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에 대한 고찰
일부학자들이나 대기업에서 포스트코로나시대 세미나를 열때, 아니... 조금 참고 견디면 백신이 나올텐데 무슨
포스트코로나시대라고 말하고, 앞으로 코로나와 더불어 비대면으로 살아가는것에 대한 사업전략을 발표할때
좀 오버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벌써 8개월째 진정기미가 보이지않고, 특히 소상공인,
자영자의 신음과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고 한국이 대량 수입한 램데비실 백신이 효과가 없다고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고, 중국과 러시아는 2차임상실험만 가지고 국민들에게 반강제적으로 백신을 놓고있으나,
그러는 사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또 변형하고 있다고 한다. 방역은 좀 반강제적이면이 있어서 전체주의국가
에서는 잘 먹힌다. K방역도 그런 맥락에서 관찰한다. 그러나 자유분방한 미국과 유럽에선 저항이 세다.
우리는 국민통제를 통한 K방역에는 성공했지만, 국가중대사업인 백신사업을 입찰제로하고 신성제약같은
초보기업에 맡겨서 상온백신과 이물질백신을 제공했고, 병원은 무료백신을 유료로 접종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하였다. 그리고 램데시빌의 효능에 대해 많은 의문이 있었음에도 정은경질본청장은 수입하기로
결정하여 무용지물이 된 치료제를 막대한 국민의 예산으로 수입했다. 이것은 업무실수이자 의사결정력
의 미달이라고 본다. 물론 미국과의 관계를봐서 정치적으로 수입했을수도 있다. 그러는 사이 코로나는
또 침투껍질 유전자를 변형하였고, 러시아와 중국도 이 변형된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또 밤을 세고
개발하고있다. 이것은 되풀이 된다고 한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물백신 사망자들의 원인은 무증상
코로나환자에게 검사안하고 독감백신을 접종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가 언제까지 경제적으로 버틸수있을가 의문이 든다. 물론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그거 쓰고 있으면
되지만, 한달벌어 살고, 하루벌어 먹고 하는 사람들은 코로나대출로 임대료를 내고 또 대출받고 하면서
버티고있다. 경제계에는 앞으로 6개월내에 전국민의 절반이상이 파산하고 기업체는 줄도산을 한다고 한다.
대출해준 금융권이 파산하면서 더 이상 한국은행도 지원불가상태가 오고 예전처럼 IMF 지원도 없다고 한다.
지원할 국가가 없으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야 하는가.....에 대한 제안을 해본다. 우리는 짧게 또는 길게 바이크를 탔다.
아무나 바이크를 잘 타지 못한다. 배민배달이 바이크를 잘 탄다라고 하지는 못하겠다. 다만, 최악의 불황기
에는 퀵운송에 엄청난 수요가 몰린다고 한다. 이미 몰리고 있다. 그럼, 어떠한 대책도 없는 많은 분들을
위해 정보를 드린다. 국가부도상태에서는 많은 중요서류가 몇시간안에 도착해야하고, 중요물품들이
몇시간내에 도착해야한다고 한다. 전쟁직전이나 전시상태의 나라들의 사례이다. 음식배달은 좀 그렇고
화물퀵오토바이가 적합하다고 본다. 경우에따라 사람도 날라야 한다. 그렇다면 할리로 한다...그건
아니다. 연비도 생각하고, 감가상각도 생각한다면 125cc 스쿠터를 사야한다. 중고던, 새거던 사서 기존
바이크의 보험을 이전해야 현명하다. 경력인정때문에. 그렇다면 어떻게 퀵화물배달을 하는가에 대해
설명한다. 먼저 지역 대형퀵운송에 전화해서 예약하고 방문해서 서류를 제출한다. 업체가 다마스,오토바이
둘다 배차해야 한다. 서류 제출후 앱의 비번을 받아서 로그인하고 배달이 뜰때 잡아서 출발하면
되는것이다. 물론 이것도 언제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수요가 넘치면 공급가액은 올라간다.
대면하기보다 마스크쓰고 달리자. 그냥 달리자. 125cc도 빠르다. 전용도로 모르겠다. 지유로 모르겠다.
번호판에 휴지가 붙어있다 모른다. 가족을 위해 하루를 위해 생존하자. 이쯤에는 법적규제도 가능하지
가않다. 거의 마비직전을 상태가 된다.
퀵화물바이크용으로 혼다 PCX125cc 와 야마하 nMax가 있다. 이둘은 가격도 비슷하고 가장 많이
사용되고있다. 혼다는 ABS가 없고, nMax는 ABS가 있으나, 승차감과 발진속도는 혼다가 압도적이고
야마하는 외관포함해서 승차감의 피로도가 심하다 그러나 ABS가 있다. 그래도 종사자들은 ABS가
없어도 그냥 고민하지말고 혼다 PCX125cc라고 한다. 행복한 고민 할 시간이 아니다. ABS가 없으면
백발백중 무단좌회전하는 차량을 보고 급제동을 밟고 스쿠터는 오른쪽으로 반바퀴돌아 차에 부딪치고
라이더는 차위로 날라간다. 이때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그래서 혼다에서 250cc를 출시하면서 ABS를
기본장착했으나, 일본애들이 항상 그렇듯이 휠을 골드색으로 하는 실수를했다. 오리온 캐스팅휠에
골드컬러. 혐오스럽다. 그래서 혼다 PCX 125cc. 중고냐 새거냐 묻지말자. 알아서 지갑보고 결정하자.
물론 이 상황이 안오길 바란다. 그러나 우린 라이딩경력으로 이 위기를 넘겨봐야 한다. 다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현재 서울에서 세종시 서류퀵배달이 18~20만원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사우나
에서 자고 서울퀵콜을 잡아서 다시 올라와야 한다. 빈차로 오면 안된다.
실제상황에서는 부르는게 퀵비가 될것이다. 동계에 상황이 닥친다면, 날씨할증이 있다.
눈이오면 신발에 아이젠을 하고 타야 한다. 다만, 배터리가 약해서 열선제품 작동이 안된다.
무선으로 상의. 장갑 마련해서 배터리 많이 갖고 견뎌야 한다. 스쿠터를 퇴계로에서 사시면 더 저렴
하게 살수있다. 그리고 뒤에 박스는 7만원정도에 장착해준다. 그 이상 커스텀은 필요없다.
도난방지 리모컨이 2-3만원 추가되는거 같고 동네샵에서 박스까면 아주 좋아한다.
그럼 인류의 한계를 알아버린 이상.......... 개인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 제발 다시 일상을 되찾았으면
한다. 굿 럭 !
첫댓글 재미있는 이론이네요. ㅎㅎㅎ
저는 아무리 배고파도 퀵은 안할거 같습니다.
바이크는 즐기는거라서요 ^^
대안 알려드립니다. 피아지오 메들리125 빅휠에 앞뒤 abs 스탑앤고 가격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