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성을 비하할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작금의 사회현실을 정확히 꼬집어 비틀고 싶을 뿐
입니다.
우리사회에서 여자의 일생중 가장 중요한 일은 어느 대학을 가느냐,어느 직장을 잡느냐,
어떤 공부를 하느냐 보다는 어떤 신랑을 만나느냐에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예쁜 여자는 축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좋은 신랑을 만날 확률이 높을
테니까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송승헌,한석규군.
*전교 톱을 놓치지 않던 수재인 송승헌 군은 서울법대에 진학 했습니다.
20살 서울법대 입학 ,사시 준비
21살 1차 응시했으나 불합격
22살 3학년 1차 합격
23살 4학년 2차 합격,서울법대 대학원 특차 합격
24살- 서울법대 졸업, 사법연수원 1년차(5급 사무관 상당)
25살- 사법연수원 2년차(4급 서기관급)판사시보,검사시보,변호사시보,금감원등정부부처시보
26살- 공군법무관(군판사로 군사법원에서 재판),입법고시 법제직합격
27살- 국방부 법무정책 기획관으로 파견 , 행시 법무행정직 합격
28살- 고등군사법원으로 복귀,대위예편,서울대법대석사 취득.
29살- 서울지방법원 법관 임관,사회 최상류층에 파워엘리트.군법무관경력인정되어
예비판사 및 좌배석 판사 건너 뛰고 바로 우배석 판사로 감.
결혼정보회사 가봤자 수준 안맞는 평민 여자들만 많음. 500만원 가입비 내면 지들이 상류층인줄 알는 거 보면 우스워 죽겠음.
30살- 검사로 전직 신청,서울지검 특수부로 배치.
청담동에서 부띠끄 운영하는 방배동 김씨아줌마(뚜쟁이) 소개로,
검사출신 현직 국회 법사위 재선의원의 딸(서울대 음대 졸, 줄리어드 음대 연주석사)과 혼인. 골프 실력 수준급
35살-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부장검사로 발령남.
36살- 서울 서초구에 변호사 개업.전관예우 및 경력인정으로 연 50억 소득,벤츠 3대.
37살- U.C. 버클리 법학석사(LLM) 1년 유학. 뉴욕주 국제변호사 자격증 취득.
38살- 놀아줄 시간 없는 병원의사의, 부인 정모씨를 가지고 놀다 버림.남편닮아서
부인도 단무지임. 발레를 전공했다고 하더라.
39살- 정계입문,서울 구로 갑 국회의원 당선
42살- 국회 예결위원.
43살- 국회 상임의원. 유명 연예인 6명이 수청 들어줌.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강부X와 고두X이 되버림( 가장 좋은 마담뚜니까)
44살- 집권당 대선출마선언.전경련 회원들과 대한변협관계자들이 와서 굽실 거림.
정부고위인사들 대부분 서울법대 동문 선후배들이라서 이끌어준다고 함.
한편 이때 의사들은 진료를 거부하고 거리로 나와서 시위를 함.비오는데
노천 운동장에 비닐 깔고 앉아있음.
전경한테 두들겨 맞고 머리깨져서 피흐르는 레지던트가 울부짖는 장면이 화면에
클로즈업됨.이래서는 안되겠다 싶고, 의권쟁취투쟁위원이 삭발하고 와서 무릎꿇고
자기들의 권익도 보호해 달라고 함. "의권"이라는 이상한 용어를 만들어 쓰는게
가소로워 보이나, 의사들은 단순해서 존경해주는 척만 하면 쉽게 넘어가는 것을
알기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보험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라고 공약 내걸고 무마해서 돌려보냄
법조 정치인은 대한민국 최고 파워엘리트임. 상위 0.01%.
사업 발주 할 때 테이프 가위로 끊고 발주 기금 2조원 중 1%만 정치자금으로
협조해 달라고 함.그래도 200억원임. 국회의원들에게 떡값좀 돌리고 나머지는
사돈이름으로 땅사둠. 200억원이면 잘나가는 의사 10명이 평생 모을 돈보다 많음.
아들을 잘 키워 명문 외국어고 및 서울법대에 진학시킴.딸도 서울대 경영학과에 진학시켜
재벌 2세 남자와 결혼시킴. 정재계 관계, 고위공직자와 얽히고 섥힘.
