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았는데 혼자라는게 서럽게 느껴지는 외로움에 서글퍼지고 작은소리 마저 내겐 그리운 평소 좋아하던 조용한 음악이 유난히 더 슬픈그런 날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날 짓누르던 그런 날 웃고 있어도 눈물이 흐른다는 그 우습던 유행가사를 따르게 되는 날 누가 툭 처도 쓰러지고 싶은 날 내 심정 아무도 몰라줄꺼 같은 한숨만 ~ 휴 ..나오는
첫댓글영문도 모른채 바보가 되어지던날들...왠지 모르는 거북감스러움을 나만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실체를 알고서 스스로에게 분노를 하고 있던 나를 ... 지명도가 있는 사람들로부터 검증되어지는 왕따를 경험하면서도...그래도 나를 위로해주는 벗들이 더 많음을 감사한답니다
첫댓글 영문도 모른채 바보가 되어지던날들...왠지 모르는 거북감스러움을 나만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실체를 알고서 스스로에게 분노를 하고 있던 나를 ... 지명도가 있는 사람들로부터 검증되어지는 왕따를 경험하면서도...그래도 나를 위로해주는 벗들이 더 많음을 감사한답니다
스스럼없이 반겨주시는 덕필유린님이 계시기에 근혜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외롭지 않기도 하구요.... 항상 좋은 나날들 되세요...
예 선아님..좋은 글 남겨주세요..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님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고 편안해요^^
그런 날이 있더이다 .장미 향기 그윽한 6월이 되세요~~~
아 외로움과 그리움에 웃고있어도 한숨만 휴 나오는 그런날이 있지요, 사노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