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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치한약게시판 서울대 의과대학 vs 서울대 법과대학
prague 추천 0 조회 3,210 06.06.09 22:3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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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09 22:37

    첫댓글 의사해봤자 의사가족만 좋다 공감

  • 06.06.09 22:42

    서울대인턴떨어진 꼴통이 무슨 내과

  • 06.06.09 23:25

    요즘엔 서울대 의대 내과 서울대 본교생 미달이라지

  • 06.06.09 23:34

    비교 자체 졸라리 웃기네. 설법 후에 저정도 케이스면 못해도 설의 후에 설의교수 케이스랑 비교해야하는게 정상아니냐 부랄탱탱아.

  • 06.06.09 23:39

    설대 병원장을 비교해서 저게 낫다

  • 06.06.10 00:59

    의대 유급이 그리 쉽게 뜨는건가? ㅋ 명문의대일수록 유급비율이 생각보다 별로 안높다. 의대서 유급받고 국시 떨어질 정도로 공부했다고 가정하면 법대생도 똑같이 해야지. 서울대 법대서 사시합격하는 사람의 하위 5% 미만으로 말이다. 사시준비할때 맨날 와우나 하고, 머리밑고 난 반년 공부하면 다 붙어라고 큰소리치다 결국 연거푸 실패~ 힘들게 간 연수원에선 적당히 유급만 피하자는 식으로 공부함~이런식으로 말이다. 내가 좀 고쳐보마.

  • 06.06.10 00:56

    서울법대에 진학한 송승헌군. 사시에 연거푸 실패해서 집 눈치를 살피다 못해 군대에 감. 제대후 계속 신림동 고시촌을 전전하다가 32살에 겨우 사시에 합격함. 사법연수원에선 700등에서 900등 사이를 왔다갔다함. 34살에 사법연수원 마쳤지만 오란곳이 없어서 결국 개인 변호사 사무실 차림. 변호사 사무실 차려놓고 보니 주위에 변호사들이 넘쳐남. 일은 없고 임대료는 비싸서 할수없이 값싸게 수임료 받고 박리다매로 재판맡음. 그래도 서울대출신 변호사 간판으로 돈좀 있는 집안 여자와 결혼함. 여자 씀씀이가 헤퍼서 카드값 메꾸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 되서 결국 이혼. 격무로 고생하지만 50세쯤 어느정도 일을 덜 해도 될만큼 돈은 모음.

  • 06.06.10 00:58

    어느날 홀로 있던 사무실에서 피를 토하고 쓰러짐. 병원에 가니 폐암 3기 진단을 받음.....울면서 지나간 인생을 돌아봄. 뭐 하나 잘못한거 없는데 왜 이렇게 됐지? 중얼거리다 결국 병원에서 임종. 뭐 이정도 해야 의대간 한석규군과 노력의 정도도 비슷하고, 일풀리는 운도 비슷하지 않겠냐. 이것도 비교적 잘봐준거다. 솔찍히 의대서 유급먹고 국시 떨어질 정도면 공부 개 안한건데. 그렇게 안하고 붙을정도로 사시가 만만하냐? ㅋㅋ 써놓고 보니 졸 유치하기 짝이 없지만. prague랑 비슷하게 쓰려다보니 이렇게 됐다. 이해해라 ㅋㅋ

  • 06.06.10 02:04

    -_-; 몇몇 말은 공감하겠는데;;? 노력해야겠다.

  • 06.06.10 03:34

    prague 참 개념이 여행갔나보네? 극단의 케이스만 들고 나오면 사람들이 다 공감할 줄 아나보지? 그렇게 극단으로만 생각하면 너가 서울 법대든 어디 좋은 학벌을 가져도 결국은 돌아오는게 별로 없을거다. 쯧쯧..

