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위생직공무원 입니다 젖소 착유 하는 과정에서 착유기가 바닦에 떨어져 주워서 다시 착유기 끼우려는데 등뒤에 임신한 젖소가 발길질로 제 뒤통수를 가격하여 앞으로 쓰러지자 착유기 끼우려 했던 즺소가 발길질로 제 앞 이마를 가격하여 저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다시 깨어난것은 5분정도 후 였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온몸엔 상처투성이였습니다 작업복은 갈귀갈귀 찢어졌습니다 바로 가족들에게 연락하여 응급실에 응급조취하고 입원하였습니다. 새벽에 뒤통수에서 진물이 흥건히 젖어 나왔습니다 200일가까이 입원치료 하였고 그 후 뇌진탕으로 인하여 매일 구토에 두통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2차적인 외상후스트레스및 적응장애 진단받아 공단에 청구하였으나 요양불승인 되었습니다 젖소 발길질로 생명에 위협할정도 심각하게 보이지 않는다며 인과관계가 없다 불승인하여 행정소송하여 1심 행정법원에서 젖소 발길질이 생명의 위협을 받을만한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며 1심패소 되었습니다 현재 2심 고등법원에 항소하였지만 1회 변론출석만에 변론종결하여 판결선고가 10월11일에 있습니다 한때 뉴스로 이슈된사람 박창진사무장은 외상후스트레및 적응장애 진단 받아 산재승인받아 휴직까지하였습니다 이런 사람도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산재승인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 방송 뉴스에 제보하였지만 뉴스로 이슈되지 못했습니다 현재 1심2심 판사는 젖소 발길질이 생명을 위협하는 줄 모르고 재판하고 있습니다 어디에다 하소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가님중에 낙농업에 젖소 키우고 계시면 연락좀 주세요 010 2927 2848 현재 젖소 발길질이 얼마나 위협적인것을 증명하여1심과 2심 판사님 판결이 오판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최근 젖소 발길질 충격으로 좌측 팔을 못쓰고 있습니다 3개월전 상완신경총 수술하였습니다 외상후스트레스및 적응장애 진단받아 37개월째 전대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