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支逢沖. 猶天干之相剋也
천미에서 임철초가 한 말입니다.
저는 워낙 고전을 인용하지 않는 편이니...최소한 이곳 역학동에서만큼은....
그이유는 바로 위와 같은 글의 해석때문입니다.
다른 분의 해석입니다. 지지충은 천간의 상극과 같다.
또 다른 분의 해석은 지지충이 천간의 상극보다 더 나쁘다.
단지 "猶"자가 가지는 문법적 해석문제가 아닙니다. 한자에는 어조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과연 위의 글에서 어조사 也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중국인들은 단정적인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나쁘지 않다. 그리 좋지는 않다...
글쓰기에도 글자한글자..어조사 하나에 자신의 굳건한 견해를 묻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간과 지지의 작용력에 관한 임철초의 견해가 묻어 있는 글입니다.
如, 若, 似와 같은 부류라 <같다>는 뜻도 있습니다
地支逢沖. 猶天干之相剋也
地支逢沖. 猶天干之相剋.
地支逢沖. 若天干之相剋也.
의미가 다 다르겠지요...천간중심의 생각인지...지지중심의 생각인지...글자하나에 달려있습니다.
고전을 맹신말아야합니다. 하지만, 기왕에 볼 고전이면 정확하게 해석하여야만 합니다. |
첫댓글 한문에 해박한 인당 님이 수시로 고전 자료를 올려 주세요.
地支逢沖. 猶天干之相剋也
: 지지의 충은 마치 천간의 상극과 같다.
猶 ...... 也
마치 (무엇과) 같다.
역학동의 전성기는 2008년도 무렵이었지 싶습니다.
巨頭 분들이 아주 많았고, 토론도 아주 열렬했지요.
다들 무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분이
오행대의
적천수 암충암회
진소암 천간상충
자강의.천간상충
삼명통회 천간충
천미의 천간상충
등등
읽어보지 읺았다는 말이.됩니다
뭐 읽어 봤으면 어떻고 안 읽어 봤으면 어떻겠습니까?
그냥 참고나 하세요.
만약에 이분이 위글을 직접 보고도
이런 말을할 수 있을 까요
@갑진 글 찾았으니까
쪽지.보내보세요
한번 읽어 보고 생각을 올려달라고요
@갑진
그보다도
내가 님과 무슨 주제들로 몇 날 동안 토론했었다는 얘기를 님이 하던데
내가 언제 몇 년도에 누구와 했다는 말인지 밝혀주시오.
당시에 님의 ID가 뭐였습니까?
@인당 전우창 님은 쉽게 댓글정도로 도발했을 뿐이니까
그게ㅡ기억에.안날 겁니다
근데ㅡ나는 설명으루위해 자료를 찾고 검색했기때문에
그게.기억에.납니다
@갑진 내가 댓글로 도발했다고요?
그렇다면, 님이 원글을 썼었다는 얘긴데요.
나는 님의 원글을 본 기억도 거기에 댓글을 단 기억도 없습니다.
있다면 그 글을 올려보세요.
원글이 증거로 남아 있을 것 아닙니까?
대마왕님의 웃음이 지금도 훤하네요
성격이 어느분과 많이 닮은 것 같네요
당시에 무한도전 님도 계셨군요. ^^
@인당 전우창 그럼요 여담 소양강 습토 등으로 활동 한 것 같아요
그 이전 지표님과 인당님 동악재 님등 정말 토론 활발했었죠
이론이 짧은 저는 부러워 하면서 새끼 댓글 달며 즐겼던 것 같아요
@무한도전
그래요?
난 그런 아이디와 글 섞은 적 없습니다.
@인당 전우창 인당님이 지표님과 토론한 적 없으세요?
@무한도전
'지표'
라는 분이 누굽니까?
지평 님은 압니다만
역학동에 거의 오지 않은 분입니다.
@인당 전우창 아 ㅎㅎ 지평님 이시네요
이분도 이론가자나요
천충지격에
대해 아는바 올려보세요
내가 쓴 글에 있으니 찾아보고 읽어보세요.
