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 부터시골집에 와 있어요어제오늘 연이틀 읍내 콜라텍을 갔답니다제가 언제인가 글쓴적 있었지요우리집에 오는 요양사 선생님이낮에는 요양사저녁에는 콜라텍 사장 하며6시부터9시 까지 문열고 논다고..제가 자주는 안갔지만그래도 종종 한번씩 가서단골들은 얼굴이 익히는데오늘 처음보는 남자분이춤도 안추고 2시간 가까이를 앉아만 있더라구요제가 잠시 손놓고물만잔 하는 사이저에게 와서 딱 3곡만 잡아주라 하더군요어차피 이사람이나 그사람이나거의 초보수준의 사교댄스니친절하게 잡아 드리며부드럽다고 칭찬도 했더니이양반 기분이 좋아졌나봐요대전에서 여성분이 아주 잘하는분 오신다고소문듣고 왔다면서바로앞 벽돌공장 사장 이라는군요앗벽돌 필요하면 주실까요?했더니언제든 말만하면한차 라도 준답니다이참에넓고 빈땅 많은데 원룸 방한칸지어 버릴까요?집에와서 아버지께 그얘기 드리니그분 참 고생많이 하신분 이라며워낙 성실하고 양심적인 분이라지금은 성공해서 돈 많이 벌었다며지금 우리집 지을때도그집 벽돌 사서 지은거라네요시골 바닥손바닥 만하니참 재미있는 일도 많을거 같아요기대가 됩니다
첫댓글 밥사남님도 이젤님께 뻑! 가고벽돌공장 사장님도 이젤님께 뻑! 가고 ㅎㅎ댄스로 다져진 멋진 몸매에 화실을 접고 부모님 모시러 온 효성스러운 덕까지 갖추셨으니인근에서 두루 두루 이젤님을 칭찬하는 말들이 많이 들릴 듯합니다.
봄에 제일 볕이 잘들고 이쁜자리에원룸식 컨테이너 하나 들이려 해요내부는 목조로 화장실까지 씽크대까지 들이며 난방도 아주 좋다네요아마 문열면 개울물에 비내리는것도 볼수있을거 같아요이렇게 또 새로운 삶이 시작되려나봐요
@이젤 컨테이너식 조립식집~간단하면서편리해보여요좋겠어요희망도 꿈도 있으니요
@정 아 네둑방길에 아버지 맨발걷기 하는 길인데거기 내년에 댑싸리 심고 백일홍 심고 가꿔보려구요. .이것도 아직은 참 재미있네요
그곳 콜라텍에서소문 쫙 났구만요앞으로도 손잡고 싶은분들 많을것 같습니다시골은 정말 좁아서건너건너 다 아는분들이 되죠
제가 아버지가 권해서 했기에 망정이지모르게 한 짓이라면 ㅋㅋ안동 시내에 있는 학원에도 가면그 다음날 남자들이 많이 모이더군요뭐든 돈들여 배우니 가치를 하네요
오~말년복이 넘쳐납니다물들어올때 노져으세요 ...아시죠인생살아보니그렇더라구요물들어올때 약간 겁먹고 너무돌을두둘겨도 지나가면 아깝더라구요..^^내가 그랬써요 ㅋㅋ
아하돌을 두둘어볼 필요도 없구요노저을 필요도 없을거 같구요..옛날에 다 해본거라의미가 없네요지금은 오직 케세라세라로 삽니다인생 이만하면많이 살았으니...
@이젤 그렇다면 한수배워야죠 ^^ㅎ
@퍼니맨 도시락 준비 해서 따라 오세욧준비~~~ 땅!!!
벽돌로 댄스연습장을 지으시면 딱이겠어요.업무에 참고하세용.
와우역시 좋은생각..