대한민국을 쥐고 흔듦.
반대로...
*고1때는 전교 8등을 했으나 문과1,2,3,4등이 모두 서울법대,서울대 경제학부 간다며 문과로 지원해 무주공산에서 자연계 3등을 놓치지 않던 한석규군은 서울대의대에 진학했습니다.
자연계 1등은 천재였는데 기초학문 연구를 한다며 서울대 자연과학부 진학,
자연계 2등은 벤쳐기업주가 된다면서 서울대 전기공학부 진학.훗날 스탠포드 석사
MIT박사학위 취득.미국 칼택공대 교수되었다 함.
20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과 1학년,물리,수학등 자연과학부랑 동일한 수업진행에 실망 .선배가 너무 위압적인 조직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짐.
21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과 2학년,선배와의 골학 ot때 두들겨 맞음.
22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1학년,막대한 수업 분량과 매일치뤄지는 시험에 적응하느라 애를 씀.해부학 실습시간에 구토를 함. 친구와 가족조차 만날 시간이 없음.
23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2학년,1학기 첫 시험에 F가 하나떠서 1년 유급. 집에서 쉼
24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2학년,다시 복학함. 사회돌아가는 것 하나도 모르고
단무지가 된 느낌.사회과학도나 법학도,인문학도 만나면 대화를 할 수 없으므로 단순 한 예체능계만 찾음.주위에 머리 빈 음미대랑 무용과만 꼬임. 예체능계가
좋아하니까 여자들이 다 의대생을 좋아하는 줄 착각함. 예체능계는 알고보면
고상한 척만 하는, 정장입은 날라리들이라는 것은 깨닫지 못함.
25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3학년, 드디어 서울대병원 실습.
안경사,이발사도 입는 흰가운 입어보면서 감격함..
26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4학년,국시전에 치는 졸업시험에 떨어져 국시응시자격 박탈 고시원에 들어감.
왠지 법대에 꿀리는 느낌이 듦.그리고 의대나 법대나 비슷한 거 같지만,
의료인과 법조인은 천지 차이인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침.
의대생의 지위=의사의 지위라서 별반 다를 바 없겠지만 법대생의 지위는
의대생과 비슷한데, 사시에 합격해서 법조인이 되면 신분의 수직상승이 이루어지는
거에 비하면, 의대졸업해서 일반의 면허 딴다해도 크게 달라질 게 없는 것 같아
열받음. 그래서 자꾸 안과 라식수술이나, 성형외과 들먹이면서 40대 이후에
될, 소수의 압구정,강남역 안과 성형외과 개업의의 수입을 들먹이며 호가호위함.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으니, 오로지 자신의 지위를 드러내기 위해서는 10년
20년 후의 장래의 수입을 자꾸 꺼내오려고 하는 무의식이 발동됨.멍청한
예체능계는 거기에 혹~ 해서 넘어감. 그러나 그 여자들이 흰머리 나기까지는
전세 아파트 전전긍긍한다는 단순한 사실은 생각지 못함.
라식 수술하는 의사 들먹이던 이 의대생은 공부 열심히 안해서
나중에 방사선과나 마취과 전문의 되서 개업도 못함......눈물 흘림.
그러나 라식기계 리스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알고 라식 수술하는 의사들이
수술비로 번 값이 다 대출료와 고리사채대금으로 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조금 기뻐함.
27살- 다시 복학하여 열심히 공부함, 졸업시험 통과, 국가고시도 아닌 국시합격,
서울의대 졸업,일반의면허받음.
28살- 보건의로 입대
29살- 소록도에서 나병환자 진료 . 뚜쟁이들한테 제의가 안 들어옴.하나 들어왔는데, 홍대 미대라고 하던데, 정말 골벼보이는 여자임.걔네 아빠가 말하길...1억 줄테니
자기 딸 데려가라고 함.평생 그 여자 먹여살릴 생각하니 고통스러움.
뚜쟁이들은,사회 상류층만 상대하므로 ,보통 의료인들은 취급 안한다고 함.
할 수 없이 민간인들 많은 결혼정보회사에 돈 내고 가입함.
30살- 진도 보건소로 전근발령남 . 세상물정 몰라, 법대 안간게 후회됨.
