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불과 몇일전에 일어났던 실화이오-ㅋ
몇일 전 시험시간 ㅋ
1교시....2교시....3교시...를 끝마친후
4교시 과학 시험이 잇던 시간 ㅋ
과학 문제들을 열씸히 풀어나갓는데에
19번에 해시계가 나왔오ㅡㅡ;;
문제에 내용을 이렇다오
18.이 해시계에 이름은 무엇인가? 하고서 바로밑에 해시계에 사진이 잇엇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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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잇고나서
밑에 □□□□ 4개에 칸이 잇엇오 ㅋ
나능 원래 머리가 존나세보다 더 좋기에
쉽게 풀엇다오
이거에 답은 《앙부일구》 엿다오 ㅋ
그리고서 시험을 무사히 끝마치고나서
재수없게도 담탱이 시험지 채점하고 가라고 하는 것이엿소 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시험지를 채점을 하고 잇엇소
과학시험지를 채점할때에
아주 놀라운것을 발견하엿다오
우리반에 영구(가명임ㅋ)□□□□4개에 칸에다가 이렇게 쓴 것이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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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ㅋㄷㅋㄷ
이러케 앙부일구가 들어갈 자리에 가마솥이 들어간 것이오 ㅋ
차라리 큰가마솥이라고 써서 4칸을 다 채우던가
안 웃겻으면 대략 낭패오 ㅋ
나능 이거보고서 한참동안 웃겨 죽는줄 알앗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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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해시계사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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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 어떻게 저걸 가마솥으로 보았을지, 친구햏 안목이 참 좋으신가 보오
언뜻보면 비스무리하네;;ㅋㅋ
저두 그 시험 봤는데 저도 앙부일구라고 썼는데 어떤 울반넘이 앙드레김이래여..ㅡㅡ;;
이거 글쓴사람 초딩이구료.. 호호호 제 동생 5학년인데 당신도 5학년이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