ㅎㅎ 아휴 참확실히 시골은 다르죠?벽돌공장스트로플공장루프공장 등등저의 경우 3년 째 걷기친구가스트로플공장 사장님과우리초코 셋인데그 사장님만 보면초코가 짓어싸서같이 걷기는 힘들어도초코렛은 주고 받는 사이에요 ㅎㅎ시골에서 살으려면 일단 사람들과 친하긴 하되거리 두기가 꼭 필요해요맘에 안들어도단절은 절대 금물이고절제는 반듯히 필요해요그리고입은 조개입이 되어야하구요귀농 17년 째협오시설이지만신고 한 건 없는 이유가 거기에있어요물론이젤님 경우 우리와 다르지만이젤님 정도 풋풋하면앞으로프로포즈 더 많이 들어올 거에요 그냥 즐기세요 ㅎㅎ
일단 누군가 관심가면무조건 아버지께 다 여쭈어 봅니다그분들은 아직 제가 누군지 모르니 그러실거에요그래도 두루 친구 만들고 저도 조만간 머지않은 봄에 작은 강아지 운동시키러 다닐거 같아요..초코 말고젤리로..
이제이젤님 팬들이 자꾸자꾸 생길겁니다 그리고즐거운 날들이이어질것입니다이젤님
안동 대구 대전 ..나와바리가 자꾸 넓어집니다어제는 아버지와 문화원에 갔어요문화원에서 공동작업실 계획도 한다네요..
와우울이젤님 인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 이신가 봅니다.울이젤님 멋진 춤 부러워 집니다. 춤치인 전 젊어서는 막춤으로 울친구들에게 인정을 받은 시절도 있었었지만 이제는 입니다. ㅋ ^^~
거기에 오신분들은 몸세우는거 조차 제대로 하는분이 거의 없으세요
그럼 밥사남님은?... ㅜㅜ
벽돌공장 사장님하고 놀면 누님, 밥사남님 대신 내가 가만안둘껴.
@도깨비불 와우~~바람둥이 께서 의외로 순정파셔.^^
@리진 제가 바람둥이지만 한번에 양다리는 안하는... ㅋㅋㅋㅋ
@도깨비불 역시 멋지심. ^^
제가 재능기부 하는것 입니다밥사남은 언제든 어디서든 댄스하고싶을때 가서즐겁게 놀다 오라 합니다벽돌공장 아니라 대리석 공장 사장이 와서끄덕도 안하는 이젤을 그분은 너무나 잘 알기에아마 벽돌 얻어놔 집은 내가 지을께. 할겁니다
@도깨비불 헐...양다리. 라니요그건 절대 아니지요재능기부 라니깐요
@리진 순정파 코스프레 아닐까요?
벽돌공장 사장님 재미 있으시네요ᆢ좋아 하는데는 이유가 없다고 하지요ᆢㅎ
그분 생전에 이렇게 아름답게 춤추는분 처음봤다며그야말로 황송 그 자체의 표정 이더군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그래도 부럽네요.십년전에 살사 배우다가 포기한게 살짝 후회가 되네요.이젤님 이면 밥사님 걱정 안하게 지혜롭게 정리하실 것 같아요.화이팅 입니다.
물론입니다시골에서 제가 답답하고 고생하는거 잘 아니까 적극 지지합니다
근면 성실한 밥사돈이가 많은 벽돌새해 복 터졌네몸이 멀어지면마음도 멀어진다는데밥사 긴장해야겠네하긴 이젤께서아주 지혜로우니까잘 하겠지걱정도 팔자
걱정 마셔요그분의 벽돌은 탐나지만그분의 돈이가는 탐 안나요밥사남은 제가 시골 갈때마다 안스럽게 보며조심히 잘 다녀오길만 기도하며 기다리제요잘했다 할겁니다
어쩜 벽돌 공장 사장님에게 멋진 스텝을 가르쳐 주셨군요 얼마나 황홀하셨을 까요 벽돌 한 차 주문하면 싸고 덤도 반차 싣고 오실 거 같아요 이젤님 그간 배운 대로라면 시골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스텝이자 율동일텐데 그 분들 그날 근사한 눈 호강 누렸습니다 아깝다 나도 봐야 하는데 우리 식구들에겐 언제 보여주시나요?자리를 마련해야 하는데 어쩌나 ~ 제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그날 그 장면을 상상하니 얼마나 이뻤을까요 ~