나도 열심히 했더라면 서울대 법대 갈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듬.
김앤장 로펌에 들어가서 로펌에서 압구 현대 80평과, 벤츠를 무이자할부로
받은 변호사 친구가 부러워짐.그 친구는 초봉 3억에 "스카웃"됨.지금은 5억8천으로
올랐다함.M&A 및 조세 전문변호사라서 베이컨 앤 매킨지 로펌에 연수 가있음.
31살- 보건의 끝내고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나간 맞선 자리에서 가톨릭음대 바이얼린하는최진실양을 만나 클래식 얘기만 좀 하다가 얼굴 몸매에 반해 2개월만에 결혼.
서울대학병원 인턴시험 불합격후 인하대병원 인턴생활.24시간 노가다.
32살- 인하대학병원 레지1년 차, 월급 90만원.일주일에 한 번 아내를 봄.아내 우울증.
33살- 인하대학병원 레지2년 차 월급 130으로 오름 .삶이 재미없음.
34살- 인하대학병원 레지던트 3년 차. 레지 정말 빡셈.살만안남.
35살- 인하대학병원 레지던트 4년 차. 4년차쯤되니까 다방 레지보다는 나은듯함.
36살- 내과 전문의 시험 합격. 충남대학교 병원 봉직의로 취직. 무급 펠로우
37살- 충남대학교 병원 내과 전임의. 월급 350만원.정형외과나 흉부외과 신경외과
보다 적은 월급에 불만임. 그러나 공부 못한 게 원수임.
38살- 충남대학교 병원 내과 전임의.
39살- 이화여자대학병원 내과 전임의으로 전직
40살- 은행대출 1억 및 저축한 돈 2억으로 서울시내 서울내과개원,개업휴점상태.
의협에서 개업지제한조정으로, 주택가 적은 갈월동 개업.손님 적음.
41살- 내부인테리어 꾸미려, 대출 6억. 병원을 동대문구 회기동으로 옮김.
42살- 월수입으로 빚갚기 바쁨.환자한테 홀대했다가 환자보호자한테 멱살 잡힘.
43살- 따분한 생활.부인이 내가 바람필까봐 직접 고른 간호학원 출신 못생긴 간호조무사랑 하루종일 갇혀있음.부인은 일부러 뚱뚱한 간호조무사만 고름.
간호조무사도 포악해서 내 말 잘 안들음.
밥은 물리치료사와 간호조무사와 함께 중국집에서 시켜서 다리떨면서 먹음.소독약냄새
나는 것도 이젠 무감각해짐.
44살- 스트레스로 담배만 늘었음.부인이 내가 번 돈 다 씀.의사는 부인과 자식만 좋은 직업이라는 사람들의 말 실감.
45살- 국세청 직원 와서,탈세 조사. 비보험 허위기재로 세금 추징.
46살- 간호조무사가 약물 잘못 써서 의료사고. 검사에게 불려감. 밤새 조사받고 다음날 귀가. 검찰청에서 몇 번 오라가라 소환당함.
아내는? -
남편이 의사랍시고 목에 힘주는데, 별것도 아닌게 잘난척만 하는 게 아니꼬움.
세금 어디다 내는지도 잘 모르고 세상 물정 잘 모르는 남편 보니 답답.
부동산이고 증권이고 마케팅이고 아는 게 없음. 의술 없었으면 딱 굶어죽기 십상.융통성 없고 고지식함.31살부터 37살까지 고생한 거 생각하면 짜증이 남.이러려고 의사한테
시집온게 아닌데라는 후회듬.
남편이 전문의 시험에 합격하고 대학병원 전임의로 병원에 24시간 묶여 있기 시작하
자 홈쇼핑으로 물건 구매하기도 싫증나고.. 매너 좋고 돈 많은 변호사, 사업가와 슬쩍 바람도 피고 부인들 모임이라 남편에게 말하고, 예전에 거실 인테리어 해주러 왔던
상식 풍부하고, 미국에서 건축학위 딴 인테리어 사장과 양수리로 여행도 감.
남는 시간에는 현대 백화점에서 쇼핑만 함.계절마다 옷사느라 돈 다 써댐.
