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구요^^
제가 중학교때부터
막 유오성 닮아서
장난두 잘치구
기여웠던 오빠가
군대 간다고
오늘 술자리에서 모였거든요...
아 진짜 유오성 닮았어요 ㅠㅜ
제가 예전에 유오성을 디게 좋아해서
ㅋㅋ
헤헤
예전에는 진짜 장난도 잘쳤는대
이제는 서먹해요 ㅠㅠ
군대 간다고해서... 같이 술도먹고
아오... 진짜.. 멋있더라구요 케케케
그러다가
오늘처럼 술안주 거대하게 먹어본적 처음..
역시 좀 나보다 나이 먹은
오빠들이랑 먹으니까
.... 쌔더군요 강해요
ㅋㅋ
첨에는 김치전골 시키구...
또 잇다가
뼈없는 닭발 들어오고...
제육볶음 들어오고....
디게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마지막에 화채!!!!!!!!
진짜 맛있더라구요 ㅎㅎ
뿌듯함 ㅋㅋ
그러다가 그냥 아쉬움을 남긴채
집으로 돌아왔어요.......;;;
별로 내용이 없네요 ㅠㅠ 오랫만에 쓰니까 어색하네^^; 헤헤
그럼 개학도 얼마 안남았는대^^
남은 하루 신나게 보내요^^
카페 게시글
☆ 10 대 난 장 ☆
헤헤헤 저 오늘 유오성이랑....술......ㅋㅋㅋ
정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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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
04.02.29 23:4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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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지막 화채에서 그야말로 쓰러지네요..;; 진짜 안주가 맛있었겠어요.. 새벽에 군침돌게 하시다니.. 이런.. 배고프려고 러잖아요!! ㅡ.ㅜ
맞아요~ 배고파.. 밥을 저녁에 2그릇먹었는데. 나 왜이러지~? 혹시 임신?(우리엄마는 내가 뭐 먹고 싶다 계속그러면 임신했냐 그러고 임신하면 남편이 고생이라 하고~-_-;; 이얘기를 왜하지?-_-a) 흠흠..
우헤헤헷; 마지막 진짜 화채 쓰러졌죠 ㅠㅠ 술안주로 화채는 처음 먹었거든요! ㅋㅋ 좋던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