그분들은 팔도 허리도 걷는발도시선도뭐가 제대로 되는거 하나없으니 운동이 안되어요그래도 제가 정석으로 배운대로그들이 한바퀴 돌리는데 저는 두바퀴 돌고 하니황홀했을겁니다라틴 배우는 중인데 할사람이 없다며 다 배우면 저에게 한번이라도 잡아주라고 부탁하는거에요
벽돌 공장 사장님 계 타셨네요.이리 젊고 예쁜 이젤님과 세 곡이나..그나저나 밥사남도 춤 출 줄 아나요?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바로 쳐다보지도 못하시더군요전번 준다고 벽돌 필요할때 연락주라는데 텍 사장님 통해서 드리겠다 했어요
춤 문외한인 저로선 이해가 더딘편인데...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이젤님 자기애가 충만하셔요.ㅎㅎ
안해본 사람은 도저히 이해 못하죠나보다 잘하는 사람 잡기위해저는 돈주고 선생님의 손을 잡는데 비싼돈들여 사람의 손을 초보자가 잡을때는 그야말로 손이 덜덜 떨립니다저도 그런과정 거쳤구요제가 평소에 자기애 심한데이것만은 아니예요적어도 2-3천만원 들여 배운실력인데 이제 무료로 문화원에서 배운사람과의 차이는 안해보면 모릅니다
댄스 과정을 유치원 부터 한다면 초 중 고 대학생 프로 순서로 메겨질 겁니다유치원은 그야말로 겨우 몇발자욱 배워 나온 실력이지요저는 고등학생 수준입니다제가 프로의 손을 잡으려면노래 한곡(2분정도) 5만원 주고 신청해서 잡습니다그정도로 댄스세계는 급이 다르고 냉정해요..저 또한 초급잡으면 운동도 안되고 팔아프고 힘들어요그래서 가르치는 선생은 자기 제자가 초급하고 노는거 못하게 하지요왜냐면 자세 다 찌그러진다고..그게 춤의세계랍니다
시방밥사남보다 벽돌남이 더 필요할 듯~ㅋ
그럴리가요..
뻑 갔다는 표현참 재밌어요.^^♡
ㅋㅋ재밌자고 제가 해본 표현이에요
젤님..!방긋..?향후 충남북방 묌때 함께 하고 푸네유...!젤님의 손맛이 궁금네유앤드..!좌이브 1~5까지 함께 해보자구용...ㅋ
아고..자이브 5까지 가지고는 운동 안될거 같은데요 ㅠ
뻑 갔다는 말에 끌려 들어와 보았습니다.주위에 뻑 간 사람들이 많으면분위기가 좋아지고 본인도 기분이 좋아지지요.우방이 마니 생겼다는 것이니 크게 축하드립니다.이젤님은 큰 무기 춤을 가지고 계시니나머지 인생도 크게 즐겁게 건강하게잘 사시리라가 보입니다.
첫댓글 밥사남님도 이젤님께 뻑! 가고
벽돌공장 사장님도 이젤님께 뻑! 가고 ㅎㅎ
댄스로 다져진 멋진 몸매에
화실을 접고 부모님 모시러 온 효성스러운 덕까지 갖추셨으니
인근에서 두루 두루 이젤님을 칭찬하는 말들이 많이 들릴 듯합니다.
봄에 제일 볕이 잘들고 이쁜자리에
원룸식 컨테이너 하나 들이려 해요
내부는 목조로 화장실까지 씽크대까지 들이며 난방도 아주 좋다네요
아마 문열면 개울물에 비내리는것도 볼수있을거 같아요
이렇게 또 새로운 삶이 시작되려나봐요
@이젤
컨테이너식 조립식
집~간단하면서
편리해보여요
좋겠어요
희망도 꿈도 있으니요
@정 아 네
둑방길에 아버지 맨발걷기 하는 길인데
거기 내년에 댑싸리 심고 백일홍 심고 가꿔보려구요. .
