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팬과 젝스키스팬들의 충돌이 많았다.
(심지어 SES팬과 핑클팬의 충돌도 많았고, 신화팬과 god팬의 충돌도 있었다. 바로 이때부터 인터넷 팬클럽문화가 형성되었고, 안티사이트들도 줄줄이 생겨 한때 연예인 안티 문화를 두고 티격태격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2004년 대형신인아카펠라그룹 "동방신기" 대뷔후 전국적으로 수많은 팬클럽 탄생과 동방신기패션 따라하기등 각종 동방신기 신드롬열풍!!!
* 2003년 얼짱,몸짱 열풍~!! 이효리의 섹시댄스 열풍! (이효리신드롬)
(2003년 한해동안 누구든지 이효리의 노래와 춤을 따라하며 효리패션을
전부다 따라해본 기억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인터넷 5대 얼짱카페도
들어가본 경험도 있을것이며, 얼짱 박한별에게 열광했을것이다. 그리고
논스톱3과 논스톱4도 매주마다 보고 열광했었다.)
* 인터넷동창회사이트의 대유행열풍! (다모임,아이러브스쿨)
* 사진을 찍어 즉석으로 올리는 미니홈피가 청소년들사이에서 유행.
(싸이월드 미니홈피열풍! 도토리 열풍)
* 캠으로 45도 각도에 맞춰서 누구든지 사진을 찍어 얼짱이 됐었다.
* 동아전과 표준전과의 라이벌 구도.
덕분에 세개로 나눠져 나와 편리성을 높이는 좋은 결과를 나았다.
*"초등학교"교과서책들과 영어,수학책들도 재밌었다.
(수학익힘책도 많이 풀었구요. 가끔 틀리면 선생님께 혼났던 기억이..)
* 인터넷음악사이트 벅스뮤직의 유행과 더불어 좋아하는 노래를 소리바다에 가서 다운로드를 받고 다운받은 음악을 mp3로 통해 들었을것이다.
(2000년대 초반당시, 음악저작권문제로 음악제작사와 벅스뮤직간 문제가
뜨겁게 논란이 되었죠.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어쨌든 그 당시는 정말
논란이었죠. 지금은 2010년을 훌쩍넘겨버린 2014년이 돼었구요)
* 입학식과 졸업식때 mp3플래이어 혹은 CD플래이어를 선물로 받았다.
* 아침에 학교 가기전에 하나 둘 셋과 뽀뽀뽀를 순서대로 보고 갔다.
* 핸드폰과 인기 사이버 애완동물 다마고찌
* 2000년대에 유행했던 브랜드: 필라, 기아, TBJ, 아디다스, 프로월드컵,
기아(동방신기 유행의 선도자), 리틀브랜, 리틀뱅뱅,잠뱅이(청바지로 유명)
* 2000년대 초반 전국적으로 우리 청소년들을 열광케했던 추억의 그 영화 두편.
(2000년대를 뜨겁게 열광하였던 추억의 명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정말 대단했었
죠.. 반지의 제왕시리즈에서 특히 골룸유행이 한동안 장안의 화제였다죠. 그리고
또 하나의 명작으로 우리들을 뜨겁게 열광했던 해리포터 시리즈!!! 정말 해리포터
에 푹~ 빠져 지냈던 기억이 있을것이다. 그리고도 해리포터책으로도 나와 2000년
대 최고의 베스트소설로 꼽을정도로 그 엵기가 대단했었다. 영화로도 많이 나오고
그랬었다. 해리포터 다음후속편이 나올때까지 누구나 손꼽아 기다려봤을것이다.
특히 해리포터역의 다니앨 래드클리프는 인기가 대단했었으며 2000년대를 풍미했
던 2000년대의 최고의 명배우이자, 지금은 추억의 배우로 기억이 남는다.
