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매콤하게 끓이지 않는데 오늘은 왠지~ 매콤하고 칼칼한 북어국이 먹고 싶었어요 예전 회사 근처에 콩나물국밥을 3천원에 팔던 곰국집이 있는데 북어도 안 들어가고 오로지 콩나물만 넣고도 맛이 좋거든요.
살짝 그집 따라잡기 해보려구요
멸치다시마육수를 따로 내는데요, 시간이 넉넉했으면 무를 크게 통으로 넣었을 텐데 아침이라 잘라서 끓였답니다.
멸치 들어간 사진은 생략~~^^
북어채(황태채)를 물에 씻어서 살짝 부드러워지면 가위로 가시들을 손질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으세요
전 북어국 먹다가 가시가 씹히면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참기름을 두르고 손질한 북어(황태채)를 넣어 볶아주세요.
불을 잠시 끄고, 그 위에 콩나물 한줌 얹고 육수에서 무를 건져 넣었어요. 통무를 끓였으면 꺼내서 잘라주면 됩니다
자작하게 멸치육수를 붓고
콩나물이 넣었으니까 뚜껑을 덮고 끓여줍니다
끓고 난 후 콩나물이 좀 익었다 싶으면 멸치육수를 한컵 더 부어주세요~ 넘칠까봐 처음부터 많이 넣지 않았답니다.
파, 마늘 다져서 넣고~ 청양고추 하나만 다져서 넣었습니다.
소금간 살짝 하구요, 후춧가루도 살짝 뿌려주고~ 계란을 풀어서 넣어주세요. 저는 소금이랑 새우젓으로 간을 맞췄답니다.
콩나물을 넣고 끓인 북어해장국이 완성되어가고 있어요~~~
위에 뜨는 거품을 살짝살짝 거두어주세요
드디어 완성~
제가 감기를 앓고 있어서인지 더욱 맛있더라구요. 평소에 넣지 않던 청양고추도 하나 넣어서 아주 칼칼했어요. 모셔온 자료 입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