이것도 아직은 참 재미있네요
그곳 콜라텍에서
소문 쫙 났구만요
앞으로도 손잡고 싶은분들 많을것 같습니다
시골은 정말 좁아서
건너건너 다 아는분들이 되죠
제가 아버지가 권해서 했기에 망정이지
모르게 한 짓이라면 ㅋㅋ
안동 시내에 있는 학원에도 가면
그 다음날 남자들이 많이 모이더군요
뭐든 돈들여 배우니 가치를 하네요
오~
말년복이 넘쳐납니다
물들어올때 노져으세요 ...아시죠
인생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물들어올때 약간 겁먹고 너무돌을두둘겨도 지나가면 아깝더라구요..^^
내가 그랬써요 ㅋㅋ
아하
돌을 두둘어볼 필요도 없구요
노저을 필요도 없을거 같구요..
옛날에 다 해본거라
의미가 없네요
지금은 오직 케세라세라로 삽니다
인생 이만하면
많이 살았으니...
@이젤 그렇다면 한수배워야죠 ^^ㅎ
@퍼니맨 도시락 준비 해서 따라 오세욧
준비~~~ 땅!!!
벽돌로 댄스연습장을 지으시면 딱이겠어요.
업무에 참고하세용.
와우
역시 좋은생각..
ㅎㅎ 아휴 참
확실히 시골은 다르죠?
벽돌공장
스트로플공장
루프공장 등등
저의 경우 3년 째 걷기친구가
스트로플공장 사장님과
우리초코 셋인데
그 사장님만 보면
초코가 짓어싸서
같이 걷기는 힘들어도
초코렛은 주고 받는 사이에요 ㅎㅎ
시골에서 살으려면
일단 사람들과 친하긴 하되
거리 두기가 꼭 필요해요
맘에 안들어도
단절은 절대 금물이고
절제는 반듯히 필요해요
그리고
입은 조개입이 되어야하구요
귀농 17년 째
협오시설이지만
신고 한 건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물론
이젤님 경우 우리와 다르지만
이젤님 정도
풋풋하면
앞으로
프로포즈 더 많이 들어올 거에요
그냥 즐기세요 ㅎㅎ
일단 누군가 관심가면
무조건 아버지께 다 여쭈어 봅니다
그분들은 아직 제가 누군지 모르니 그러실거에요
그래도 두루 친구 만들고
저도 조만간 머지않은 봄에 작은 강아지 운동시키러 다닐거 같아요..
초코 말고
젤리로..
이제
이젤님
팬들이 자꾸자꾸
생길겁니다
그리고
즐거운 날들이
이어질것입니다
이젤님
안동 대구 대전 ..
나와바리가 자꾸 넓어집니다
어제는 아버지와 문화원에 갔어요
문화원에서 공동작업실 계획도 한다네요..
와우
울이젤님 인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 이신가 봅니다.
울이젤님 멋진 춤 부러워 집니다.
춤치인 전 젊어서는 막춤으로 울친구들에게 인정을 받은 시절도 있었었지만 이제는 입니다. ㅋ ^^~
거기에 오신분들은 몸세우는거 조차 제대로 하는분이 거의 없으세요
그럼 밥사남님은?... ㅜㅜ
벽돌공장 사장님하고 놀면 누님, 밥사남님 대신 내가 가만안둘껴.
@도깨비불 와우~~바람둥이 께서 의외로 순정파셔.^^
@리진 제가 바람둥이지만 한번에 양다리는 안하는... ㅋㅋㅋㅋ
@도깨비불 역시 멋지심. ^^
제가 재능기부 하는것 입니다
밥사남은 언제든 어디서든 댄스하고싶을때 가서
즐겁게 놀다 오라 합니다
벽돌공장 아니라 대리석 공장 사장이 와서
끄덕도 안하는 이젤을 그분은 너무나 잘 알기에
아마 벽돌 얻어놔 집은 내가 지을께. 할겁니다
@도깨비불 헐...
양다리. 라니요
그건 절대 아니지요
재능기부 라니깐요
@리진 순정파 코스프레 아닐까요?
벽돌공장 사장님
재미 있으시네요ᆢ
좋아 하는데는
이유가 없다고 하지요ᆢㅎ
그분 생전에 이렇게 아름답게 춤추는분 처음봤다며
그야말로 황송 그 자체의 표정 이더군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그래도 부럽네요.
십년전에 살사 배우다가 포기한게 살짝 후회가 되네요.
