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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nU]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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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이야기 (CBM) 그냥 한마디 캐나다좋아님의 '한의원 잘보고 다닙시다'를 읽고 써봅니다.
五運六氣 추천 0 조회 941 10.11.26 20:0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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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6 20:11

    첫댓글 청한의원ㅋㅋㅋㅋ
    거긴아닌데!ㅋㅋㅋㅋ

  • 10.11.27 02:35

    좋아보이는 글 감사하긴 한데 "이삿짐 센터 노가다 양아치등 자질 미달인 사람들"이란 표현을 보면 님이 어떤사람인지 대충 보이네요. 몇몇 않좋은 표현으로 글 전체가 망가집니다. 제 주변에 이삿짐 센터 노가다, 건설현장 노가다 많고 저도 노가다 출신인데 양아치 아닙니다. 오히려 님보다 열심히 사는사람 많습니다.

  • 작성자 10.11.27 02:52

    죄송해요. 그부분은 삭제했습니다. 저희학교에 질나쁜 사람이 몇 있는데, 그사람이 그일을 해서 그렇게 쓴것 같네요.

  • 10.11.27 03:56

    마자요...정말 열심히 사는데.

  • 10.11.27 02:51

    그러니까요. 정육점에서 고기 썰던 아저씨나 부동산 중개하던 아줌마나 이삿짐 센터 노가다가 왜 자격미달이라는 건지 의아하네요. 그 사람들의 학업태도를 이야기하시던가. 직업과 연관짓는건 좀 오반데요. 아직도 이런 쌍팔년도 사고방식을...

  • 작성자 10.11.27 02:56

    죄송해요. 삭제 했습니다. 기본지식에 차이가 많이나서 수업하는데 진도가 나가는데 방해가 되고, 전체적인 학업 수준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한국 한의대의 경우 수재들만 들어가는 것에 비교해서 '이러던 사람이 한의사질하고 있으니 믿을 수 없다'란 소리도 나오고요. 한의사 평판에 도움이 안됩니다.

  • 10.11.27 03:45

    글쎄요...밴쿠버에서 중의학이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그리 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시장자체가 포화될 정도로 많은 한의원이 오픈되어 있고, 다운타운 의원이나 코퀴틀람 의원들 전부다 사업수단으로, 한국사람들 상대로 회복을 질질 끌며 약 먹어야 한다, 여행자 보험으로 커버되니 자주와라 식으로 영업하는 방식이 결국은 언제가는 부메랑을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한인 한의원은 주 고객이 한인이 될터이니 한국 경기에 많이 흐름을 탈수 밖에 없고..이미 명성이 알려진 승자방식의 시장원리에 신생 의원은 가격경쟁이나 치료보다는 다이어트나 다른 옆가지로 장사를 할수 밖에 없겠죠..

  • 작성자 10.11.27 04:46

    백인분들도 많이 관심을 가지시고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영어만 된다면, 백인환자만 70% 이상인 한의원도 많습니다. 여기 한국 치과의사분들도 영어를 잘 못하시면, 한국분에게만 의존 할 수 밖에 없죠. 영어가 되면 한의사건 치과의사건 더 많은 부류의 환자분을 볼 수 있습니다.

  • 10.11.27 04:06

    전 잘 보고 다녔나보네여, 우벤유덕분에 정말 좋은 의사선생님께 진료받았습니다. 한의학이 원래 중국에서 나온거 아닌가요?

  • 작성자 10.11.27 04:40

    그럼요. 한의학은 중의학은 한분류로 중의학이 원래 뿌리이고, 중국에서는 서의학의 발달을 중의학에 적용시켜 크나큰 발전이 이루어진 반면, 한의학의 폐쇄성으로 인해서 크게 발전하지 못했죠.

  • 10.11.27 05:42

    나름 글은 객관적인데 마치 XXX 원장이랑 글쓴이의 학교를 광고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XXX 원장이 사주한것도 아닐텐데.... 여러 사람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잘 생각하시고 글 쓰시길....뭐 특별히 이 글에 있어서 X한의원과 XXX 원장의 이름이 들어갈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 작성자 10.11.27 04:44

    저하고 오원장님하고 전혀 상관 없고요. 이곳에서 많은 분을 도와주시고, 실력도 좋으셔서 같은 중의학도로서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썻습니다. 학교 광고하는 글은 아니고요. 안좋은 학교도 많이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 도움 되시라고...

  • 10.11.27 05:04

    글은 좋은글 같습니다. 저도 한의원이라 그래서, 한국한의원같은줄 알았다가, 황당한 경험해서여... 저희유학생들은 여기사정모르니 한의원이라 그러니 의사인지 침술사인지 모르니까요.... 의사행세하는 비양심적인 한의원들 때문이겠지만요. 특정인물 실명이 자꾸 거론되는건 좀 그런거 같지만, 의사면허 가지고 있는한의원이 확실히 믿을수 있습니다.

  • 13.02.09 10:51

    학생이시라고 하시면서,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 분 같네요... 서울 안간사람과 간 사람 싸우면 안간 사람이 이기죠. 딱 그 수준으로 글을 쓰신것 같네요. 앞에 분 말씀처럼 DR. TCM이라고 해서 정식의사는 아니죠. 북미에서 정식의사는 최소한 의대를 나와 시험 합격한 사람입니다. CTCMA 협회에서 그냥 돈 벌려고 만들어 놓은 거구요 별 차이 없습니다. 수업듣고 RTCMP랑 별 난이도차이 없는 시험 하나 보면 합격증 나와요. 그거 딴다고 자기들끼리는 의사니 어쩌니 말하지만 양의사들은 콧방귀도 안뀝니다. DR. TCM이란 명칭도 못쓰게 하자고 얼마나 말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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