@인당 전우창 천충지격은 그게.어니에요
다른장에서는 천충지격을 달리 살명합니다
그게 여러개ㅡ나와요
그걸 전부 설명해 보라는 말입니다
단지 동남이ㅡ사북만나는게 천충지격이 아니란 말이에요
@갑진
고전에 있는 용어는 고전에 적힌 것을 기초하여 해석하세요.
뭘 전부 얘기하라는 겁니까?
@인당 전우창 삼명통회에서 천충지격을 여러종류로 설명합니다
그걸 전부 읽어 보고서 이런 주장하는가 말입니다
ㄱ리고 증명하려면 고서를 가지고 와서 증명자료로 제시해야죠
누구 닉네임이 이렇게 생각하더라
우리 친구가 이렇게 말하더라~~
이게 뭡니까?
그런식으로 밖에 토론을 못합니까
그정도로라면
자강성생이 직접 천간 상충이라고 논한 부분은 왜 거론조차 얺습니까
대마왕이 자강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공부 삼으라고 올리 글입니다.
"인당이 댓글로 님께 도발했다."하니
그렇다면, 님이 원글을 썼었다는 얘긴데요.
나는 님의 원글을 본 기억도 거기에 댓글을 단 기억도 없습니다.
원글이 증거로 남아 있을 것 아닙니까?
원글을 올려보세요.
"몇 날 며칠 토론했었다."는 얘기를 했던 사람이
이제 와서
"댓글로 도발했다."라는 얘기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아쉽겠도
제가 탈퇴할 적에 원글들을 모두 삭제했습니따
그러니 그게 문제죠
남아 있는 것은 송백님이 갭쳐한 자료 밖에 없어요
거기에 인당님 여러 관법이 나옵니다
신강신약으로 본 관법들이죠
@갑진 그렇다면
님이 님의 기억에 의존했을 뿐이라는 소린데
나는 몇 날 며칠 토론했던 사람은 거의 다 기억합니다.
님의 아이디를 보니 그 당시 인당과 토론할 수준이 맞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생판 듣도보도 못한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나와 토론할 글을 올렸다는 것을 믿지 못하겠고
더군다나 그런 분의 글에 내가 댓글로 도발했다는 건 믿을 수 없는 얘깁니다.
그리고 만약 댓글로 도발했다면, 댓글 도발한 것이 "몇 날 며칠 토론한 것"이 되나요?
희한한 논법이네요.
토론을 몇 날 며칠 했다면 님이 당시에 어느 정도 고수였다는 말이 되므로
님의 아이디를 제가 기억할 겁니다.
하지만 토론도 아이디도 전혀 기억이 없어요.
@인당 전우창 그러니 문제죠 토론하고 시간지나면 잊고
@갑진 참...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네요.
'야자시' 이론은 제가 역학동 사이트에 가입할 당시부터 취하고 있던 이론입니다.
2000년 무렵부터 이미 야자시 론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도에 모두(mode)님과 야자시에 대해 토론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어중잡이 님도 가세했고, 핀드(대마왕) 님도 가세했지요.
그런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러나 님과는 어떤 대화도 기억에 없습니다.
"그 당시에 인당이 야자시를 부정했다."고요?
참...나
억지도 그런 억지가 없습니다.
20년 넘게 야자시를 주장하고 있는 사람이 접니다.
@인당 전우창 그게 사실이라면 님이 이중성이라는 겁니다
즉 도발하려고 왜곡된 글을 올려 상대방으로 부터 야자시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려는 속셈이였다는 거죠
상대방에게는 정자시가 맞다
주장하여 도발하여 상대방으로부터
정보를 케내어 자기것을 만드는 수법들을 많이 사용했나 봅니다
이게 정상적이라 생각합니까
그리고 님의 글 찾아 보면요
그리고 최근에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 이후부터 야자시 주장하는 글은 전혀 안보이네요
최근이면 모를까 최근에 심경변화가와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하여튼 님 과거글은
야자사와 정자시를 비교 해보라
어느 것이 더 맞다고 판단하는가?
이런 식의 글이 대부분이에요
피해가는거죠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요
@갑진
지금 공상과학 소설 씁니까?
망상 그만하고 정신 차립시다.
정보를 줘도 내가 다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