그러면서도 의사는 중산층임을 실감. 사회적 권력,권위,지위가 없음. 오로지 풍족한 기술직.
별로 상류층이라는 생각 안듦. 개중에 준종합병원장하는 사람은 상류층은 아니라도
부유층인 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음.
남편이 전세 들어있는 건물 3층에 내과 하나 더 들어섬.장사에 차질 생김.
일부러 환자들 2틀씩 더 다니게 함.보험료 허위 기재.
어린애들이 와서 아저씨! 여기 아파요.."하면 속으로 열불남.
"의사선생님"이라고 해줘야 기분 좋은데, 선생님이라고 안해줌.
근데,요즘엔 미용실 가도 미용사한테 "선생님"이라고 한다니 기분 더러워짐.
차라리 "원장님"이라고 불러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플라스크에 들어있는
소변에 시약을 떨어뜨리는 소변검사를 함.찌린내가 남.
8년된 건물 지하 1층에는 단란주점.1층에는 베이커리 들어섬.
단란주점 깡패들이 병원에 와서도 세금 뜯으려 함. 남편 당혹스러워 함.
고교 때 친구 중에 서울법대 가서 검사된 친구한테 찾아가려고 했으나 바쁘다고 거절당함.
아내는..자기 같은 여자들의 속을 빤히 알기 때문에
소중한 자기 아들은 며느리한테 이용당하지 않게 하려고 법대 보내려 함.
자기 아들만이라도 갇혀서 살지 말고, 좀 사회적 활동도 왕성히 하는 비즈니스맨이나
변호사가 되었으면 해주는 어머니의 마음.
그런데 애가 엄마 머리 닮는다고 공부도 잘 못해서 일반대 영문과 보냄.
의대 유급이 그리 쉽게 뜨는건가? ㅋ 명문의대일수록 유급비율이 생각보다 별로 안높다. 의대서 유급받고 국시 떨어질 정도로 공부했다고 가정하면 법대생도 똑같이 해야지. 서울대 법대서 사시합격하는 사람의 하위 5% 미만으로 말이다. 사시준비할때 맨날 와우나 하고, 머리밑고 난 반년 공부하면 다 붙어라고 큰소리치다 결국 연거푸 실패~ 힘들게 간 연수원에선 적당히 유급만 피하자는 식으로 공부함~이런식으로 말이다. 내가 좀 고쳐보마.
서울법대에 진학한 송승헌군. 사시에 연거푸 실패해서 집 눈치를 살피다 못해 군대에 감. 제대후 계속 신림동 고시촌을 전전하다가 32살에 겨우 사시에 합격함. 사법연수원에선 700등에서 900등 사이를 왔다갔다함. 34살에 사법연수원 마쳤지만 오란곳이 없어서 결국 개인 변호사 사무실 차림. 변호사 사무실 차려놓고 보니 주위에 변호사들이 넘쳐남. 일은 없고 임대료는 비싸서 할수없이 값싸게 수임료 받고 박리다매로 재판맡음. 그래도 서울대출신 변호사 간판으로 돈좀 있는 집안 여자와 결혼함. 여자 씀씀이가 헤퍼서 카드값 메꾸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 되서 결국 이혼. 격무로 고생하지만 50세쯤 어느정도 일을 덜 해도 될만큼 돈은 모음.
어느날 홀로 있던 사무실에서 피를 토하고 쓰러짐. 병원에 가니 폐암 3기 진단을 받음.....울면서 지나간 인생을 돌아봄. 뭐 하나 잘못한거 없는데 왜 이렇게 됐지? 중얼거리다 결국 병원에서 임종. 뭐 이정도 해야 의대간 한석규군과 노력의 정도도 비슷하고, 일풀리는 운도 비슷하지 않겠냐. 이것도 비교적 잘봐준거다. 솔찍히 의대서 유급먹고 국시 떨어질 정도면 공부 개 안한건데. 그렇게 안하고 붙을정도로 사시가 만만하냐? ㅋㅋ 써놓고 보니 졸 유치하기 짝이 없지만. prague랑 비슷하게 쓰려다보니 이렇게 됐다. 이해해라 ㅋㅋ
그건 아니다. 피안성 소위 비 바이탈쪽은 모르나. 바이탈쪽 의사한테 알수 없는 존경심이 드는건 사실이다. 한번 크게 아파보면 나중에 뼈저리게 의사에 대한 존경심이 들게되지.그냥 단순히 돈 좀 버는 직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의대에 지원한다고 생각 안하니??다른 요소들도 그만큼 다 사회적으로 인정 받으니까 그런거지.
