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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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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숫자 놀음 / 김포인 님 글에 이어
석촌 추천 0 조회 219 24.01.09 16: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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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9 17:33

    첫댓글 재밌어요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숫자가 있었나도 처음 알았어요
    건강하세요 5천보 걸으셨으면 많이 걸으셨어요

  • 작성자 24.01.09 19:27

    그런가요?
    고마워요.
    그런데 하루 5천보면 좀 부족하대요.

  • 24.01.09 17:46

    숫자 세는 거 머리 깨져요.
    '그냥' 숫자가 뭔지도 모르고 사셨을 김동길 박사(손에 들어오는 돈을 센 적이 없다고 함. 물론 물건을 살 때는
    돈을 세서 주었겠지요), 법정 스님이 부럽게만 느껴집니다.

    숫자에 해박한 사람들이 부자로 살지요.
    저는 가난뱅이, 찌질이, 못난이, 거기다 삼식이지요.

  • 작성자 24.01.09 19:30

    일일 삼식이면 지극히 정상 아닌가요?
    난 일일 이식에 외식 1식을 첨가하는데요.
    내가 더 찌질인가~~~?
    그래도 평안만 합시다.^^

  • 24.01.09 19:22

    선배님 글을 보니..
    새삼 수학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 이상의 글에..
    숙연해 지네요.

  • 작성자 24.01.09 19:31

    그런가요?
    그냥 재미로 횡설수설 했다네요.ㅎ

  • 24.01.10 08:04

    햐 숫자도 이렇게 조크처럼 가르쳐 주시면 덜 무서울 텐데
    재밌어요 경?을 칠텐데 ㅎㅎ 석촌님의 닉을 석학으로 잠시 명명하겠습니다 ~
    이렇게 숫자로 글을 재밌게 이어 쓰는 실력을 누가 흉네 내리요
    석학이십니다 세속과 숫자의 교묘한 조합 오늘 숫자 강의는
    너무 훈훈했습니다 저 같이 숫자에 트라우마 있는 학생은 더욱 더
    좋은 강의라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10 08:01

    석촌이 석학이면?
    운선은 운학.ㅎ
    거기도 눈 많이 내렸죠?
    몇 센티냐고 물을건 없고요.

  • 24.01.10 09:02

    아고 머리 아파요 ㅎㅎ
    웃자고 하신 말씀도 많지만,이렇듯 거기에 빠진 사람도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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