이젤님 이면 밥사님 걱정 안하게 지혜롭게 정리하실 것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물론입니다
시골에서 제가 답답하고 고생하는거 잘 아니까 적극 지지합니다
근면 성실한
밥사
돈이가 많은
벽돌
새해
복 터졌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밥사
긴장해야겠네
하긴
이젤께서
아주
지혜로우니까
잘 하겠지
걱정도 팔자
걱정 마셔요
그분의 벽돌은 탐나지만
그분의 돈이가는 탐 안나요
밥사남은 제가 시골 갈때마다 안스럽게 보며
조심히 잘 다녀오길만 기도하며 기다리제요
잘했다 할겁니다
어쩜 벽돌 공장 사장님에게 멋진 스텝을 가르쳐 주셨군요
얼마나 황홀하셨을 까요
벽돌 한 차 주문하면 싸고 덤도 반차 싣고 오실 거 같아요
이젤님 그간 배운 대로라면 시골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스텝이자 율동일텐데 그 분들 그날 근사한 눈 호강 누렸습니다
아깝다 나도 봐야 하는데 우리 식구들에겐 언제 보여주시나요?
자리를 마련해야 하는데 어쩌나 ~ 제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그날 그 장면을 상상하니 얼마나 이뻤을까요 ~
그분들은 팔도 허리도 걷는발도
시선도
뭐가 제대로 되는거 하나없으니 운동이 안되어요
그래도 제가 정석으로 배운대로
그들이 한바퀴 돌리는데 저는 두바퀴 돌고 하니
황홀했을겁니다
라틴 배우는 중인데 할사람이 없다며 다 배우면 저에게 한번이라도 잡아주라고 부탁하는거에요
벽돌 공장 사장님 계 타셨네요.
이리 젊고 예쁜 이젤님과 세 곡이나..
그나저나 밥사남도 춤 출 줄 아나요?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바로 쳐다보지도 못하시더군요
전번 준다고 벽돌 필요할때 연락주라는데 텍 사장님 통해서 드리겠다 했어요
춤 문외한인 저로선 이해가 더딘편인데...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이젤님 자기애가 충만하셔요.ㅎㅎ
안해본 사람은 도저히 이해 못하죠
나보다 잘하는 사람 잡기위해
저는 돈주고 선생님의 손을 잡는데
비싼돈들여 사람의 손을 초보자가 잡을때는 그야말로 손이 덜덜 떨립니다
저도 그런과정 거쳤구요
제가 평소에 자기애 심한데
이것만은 아니예요
적어도 2-3천만원 들여 배운실력인데 이제 무료로 문화원에서 배운사람과의 차이는 안해보면 모릅니다
댄스 과정을 유치원 부터 한다면 초 중 고 대학생 프로 순서로 메겨질 겁니다
유치원은 그야말로 겨우 몇발자욱 배워 나온 실력이지요
저는 고등학생 수준입니다
제가 프로의 손을 잡으려면
노래 한곡(2분정도) 5만원 주고 신청해서 잡습니다
그정도로 댄스세계는 급이 다르고 냉정해요..
저 또한 초급잡으면 운동도 안되고 팔아프고 힘들어요
그래서 가르치는 선생은 자기 제자가 초급하고 노는거 못하게 하지요
왜냐면 자세 다 찌그러진다고..
그게 춤의세계랍니다
시방
밥사남보다 벽돌남이 더 필요할 듯~ㅋ
그럴리가요..
뻑 갔다는 표현
참 재밌어요.^^♡
ㅋㅋ
재밌자고 제가 해본 표현이에요
젤님..!
방긋..?
향후 충남북방 묌때 함께 하고 푸네유...!
젤님의 손맛이 궁금네유
앤드..!
좌이브 1~5까지 함께 해보자구용...ㅋ
아고..자이브 5까지 가지고는 운동 안될거 같은데요 ㅠ
뻑 갔다는 말에 끌려 들어와 보았습니다.
주위에 뻑 간 사람들이 많으면
분위기가 좋아지고 본인도 기분이 좋아지지요.
우방이 마니 생겼다는 것이니 크게 축하드립니다.
이젤님은 큰 무기 춤을 가지고 계시니
나머지 인생도 크게 즐겁게 건강하게
잘 사시리라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