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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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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세 갈래 길 삼거리에.
베리꽃 추천 1 조회 322 24.01.10 08:55 댓글 5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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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10 21:32

    그렇긴 합니다만...
    요즘은 제 인생이
    길위의 인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왜 저를 정착하지 못하게 했는지
    답답한 심정입니다.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요.

  • 24.01.10 21:55

    @베리꽃 ㅎ~~ 아직 젊으셔서 그런가요 ?
    이제 예순아홉 아내가 며칠전 둘이서만 밥먹고 드라이브 가자면서 그러 더라구요
    < 뭐니뭐니 해도 당신하고 나밖에 없어 . 자식도 품안이 자식이지 .....
    이젠 우리둘이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것 구경하고~~ 그렇게 살다 갑시다 >
    아내가 철이드나 봅니다 ㅎ ~ ^^

  • 24.01.10 21:54

    약사부부 가 어느 마을로 집 장만 해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님 은 따님집 가까운데로 가셔요

    몸은 조금이상 피곤하시겠지만
    마음만은 천국 입디다


    (외손녀 는 천사)

  • 작성자 24.01.10 22:02

    십 년 이상 돌봐줬으니
    이젠 온전한 제 삶을
    살아보고 싶네요.
    퇴직을 했어도 늘 대기조로 해외여행 한번 못 갔어요.
    둔촌동으로 이사가요.

  • 24.01.11 06:37

    울베리꽃님 산 좋고 물 좋은 양평 거주 생각 탁월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

  • 작성자 24.01.11 08:31

    중앙선이나 태백선 열차를 주로 이용하다보니
    양평이 더 친근해지더군요.
    올해 양평으로 나들이 함 해보세요.

  • 24.01.11 13:52

    그래도~ 꿀인데 ㅎ
    청풍에서 달콤한 삶
    마음한번 가다듬고..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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