  • 06.06.10 04:09

    의사야 그냥 돈 좀 잘버는 직업일 뿐이지. 솔직히 객관적인 입장으로 놓고 볼 때, 의사도 잘나가는 의사가 많이 있겠지만.. 의사나 학교선생님이나-_-ㅋ 차이는 연봉의 차이//

  • 06.06.10 13:47

    그건 아니다. 피안성 소위 비 바이탈쪽은 모르나. 바이탈쪽 의사한테 알수 없는 존경심이 드는건 사실이다. 한번 크게 아파보면 나중에 뼈저리게 의사에 대한 존경심이 들게되지.그냥 단순히 돈 좀 버는 직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의대에 지원한다고 생각 안하니??다른 요소들도 그만큼 다 사회적으로 인정 받으니까 그런거지.

  • 06.06.10 04:24

    인서울의대>지방중상의대>지방잡의대>=서울대 약대=설법>지방 초 잡의대

  • 06.06.10 04:24

    인서울의대>지방중상의대>지방잡의대>=서울대 약대=설법>지방 초 잡의대

  • 06.06.10 04:24

    인서울의대>지방중상의대>지방잡의대>=서울대 약대=설법>지방 초 잡의대

  • 06.06.10 04:24

    인서울의대>지방중상의대>지방잡의대>=서울대 약대=설법>지방 초 잡의대

  • 06.06.10 04:24

    인서울의대>지방중상의대>지방잡의대>=서울대 약대=설법>지방 초 잡의대

  • 06.06.10 04:25

    일단 수리 나형 본 사람은 학문의 전당에서 취급 안해주려다가 껴줬음 고맙냐?

  • 06.06.10 09:10

    서울에 개인이 중형종합병원 하는곳 꽤 많고,(그런사람들 평균 재산 수백억.. 인맥 최강..) 강남에 성형외과 하루에 억단위 버는곳도 꽤 많다..저렇게 극단적으로 비교하는건 좀.. 글쓴이 돌대가리냐? 설법나와서 권렵 휘어잡은 사람을 잘나가는 의사들이 덜덜 떨겠냐? 결국 서로 동급이라 생각하면, 서로 챙기기에 바쁘지 ㅉㅉ..다 서로 뒤바주기해서, 1년 백억가까이 버는 사람들, 세금 거의 안낸다는거 몰라? 윗물은 자기들끼라도 어떻게든 친분관계 다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저렇게 잘나가는 법대생도 서울대 법대 상위권 사람들이지.. 최상위권 의대애들.. 그냥 보통에서 잘나가는 의대애들.. 치대,한의 포함하면 숫자만 해도 법조인들

  • 06.06.10 09:12

    개관광,,,,수입면에서도 개관광.... 돈 졸라 많이 버는 학벌도 좋고 집안도 좋은 의사들은 진짜 함부로 아무나 못 건드려.. 파워엘리트라고 해봤자, 법법자들에게나 파워엘리트지 돈 잘 버는 사람 함부로 족치고 그러지 못한다 붕신아

  • 06.06.10 10:16

    원래 고시낭인들은 개념이 없다 이해해 ㅋㅋㅋ 36살에 옷벗고 개업하면 누가 알아주기나 할까

  • 06.06.10 10:33

    디시 의학갤 3032번 글 좀 보고와라 ㅋ 그리고 이것과 반대되는 울고등학교 선배님 00입시 수능에서 하나 틀리고 설법대신 성의 선택 -> 성의에서 탑 클래스 달리고 이번 국시에서 전국3등, 성의 최우수 졸업(수석이란 얘기도 있더라) -> 삼성서울병원 인턴. 이런건? ㅋㅋ

  • 06.06.10 14:30

    "예쁜" 여자가 대행복이겠지

  • 06.06.10 19:18

    http://orbi7.com/bbs/zboard.php?id=pls_amu_dgpix&page=1&sn1=&divpage=6&sn=off&ss=on&sc=on&keyword=익&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891 설법의 굴욕

  • 06.06.17 01:07

    원래 이과 간넘들은 좇 떼야 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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