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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결혼기념일은 왜 꼬치달린남자들만 챙겨야하는지..^^*
깨비^^* 추천 0 조회 272 11.02.11 09:1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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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1 09:23

    첫댓글 기념일 지난후 후기담 쓸실거죠4월 11일지난다음날에요 ㅋㅋ
    울 집에는 무뚝뚝한 경상도 부부라 기념일 이런거 표현할줄도 모르고 잘 살고 있시요

  • 작성자 11.02.11 09:31

    에고~~
    그날이 올찌 궁금합니당..^^*
    월매나 패쌌는징..^^*
    켁~

  • 11.02.11 10:27

    에효~아직 한 번두..받아본적이
    없어서리..ㅎㅎ
    올 결혼 기념일은 동그라미 크게
    그려두었다가 언니 행복하게 해주시와요..^^*

  • 작성자 11.02.11 10:51

    월매나 싸나운징 고렇게 해줄려구 마음먹었따가도
    승질한번 내묜 고런 기분이 싹~사라진다니께유..^^*
    켁~

  • 11.02.11 11:05

    ㅋㅋㅋ 빼빼로 아저씨 결혼 기념일이라고 난리 치니깐
    갑자기 깨비님 결혼 하실 때가 생각 나셨나 봐요~
    그 마음 잘 간직 해 두셨다가 토요일에 집에 가시면 다리가 숭구리당당~되시게 많이 힘 써 보세요 ㅎㅎ
    그리고 웬만하면 베란다에 두꺼운 외투 하나 꼬불쳐 두세요.
    그래야 빤쮸 바람으로 쫒겨 나도 안 추울거니깐~ㅎㅎ

  • 작성자 11.02.11 11:10

    그러게유..^^*
    나이등게로 젊은날들이 더더욱 간절해지네유..^^*

    그라고
    쩌번에 안입는 오리털 파카항개 꼬불쳐놨따가
    들켜가꼬 맞아 디지는줄 알았네유..^^*

    떨리~~
    무섭꿍..^^*

    켁~

  • 11.02.11 11:10

    깨비님 참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 작성자 11.02.11 11:11

    감사합니당..^^*
    켁~

  • 11.02.11 11:15

    아직두 깨소금 냄시가 솔솔 풍겨유~~ㅎㅎ

  • 작성자 11.02.11 11:42

    깨소금 고건 좀 과장된거궁..^^*
    시방은 오징어 굽는냄시가 조금 나긴 납니다만..^^*
    공주댁께서도 혹씨 시방까정
    깨소금을 볶으시는징..^^*
    켁~

  • 11.02.11 11:23

    ㅎㅎ 정말 글이 재미잇음다..
    명숙님은 폭군처럼안보입니다
    너무 좋은분으로만 보입니다
    꽃다발한아름 안겨 주심 절대 안팸니다....

  • 작성자 11.02.11 11:44

    베롱님께서 우리 김짜명짜숙짜 봤쓔..?
    참나~~
    원래 뇨자들은 내숭이 심해서
    남들헌티는 다늙어빠졌어도 요조숙녀로
    보일려궁 노력한다니께유..^^*

    모르긴 몰러두 꼬랑지 열깨달린
    여우라고하묜 믿으시깡..?
    켁~

  • 11.02.11 11:26

    처음 만나서 설레이고 사랑으로 가득했던 그런 마음들을 자주 떠올린다면 다툼도 없을게구, 더 애틋할텐데
    살아가면서 잊어버리기 마련이죠.
    자상하신 깨비님의 모습이 참으로 부럽구 보기 좋아요.
    사모님이 투정 부리신대두 그건 또 하나의 사랑표현일뿐 바가지는 아니랍니다.
    집에 잘 다녀오시구 그리운 집밥도 많이 드시구 노모님께도 재롱 한번 보여드리세요^^

  • 작성자 11.02.11 11:48

    바가지 고거 긁는다고 누가 머래유..?
    사정없이 패니께루 문제징..?

    그라고 머라고라,,?
    집밥..?
    하아고~~
    고건 깨뱌에겐 눈물밥이네유..^^*
    개도 밥먹을때는 야단안친다는디
    밥상머리에서 월매나 구박을 하는징..^^*

    안당해본눔은 모른당께유..ㅠㅠ
    생각만혀도 밥이 채해서 가심이 답답허네유..^^*

    고런와중에도 엄니헌테는 재롱떠네유..^^*
    한편잉게로..^^*

    켁~

  • 11.02.11 13:20

    이제는 아이들이 챙겨주지...뭔 걱정.. ㅎㅎ

  • 작성자 11.02.14 10:04

    지들살기 바쁜디 챙기기는 멀 챙겨유..?
    눔들~~!!

  • 11.02.14 12:27

    지들 살기 바쁘다고, 신경쓰인다고...됐다고 하면 모든게 그냥 넘어갑니다.
    그러다가 부모 생일이 되어도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이러세요..《니 눔들이 우리가 결혼을 안했으면 어디서 태어났겠냐...》 고요..

  • 11.02.11 23:07

    넘 재밋게 읽다가 혼자 소리내어 웃다가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 그런 시절이 있었나 싶네요 이젠 등 맞대고 자는 사이 된거죠
    하지만 노력으로 안되는일 없거늘 그냥 즐기세요 ㅎㅎ

  • 작성자 11.02.14 10:05

    근디..
    아줌니께서는 등맞대고 사서유..?
    지는 배맞대고 사는딩..^^*
    켁~

  • 11.02.12 09:38

    ㅎㅎㅎㅎㅎㅎㅎㅎ 한바탕 웃고갑니다~~~~~~~~사는게 몬지..............!!

  • 작성자 11.02.14 10:06

    그러게유..^^*
    사는게 몬징..^^*
    켁~

  • 11.02.14 12:19

    늙어가니 거시기가 안서서~~~밤이 무서워버려

  • 작성자 11.02.14 12:20

    안서고 앙거서 거시기혀도 되는딩..^^*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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