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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항목은 두가지 입니다.
자신의 성장과정 및 개인특성, 장점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0자)
관심 분야 및 희망 직무를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2000자)
근데 글을 쓰다 보니 정신이 없어
좀 섞인거 같네요..
일단 수정이 되면 정하겠지만 묶음 글에서 1-2개를 정해서 입력해야 될거 같은데.
어렵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의 첫걸음>
어렸을적 이사를 많이 다닌 탓에 친구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사귀기 위해 노력을 하다 부모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인간관계의 첫걸음은 인사”라고 하셨습니다.
같은 반에 앙숙 같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부딪치는 그런 친구였습니다. 반에서 유일하게 친하지 않은 친구였는데 오기로 라도 먼저 친해지기 위해 먼저 인사하고 말을 걸며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10년이상 그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 이후 인사는 저에게 있어 큰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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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역후 복수전공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개인적인, 그리고 학문으로만의 화학이 아니라 실생활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공부가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LG화학이라는 기업데 대해서도 알게되었고, LG화학에 필요한 인재가 되고자 경영학 복수전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하필 경영학이랴고 물으신다면 화학, 화공 분야에 전문가는 많습니다. 물론 경영분야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두 분야 모두 이해하고 실행할수 있는 인재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 분야 모두 완벽할수 없겠지만 전사적인 차원에서 교량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화학과 경영학의 동거>
군 전역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경영학을 복수전공 하게 되었습니다.
화학과 경영학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전공의 동거가 시작되게 된것입니다.
화학 즉 과학이라는 학문은 과학적 사고, 인과관계가 명확한 학무입니다.
하지만 경영학과 같은 인문학의 경우 화학의 그것과는 완전히 다른 학문이었습니다.
화학에서는 1+1=2였다면 경여학에서는 1+1= 1도, 10도, 100으로도 만들 수 있는 학문이었습니다. 그런 서로 완저닣 다른 사고방식을 두 전공을 복수전공 하면서 체득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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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을 복수 전공하였습니다. 경영학의 특성상 그룹 프로젝트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룹프로젝트의 경우 조원 한명 한명이 중요합니다. 그렇다 보니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저와 같은 타전공자들은 조원으로서는 기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담당교수님께서도 최대한 골고루 조를 분배하셨지만 어쩔수 없이 타전공자들로 이루어진 조가 만드렁지고 말았습니다. 다들 실의에 빠져있을 때 우리도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부족한 만큼 다른 조들 보다 한발 앞서 조사하고 각자 맡은 파트를 준비하고 때론 다른조원을 도와가며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처음으로 타전공자들로 이루어진 팀이 프로젝트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룰수 있었습니다.
관심분야 및 희망 직무를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기업 캐치프라이즈가 철이 없다면 .... 하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화학이 없다면.. 제 생각에는 먼저 철이 없는 경우보다 더 심각할거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석유화학이 없는경우는 더 말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생활용품이 석유화학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기본기가 중요합니다. LG화학에서 가장기본이면 석유화학이고 그중에서도 가장기본이 되는 것이 생산(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산(관리)에 화학과 경영이라는 제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