 사람이 죄악과 싸워 이기는 일들만이 모든 방면에서 몰려드는 재앙과 환란들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교회와 신앙인들은 죄악을 주적삼아 싸우는 일들은 고사하고 도리어 이적행위 짓을 하는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죄악과 더불어 신앙생활을 하려 합니다. 참으로 예수님이 토해내고 싶을 정도의 추악한 신앙생활입니다.
사람의 심령 속에는 항상 예수님의 선한 영과 세상 죄인들의 악령이 다투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땅에 오셨을 때에는 이미 온 세상 사람들의 심령은 사단의 반역 사상으로 악화되어 정치, 경제, 사회, 종교, 여론 등등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뜻(말씀)은 발붙일 곳이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면초가와 같은 상황하에서도 예수님이 선전(善戰)할 수 있었던 것은,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성령과 항상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만연한 모든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랑방탕이 제 아무리 무리지어 날뛰더라도 그 모든 것들은 하나님 한 분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의법처리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도 이 같은 믿음으로 죄악된 세상과 싸워야 합니다. 사람이 예수님처럼 한 분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요동치 않으면, 만물과 만민을 정복해 다스릴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죄악과 싸워 이기는 일을 인생 최고의 지위와 이득과 명예로 취급하여야만, 비로소 온 천하의 모든 것들이 아무리 크고 많고 강하더라도 그것들을 마치 다윗이 골리앗을 때려 잡듯 잡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은 공산주의자들처럼 스스로 꾸며낸 거짓된 주의주장을 선전선동해 다수 여론과 총검과 재물을 장악해 살인 병기로 사용하나, 하나님께 충효한 예수님은 하나님 한 분의 거룩한 뜻과 말씀에서 비롯되는 빛과 소금의 성분으로 세상의 모든 거짓되고 부패타락한 다수 여론의 세력들을 일망타진하여 생명의 그물망에 잡아 넣어 소멸시킵니다.
그래서 참된 신앙 용사들은 주위에 널부러져 있는 수많은 악령의 정보(근거 없는 말과 글)들과 무기(능력)들에 둘러 쌓였을지라도 결코 그런 오물들을 줏어다 먹어 병약하게 되질 않고, 도리어 예수님께로 말미암아 생성된 진리의 철장(鐵杖)으로 저들을 모두 두들겨 부숩니다. 그러나 거짓된 신앙인들은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하며 악인들과 더불어 되레 참된 신앙인들을 대적하는 안티 기독인 노릇만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교회와 신앙인들이 국내외적으로 침략해 들어오는 악령의 정보들을 물리치지 못하고, 도리어 저들 악령들이 은거할 수 있는 아지트 노릇만 합니다. 음란이 세상에 만연하면 그 음풍을 소멸시킬 수 있는 빛과 소금의 말씀으로 책망치 않고, 도리어 음란한 풍조의 병약한 구원론만 개발해 펼쳐 음란이 세상에 만연하도록 방치합니다.
예수님은 인간 육신의 죽음을 당연한 진리를 취급하는 세상 사람들의 죄악된 생각과 맞섰습니다. 사면초가와 같은 이런 험악한 상황에서 예수님은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해 저들과 싸워 이겨야만, 자신을 믿는 신앙인들도 자기 당대에서 예수님 한 분만 의지해 믿고 마귀가 개발해 퍼뜨리는 모든 거짓된 정보들을 주적 취급해 싸웁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신앙인(교회)들은 이러한 예수님(성령)의 언행은 따르지 않고, 마귀들이 개발해 퍼뜨리는 정보들에 굴종한 신학자들의 언행만 따르기 때문에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한 악령들이 제 세상을 만난 듯 기뻐날뛰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언행으로 세상 정보들과 싸우지 않고, 싸움의 거센 비바람과 냉혹한 눈보라와 타협해 박해 없는 신앙생활만 추구할 뿐, 죄악과 싸워 이기는 승리의 신앙생활은 포기해 버렸습니다.
부패한 신앙인들은 죄악을 대적해 싸우지 않기 때문에 세상 모든 죄악의 풍파(거센 비바람과 눈보라)가 자신의 신앙을 성장시키는데 필요한 스파링 상대가 되지 못하여 갈대처럼 꺾여져 쓰러집니다. 그래서 모두다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자들이 퍼뜨리는 말에 속아 나라와 민족을 도탄에 빠뜨립니다. 지금의 종북 반역 세력들은 이 나라 이 민족을 파멸시키려는 안티 국민들입니다. 저들이 북쪽에서 발생된 지령을 주적 취급해 싸우지 않는 것처럼, 이 땅의 교회 교인들도 마귀들이 발생시킨 온갖 형태의 죄악들을 주적 취급해 싸우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킴으로 사단이 발생시킨 모든 죄악들을 대적해 이기었듯, 이 시대의 교회 교인들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킴으로 당대 세상에서 발생된 모든 죄악들을 대적해 이겨야 합니다.
이 시대에 만연한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탄이 아무리 막강하여도, 그것들을 단죄할 수 있는 예수님의 언행을 믿고 실행하기만 하면, 그 모든 죄악들은 신앙인들의 믿음을 강화시키는 한낱 자극제들에 불과합니다. 신앙인들이 이런 분명한 진리로 이 시대에 행횡하는 죄악들을 정벌하지 않고, 오직 정치인들에게만 국가와 국민의 안보를 책임지게 합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도 못느끼는 화인 맞은 양심들, 어찌 그리하고서 만왕의 왕된 그리스도의 종이라 자부하는지, 자신들은 인간의 주적된 죄악과 싸워 이기지 않는데 어찌 정치인들이 국가와 국민의 주적된 빨갱이들을 이기려 하겠습니까? 신앙인들이 인류의 주적된 죄악으로부터 자신의 영혼을 지키는 보안 정책이 없는데, 세상 나라의 정치인들이 어찌 인류 공공의 적인 공산당들로부터 자국과 자국민들을 지키려는 보안 정책이 있겠습니까? '실세자 예수'에는 교회와 나라를 죄악과 빨갱들로부터 지키는 진리의 안보가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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