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월에 베트남에 들어갑니다.
놀러가는건 아니고요.. ㅎㅎ
처가집에 가려 합니다.
선물을 좀 사가려 하는데 시장에서 인삼이랑 전복, 딸기 등을 사가려 합니다.
될까요??
궁금해서 올려 봅니다.
첫댓글 수삼, 전복, 딸기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양이 많으면 세관의 주머니를 불려 주어야 하니 적당량이 좋습니다. 수삼은 명당 3_4채, 딸기는시중 파는 10키로 박스 2개 정도 전복은 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수삼에는 흙이 없어야 되는거죠?
@불도져 흙있어도 무방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처럼 철저한 검역을 못합니다. 언젠가는 하겠지만요.
제 생각엔 처가집 식구들이 딸기를 좋아한다면 사 오셔도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베트남 사람들 딸기보다 곶감이나 감말랭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제 경험상으로 딸기는 쉬 물러져서 가져오는 도중에 뭉개집니다. 또 잘못 사면 싱거운 딸기 맛 없습니다. 전복은 아이스박스에 포장해서 랩이나 OPP 테이프로 감싸오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곶감 한 상자 가지고 왔는데,,특별한 단속은 없었습니다,,,통통한 곶감은 확실히 좋아 하더군요
첫댓글 수삼, 전복, 딸기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양이 많으면 세관의 주머니를 불려 주어야 하니 적당량이 좋습니다. 수삼은 명당 3_4채, 딸기는시중 파는 10키로 박스 2개 정도 전복은 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수삼에는 흙이 없어야 되는거죠?
@불도져 흙있어도 무방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처럼 철저한 검역을 못합니다. 언젠가는 하겠지만요.
제 생각엔 처가집 식구들이 딸기를 좋아한다면 사 오셔도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베트남 사람들 딸기보다 곶감이나 감말랭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제 경험상으로 딸기는 쉬 물러져서 가져오는 도중에 뭉개집니다. 또 잘못 사면 싱거운 딸기 맛 없습니다. 전복은 아이스박스에 포장해서 랩이나 OPP 테이프로 감싸오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곶감 한 상자 가지고 왔는데,,특별한 단속은 없었습니다,,,통통한 곶감은 확실히 좋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