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알을 잡고는 땡자보다 크다하고
한정된 시공을 메우며 듯없이 살아가는 우리인생사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
급변한 사회정세 속에서 변화한 가치관은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지 ?
이 글을 쓰는 나도 아리송 할 때가 있다
맹인우상 (盲人遇象)... 소경이 코끼리를 만나다
코끼리를 눈으로 볼 수 없어 더듬어 보다
불알을 잡고는 땡자보다 크다하고
다리를 쓰다듬으며 저거집 대들보 같다고 말하고
늘어진 코를 잡고는 홍어봉알 처럼 말랑말랑 하듯시
주어진 환경에서 시류를 보는 형안이 백인 백색이다
넉수구리 세대 (50대이상) ,,,유교적 도덕과 관습에 영혼을 잃었고
386 세대 (40대) ,,,컴부터를 맹신하다 존재의 의미를 상실했고
88 올림픽 세대 (30대),,,목적과 수단이 혼재되어 가족과 이웃을 잃었고
아엠에프 세대 (20) ,,,신은 죽었고 돈이 하늘님 보다 한칸 높은 곳에 있다고 믿고
글로벌 세대 (10) ,,,세상이 흥하든 망하든 지만 잘되면 좋다고 생각한다
세대간에 혼재된 가치관
5.000년 단군의 역사 이래로 민족중흥의 슬기로 경제대국의 발판은 마련했으나
우리와 더불어는 용어는 사라졌다
국조의 슬로건 홍익인간 이화세계
다 함께 하는 세상을 구현을 위하여 국경일 개천절이 있지만
다음 세대가 맞이하는 개천제는
개 를 천마리 잡아 제사 지내는 날로 알까 두렵다 ,,,,
첫댓글 ㅎㅎㅎㅎㅎ
넉수구리 세대인 깨뱌또한 노안이 와서
가끔 거시기를 보고 거시기라고 하곤
한답니당..^^*
거시기가 모냐구용..?
히히~~
기냥 거시기유~~~~~~~~~~~!!
거시기이~~^^*
켁~
저도 2년전부터 현장에서 크게 느낀건 남자는 40이 다돼어도 장가 갈생각안하고,여자도 30중반이 지나도 결혼이라는 생각없데요
나라의 역사를 선택으로 하는 나라에서 뭘 바라겠는지요...
그 나마 이제 필수로 들어간다니 다행이지만요. ㅎㅎ
그제 뉴스에보니 대학생또는 성인이 윤봉길도 모르고, 6.25 발발연도도 모르니
그저 한심할 뿐이지요..
그러게요 아미주님.
온고지신 사상이 얕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