서울에 개인이 중형종합병원 하는곳 꽤 많고,(그런사람들 평균 재산 수백억.. 인맥 최강..) 강남에 성형외과 하루에 억단위 버는곳도 꽤 많다..저렇게 극단적으로 비교하는건 좀.. 글쓴이 돌대가리냐? 설법나와서 권렵 휘어잡은 사람을 잘나가는 의사들이 덜덜 떨겠냐? 결국 서로 동급이라 생각하면, 서로 챙기기에 바쁘지 ㅉㅉ..다 서로 뒤바주기해서, 1년 백억가까이 버는 사람들, 세금 거의 안낸다는거 몰라? 윗물은 자기들끼라도 어떻게든 친분관계 다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저렇게 잘나가는 법대생도 서울대 법대 상위권 사람들이지.. 최상위권 의대애들.. 그냥 보통에서 잘나가는 의대애들.. 치대,한의 포함하면 숫자만 해도 법조인들
디시 의학갤 3032번 글 좀 보고와라 ㅋ 그리고 이것과 반대되는 울고등학교 선배님 00입시 수능에서 하나 틀리고 설법대신 성의 선택 -> 성의에서 탑 클래스 달리고 이번 국시에서 전국3등, 성의 최우수 졸업(수석이란 얘기도 있더라) -> 삼성서울병원 인턴. 이런건? ㅋㅋ
첫댓글 의사해봤자 의사가족만 좋다 공감
서울대인턴떨어진 꼴통이 무슨 내과
요즘엔 서울대 의대 내과 서울대 본교생 미달이라지
비교 자체 졸라리 웃기네. 설법 후에 저정도 케이스면 못해도 설의 후에 설의교수 케이스랑 비교해야하는게 정상아니냐 부랄탱탱아.
설대 병원장을 비교해서 저게 낫다
의대 유급이 그리 쉽게 뜨는건가? ㅋ 명문의대일수록 유급비율이 생각보다 별로 안높다. 의대서 유급받고 국시 떨어질 정도로 공부했다고 가정하면 법대생도 똑같이 해야지. 서울대 법대서 사시합격하는 사람의 하위 5% 미만으로 말이다. 사시준비할때 맨날 와우나 하고, 머리밑고 난 반년 공부하면 다 붙어라고 큰소리치다 결국 연거푸 실패~ 힘들게 간 연수원에선 적당히 유급만 피하자는 식으로 공부함~이런식으로 말이다. 내가 좀 고쳐보마.
서울법대에 진학한 송승헌군. 사시에 연거푸 실패해서 집 눈치를 살피다 못해 군대에 감. 제대후 계속 신림동 고시촌을 전전하다가 32살에 겨우 사시에 합격함. 사법연수원에선 700등에서 900등 사이를 왔다갔다함. 34살에 사법연수원 마쳤지만 오란곳이 없어서 결국 개인 변호사 사무실 차림. 변호사 사무실 차려놓고 보니 주위에 변호사들이 넘쳐남. 일은 없고 임대료는 비싸서 할수없이 값싸게 수임료 받고 박리다매로 재판맡음. 그래도 서울대출신 변호사 간판으로 돈좀 있는 집안 여자와 결혼함. 여자 씀씀이가 헤퍼서 카드값 메꾸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 되서 결국 이혼. 격무로 고생하지만 50세쯤 어느정도 일을 덜 해도 될만큼 돈은 모음.