* 반지의 제왕1편 반지원정대 (2001년 12월 개봉)
반지의 제왕2편 두개의 탑 (2002년 12월 개봉)
반지의 제왕3편 왕의 귀환 (2003년 12월 국내개봉당시 전국 700만돌파)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001년 12월 개봉)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2002년 12월 개봉)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004년 7월 국내개봉당시 전국 1000만돌파)
해리포터와 불의잔 (2005년 12월 국내 개봉당시 전국 2000만 돌파)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2006년 12월 국내 개봉당시 전국 3000만돌파)
* 이효리, 동방신기의 유행으로 힙합바지와 동방신기스타일 유행. 그리고 코미디하우스의 추억의 골룸조혜련과 노브레인서바이벌의 명콤비 정준하/문천식열풍! 정말 이당시 대단했었죠.
* 2000년대 최고의 유행어~ "그건 날 두번죽이는거예요"
"어느날 안좋은 추억이 있었어요" "벗으라면 벗겠어요"
* 우리 모두의 적: 처키, 김효진, 스크림귀신, 홍콩할매, 흑장미 백장미, 빨간마스크, 최상궁. 무뇌충, 귀여니
* 2000년대 초반당시 우리를 뜨겁게 열광했던 추억의 드라마 대장금을
모르면 간첩일정도로 그때당시 우린 매주 월 화밤이 되면 이영애가 나오는
대장금을 놓치지않고 봤던 기억이 있을것이다. 2000년대를 풍미했던 여배우 이영애는 지금도 그때 그 청순했던 모습은 잊지못합니다.
대장금신드롬으로 유행어가 있었죠? 특히 한상궁마마님의 "준비되었느냐!"
"그래, 장금아 괜찮다" 등등 추억의 유행어가 많았죠? ^^;
그리고 우리의 무서운 적 최상궁때문에 한동안 견미리씨를 무서워했다죠.
또, 추억이 되어버린 덕구아저씨도 기억나구요. 정말 2000년대에 추억의
명작 드라마였죠. (200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드라마 대장금열풍)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우리들을 열광시켰던 장안의 화제 시트콤
여러분들도 다 아시죠?? 바로 그유명한 "남자셋 여자셋"
(남자셋여자셋보기위해 학교/학원 끝나자마자 집으로 달려온 기억이 ..)
* 청춘시트콤 "뉴논스톱"과 "논스톱3" "논스톱4"의 유행!!!
(뉴논스톱에서 타조알,어리버리나라,박경림,구리구리동근이,이제니,민우,
정다빈,김효진,정태우,이진,오서방,봉태규,몽 등등 한때 우리의 우상이었죠?)
*추억의 드라마/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달려라 울엄마" "압구정종갓집"
"대박가족" 논스톱3" 논스톱4"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순없다" "대장금"
"낭랑 18세" "왕의 여자" "2004인간시장" "인어아가씨" "회전목마" "여인천하"
"명성황후" "멋진친구들" "올인" "피아노" "그대그리고나" "가을동화" "겨울연가"등등
* 2000년대 초반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추억의 영화 "어린신부"가 있었죠.
(2004년 4월 개봉당시 전국적으로 인기폭발이었죠. 저도 어린신부를 극장가서
자주 자주 봤던 기억이 새록 납니다. 정말 그때 청조하고 앳된 문근영의 모습이 지금 10년이 지난후 기억이 나내요. 그리고 그때 문근영의 "난 아직 사랑을 몰라"란 노래를 많이 불렀던 기억이..;;)
* 빨간마스크괴담시리즈, 이효리열풍, 귀여니소설열풍, 각종 인터넷소설열풍과 함께 인터넷공간에서 논스톱자작대본쓰기 열풍, 연예인펜픽열풍.
노란공에 불꽃마크 그려서 손가락에 맞춰서 갖고 놀았을것이다
축구공만 보면 다리를 90도로 올렸을것이다
*2002년 6월의 감동을 누구든지 느껴보았을것이다.
