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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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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답례품
조 요한 추천 0 조회 262 24.01.09 10:3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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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9 10:36

    첫댓글 누가 김치를 두통 보내왔어요
    일회용 용기아니어요
    돌려줄때 그사람이 어려워서 굴비 한세트 사보냈어요 최상품은 손떨려서 못사고 중품정도

    김치를 버리시려면 홈쇼핑에서 산걸 버리시고
    친구부인이 준걸 드세요
    아무래도 집에서 담군게 묵은지가 돼도 맛있죠

    친구들에게 잘하는 참 착한 요한님^^

  • 작성자 24.01.09 12:35

    처음은 너무 많아서 김장한 집보다 많은 적이 있었어요.
    그나마 근년에는 없어 지더니 올해 또 그렇네요.
    소량으로 반찬 가게에서 사 먹는 게 제일 좋아요.ㅎ

  • 24.01.09 10:45

    크게 마음이 쓰이셨네요.
    김치는 오래두고 먹어도 되고
    여러 용도로 요리에 써도 되고
    친구분들도 좋으시니
    글이 참 기분좋게 해줍니다.

  • 작성자 24.01.09 12:38

    집에서 밥해 먹는 게 십 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요.
    반포기 가지고 한 달 먹어요.ㅎ

  • 24.01.09 11:00

    좋은 친구들을 두셨네요
    인생을 잘 살아 오신분 같아요
    주고 받는 손길속에
    사랑 이 가득 하네요

  • 작성자 24.01.09 12:39

    아니 김치 얘기에 엉뚱하게 칭찬 일색 이여서 부끄럽네요.ㅎ

  • 24.01.09 11:23

    김치 통째로 남 주긴 힘든데 ㅎㅎ 그저 몇 포기면 모를까 그래도 다 못다 먹는 걸 자꾸 보내면 그거 또한 힘들지요 어쩌나요 본인 인덕인걸요 ㅎㅎ

  • 작성자 24.01.09 12:42

    용기 반납하려고 확인해 보니,배추 김치와 총각김치까지 있네요.
    입맛만 다시고 먹을 일이 걱정입니다.

  • 24.01.09 11:52


    김장김치 까지 챙겨주는 친구들이 있어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결혼하고 쭈 ~욱
    김장김치는 손수 담굽니다
    또 한가지 추가 하면
    매년 추석때 집에서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송편빚어 먹는 거 입니다

    아내가 힘들겠지만
    지금까지 지켜온 우리집의 모습입니다
    ~~~^^_

  • 작성자 24.01.09 12:44

    고맙지요,친구들도 주는 재미로 주나 봐요.
    행복한 불평입니다.

  • 24.01.09 11:57

    김치는 손맛이 들어가서
    아무나 주는게 아닌데
    조요한님이 잘 하고 사시나봅니다
    저도 김치 주는 사람
    생기도록 잘 하고 살아야겠네요 ^^

  • 작성자 24.01.09 12:47

    얻어 먹는 게 자랑처럼 됐어요.ㅎ
    항상 친구들한테 고맙다고 말을 합니다.
    친구야 고맙다.

  • 24.01.09 12:11

    그렇게 챙겨주는 친구가 많다는건 그만큼 요한님이 잘살아오신 좋은 분이라는 반증이죠.
    다음에 또 받아서 곤란하시면 주민센타에 전화해서 지역에 어려운가정에 돌아가게 될수도 있답니다.

  • 작성자 24.01.09 12:48

    좋은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09 12:39

    조요한 내가 아는 사람과 동명이인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01.09 12:51

    닉네임이 본명은 아닙니다.
    제 성에 이름은 세례명입니다.
    절 아시는 분이면 반갑습니다.

  • 24.01.09 13:59

    저도 오래전에 혼자 사는 남자의
    얻어온 김치를 갖다 먹은적 있는데
    베품도 받는사람이 필요할때 주는것이좋지요
    그런데 아직 그런 인정이 남아 있음이 좋으네요

  • 작성자 24.01.09 14:30

    내가 만든 건 줄 수도 있는데,
    식품이라는 게 얻어서 남 주면 받는 사람이 떨떠름 할 수도 있어 염려도 됩니다.

  • 24.01.09 14:12

    네 상부 상조 하는 분 멋 져요

  • 작성자 24.01.09 14:30

    주변분들한테도 늘 감사하며 삽니다.

  • 24.01.09 18:01

    잘 하셨어요.
    그냥 받아 먹기는 좀 그렇찮아요.

  • 작성자 24.01.09 22:29

    고맙지요.
    평소에 나이드신 어른도 계셔서 군것질 거리도 대접합니다.ㅎ

  • 24.01.09 20:44

    김치를 우리 먹을 것 담그기도 벅차서 허덕이는 저는
    요한님께 김치 가져다 주시는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집에서 담근 김치는 묵은지 되어도 맛있으니 버리지 마시고 김치 냉장고에 잘 보관하세요. ^^

  • 작성자 24.01.09 22:30

    얼마전에는 10년도 넘은 김치도 있더이다.ㅠ
    먹을 사람이 없어서...

  • 24.01.09 20:57

    김장김치를 너무 많이 받아도 문제가 되네요
    저희는 주로 처삼촌들한테 김장배추와 무 등을 받아오고 용돈을 드리는데
    너무 많이 주셔서 다먹을수가 없습니다
    말씀대로 반납할때도 그냥드릴수 없어 식사대접도 해드립니다

  • 작성자 24.01.09 22:32

    오고가는 마음이지요.
    친할수록 지킬건 지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24.01.09 22:05

    전 올해 배추김치와 알타리김치를 해서 아픈친구한테 택배로 보냈는데
    맛이 어떨지 걱정되네요~~
    입맛에 맞아야 할텐데요~~

  • 작성자 24.01.09 22:32

    친구분도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하며 먹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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