어느날 홀로 있던 사무실에서 피를 토하고 쓰러짐. 병원에 가니 폐암 3기 진단을 받음.....울면서 지나간 인생을 돌아봄. 뭐 하나 잘못한거 없는데 왜 이렇게 됐지? 중얼거리다 결국 병원에서 임종. 뭐 이정도 해야 의대간 한석규군과 노력의 정도도 비슷하고, 일풀리는 운도 비슷하지 않겠냐. 이것도 비교적 잘봐준거다. 솔찍히 의대서 유급먹고 국시 떨어질 정도면 공부 개 안한건데. 그렇게 안하고 붙을정도로 사시가 만만하냐? ㅋㅋ 써놓고 보니 졸 유치하기 짝이 없지만. prague랑 비슷하게 쓰려다보니 이렇게 됐다. 이해해라 ㅋㅋ
-_-; 몇몇 말은 공감하겠는데;;? 노력해야겠다.
prague 참 개념이 여행갔나보네? 극단의 케이스만 들고 나오면 사람들이 다 공감할 줄 아나보지? 그렇게 극단으로만 생각하면 너가 서울 법대든 어디 좋은 학벌을 가져도 결국은 돌아오는게 별로 없을거다. 쯧쯧..
의사야 그냥 돈 좀 잘버는 직업일 뿐이지. 솔직히 객관적인 입장으로 놓고 볼 때, 의사도 잘나가는 의사가 많이 있겠지만.. 의사나 학교선생님이나-_-ㅋ 차이는 연봉의 차이//
그건 아니다. 피안성 소위 비 바이탈쪽은 모르나. 바이탈쪽 의사한테 알수 없는 존경심이 드는건 사실이다. 한번 크게 아파보면 나중에 뼈저리게 의사에 대한 존경심이 들게되지.그냥 단순히 돈 좀 버는 직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의대에 지원한다고 생각 안하니??다른 요소들도 그만큼 다 사회적으로 인정 받으니까 그런거지.
인서울의대>지방중상의대>지방잡의대>=서울대 약대=설법>지방 초 잡의대
인서울의대>지방중상의대>지방잡의대>=서울대 약대=설법>지방 초 잡의대
인서울의대>지방중상의대>지방잡의대>=서울대 약대=설법>지방 초 잡의대
인서울의대>지방중상의대>지방잡의대>=서울대 약대=설법>지방 초 잡의대
인서울의대>지방중상의대>지방잡의대>=서울대 약대=설법>지방 초 잡의대
일단 수리 나형 본 사람은 학문의 전당에서 취급 안해주려다가 껴줬음 고맙냐?
서울에 개인이 중형종합병원 하는곳 꽤 많고,(그런사람들 평균 재산 수백억.. 인맥 최강..) 강남에 성형외과 하루에 억단위 버는곳도 꽤 많다..저렇게 극단적으로 비교하는건 좀.. 글쓴이 돌대가리냐? 설법나와서 권렵 휘어잡은 사람을 잘나가는 의사들이 덜덜 떨겠냐? 결국 서로 동급이라 생각하면, 서로 챙기기에 바쁘지 ㅉㅉ..다 서로 뒤바주기해서, 1년 백억가까이 버는 사람들, 세금 거의 안낸다는거 몰라? 윗물은 자기들끼라도 어떻게든 친분관계 다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저렇게 잘나가는 법대생도 서울대 법대 상위권 사람들이지.. 최상위권 의대애들.. 그냥 보통에서 잘나가는 의대애들.. 치대,한의 포함하면 숫자만 해도 법조인들
개관광,,,,수입면에서도 개관광.... 돈 졸라 많이 버는 학벌도 좋고 집안도 좋은 의사들은 진짜 함부로 아무나 못 건드려.. 파워엘리트라고 해봤자, 법법자들에게나 파워엘리트지 돈 잘 버는 사람 함부로 족치고 그러지 못한다 붕신아
원래 고시낭인들은 개념이 없다 이해해 ㅋㅋㅋ 36살에 옷벗고 개업하면 누가 알아주기나 할까
디시 의학갤 3032번 글 좀 보고와라 ㅋ 그리고 이것과 반대되는 울고등학교 선배님 00입시 수능에서 하나 틀리고 설법대신 성의 선택 -> 성의에서 탑 클래스 달리고 이번 국시에서 전국3등, 성의 최우수 졸업(수석이란 얘기도 있더라) -> 삼성서울병원 인턴. 이런건? ㅋㅋ
"예쁜" 여자가 대행복이겠지
http://orbi7.com/bbs/zboard.php?id=pls_amu_dgpix&page=1&sn1=&divpage=6&sn=off&ss=on&sc=on&keyword=익&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891 설법의 굴욕
원래 이과 간넘들은 좇 떼야 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