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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경제문제 무관심” |
(::워싱턴 방문 박관용 국회의장 밝혀::) 워싱턴을 방문중인 박관용 국회의장은 22일 “노무현대통령이 재신임문제와 4·15총선결과를 연계시키는 것은 옳지 못하다”면서“대통령이 스스로 재신임 문제를 풀어야한다”고 말했다. 박의장은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국제의회연맹(IPU)총회 참석후 워싱턴을 방문, 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현행헌법에는 대통령재신임을 할수 있는 조항이 없기 때문에 노대통령이 스스로 말을접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16대국회를 끝으로 정계를 은퇴하는 박의장은 노대통령 스타일과관련, “대선이후 노대통령을 여러차례 만난 결과 느낀 것은 상당히 승부사적 기질이 강하고 경제문제등에는 진지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서 “탄핵사태 후 노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되려면 예측가능하고 진지한 자세로 정치를 해야할 것”이라고충고했다. 박의장은 또 “미국의 의회나 행정부, 싱크탱크의 주요인사들을만나보니 총선결과 한국에 좌파성향이 뚜렷해져 한·미동맹에 문제가 많이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있다”면서 “열린우리당의 운동권 출신 의원들과 민주노동당이 국회에서 연대해 연방제나 사유재산제 제한 등을 공론화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워싱턴〓이미숙특파원 musel@ |
첫댓글 노무현은 개인 인기관리에 신경쓰지 경제?? 그 사람은 국민 경제보다 노사모 애들 관리하는게 우선입니다
임기 끝나면 어느 섬에 노사모만 끌고 가서 따로 나라 차린다는 말도있어요. 당연히 경제를 모르니 촛불만 만들어서 먹고 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