(2002년 월드컵때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광화문이나 시청앞이나 길거리에 나가 누구든지 한국경기있을때 목청높여 "대한민국!"을 외친경험이 다
있을것이며, "오 필승 코리아!"도 노래부르듯 즐겨 불렀었다. 그리고
한국과 스페인의 8강전에서 마지막 승부차기만큼은 정말 땀나는 손을 쥐며
긴장한듯 지켜보다가, 홍명보가 마지막골을 성공했을때의 기분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누구든지 열광했던 기억이 날것이다. 2002년의 월드컵
4강의 기쁨도 다함께 맞이했었다.
아버지께 컴퓨터와 함께 노트북과 뮤직폰을 사달라고 졸랐을 것이다
*2000원짜리 지폐들고 연예인사진가게에 가서 좋아하는 가수들의 사진을
몇장씩 샀던 기억이 누구든지 있을것이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있을것이다.
(참고로 난 핑클사진과 동방신기사진을 주로 모았던 기억이..)
*각자 핸드폰으로 각종 게임과 동영상을 수도없이 보았을것이다.
*2004년 2월 뜨겁게 논란이 되었던 왕따동영상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2003년 2월 18일에 일어났던 대구지하철참사를 보며 불지른방화범을
죽이고 싶다며 분노했을것이다.
3000원짜리 지폐들고 PC방서 4시간반씩 인터넷과 게임을 하며 죽쳤을것이다 "아아아~ 그리운 초등학교때 인터넷 초창기여"
매주 주말이 되면 특히 저녁시간에 밖에 뛰어 놀다 집으로 들어와서
MBC인기가요 베스트 50과 SBS생방송 TV가요20도 즐겨봤었고, 한창 인기를 누렸던 시트콤 "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도 매주 놓치지않고 봤었다.
이영자와 홍진경의 재치있는연기도 보기좋았고... 또, 서세원의 공포체험
돌아보지마도 재밌었고, 슈퍼선데이도 즐겨 보고 그랬다...
그리고 청소년드라마 학교1와 학교2 학교3 학교4도 빼놓지않고
매주마다 학교시리즈에 열광했던기억이 있을것이다.
*2000년대 초반과 중반당시 매주주말마다 하는 생방송 음악캠프와 SBS인기가요를 보면서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들에게 열광을 하고 있을것이다.
(특히 동방신기 좋아하는 팬들이 더 많을것이다.)
*매주마다 방송국가서 음악캠프와 인기가요를 방청했었을것이다.
(주로 동방신기를 보려고 방송국앞에 죽친기억이 있을것이다)
*6000원 연예인잡지를 사서 학교수업시간에 몰래 친구들과 연예인사진을
봤었을것이다. (주로 동방신기 사진을 보던 기억이...)
*매일밤마다 고아라사진들을 보며 잠을 이루지 못했을것이다.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2000년대를 풍미한 여배우 고아라!!!)
*매주 토요일저녁이 되면 우리를 열광을 하게 하였던 성장드라마 반올림이 있을것이다. 반올림에서 특히 옥림역에 고아라를 좋아하고 모든 뭇 남성들을 유혹하게 만들어논 기억이 있을것이다.
(고아라가 2000년대를 풍미했던 지금은 추억의 여배우였죠. 지금은 고아라가 뭐하고 지낼지 참 궁금합니다. 2000년대 당시 모든 뭇 남성들을 열광케했던 그 추억의 드라마 반올림 옥림역의 고아라!!! 제2의 왕조현이었죠)
PC방과 스타크래프트, 포트리스를 기억하시는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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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며 그때(90년대후반과 2000년대)를 회상하고 있을 것이다.
(참고로 저는 1987년생으로 올해 2004년 나이가 열여덟살 고2가 되었구요..
이글은 제가 그냥 가상으로 생각해서 한번 추억의 2000년대를 써보았습니다..
다소 나이가 많으신 현재 30,40대 어른분들은 좀 공감이 안가는부분이 있을것
같내요..^^;; 이글의 해당하는 기준연령은 1983년생부터 1997년생까지의 어린아이
들입니다..^^* 그리고 이글의 기준시점은 그냥 2014년으로 맞춰써봤습니다^^)
가상으로 2014년의 시점에서 10년전 과거인 2004년 그러니까 추억의 90년대후반과
2000년대를 회상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