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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Mavericks 타이슨 챈들러를 지켜야만 하는 이유
댈러스1위 추천 0 조회 1,238 15.06.13 23: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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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4 06:00

    첫댓글 동감합니다. 이번 시즌 달라스의 전체적인 수비가 헬이라 수비형 센터인 챈들러가 약간의 이득을 봤다고는 생각하지만, 스텟으로도 알 수 있듯이 한국나이 34살인 지금도 경쟁력은 있는 센터죠, 공격에선 주어먹기만 해도 경기 당 10점을 넣어주고, 수비는 아직도 정상급이니까요. 계약기간이 길더라도 챈들러는 같이 갔으면 합니다. 다만 평균 연봉은 10밀 근처 or 이하 였으면 하네요. 4년 계약하면 마지막해엔 38살입니다. 어짜피 농구는 점수를 넣은 게임이고 득점이 되는 선수가 남아있지 않은 상태의 달라스 라면 더군다나 주전 슈가가 비어있는 상태라면 백코트에 투자를 좀 했으면 하네요.

  • 작성자 15.06.14 10:40

    결국 같이가려면 계약기간을 늘리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2년정도는 경쟁력유지는 할것같고, 나머지 2년은 벤치멤버+라커룸리더로 해준다면 제 밥값을 충분히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폭발적으로 증가할 샐러리를 본다면 4년 계약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 계약이라고 보구요.

  • 15.06.14 13:13

    챈들러가 제 몫을 2년쯤 더해줄거고 노비랑 궁합도 좋은 선수니만큼 리빌딩 체제가 아니라먄 꼭 데려가야 한다고 봅니다

  • 15.06.14 13:3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타이슨 챈들러에겐 미안하지만....2년 20밀에 남아주는 것이 제 머리속 베스트입니다ㅠ....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저 벌받으려나요..ㅠ흐흐

  • 15.06.14 13:46

    3년 36밀 ㅡ 34살의 챈들러가 노려볼수 있는 마지막 대형, 장기계약. 밀워커 벅스의 키드감독이 챈들러에게 접근 중. 선수가 원하는대로 안겨준다손 쳐도 맵스는 파슨스ㅡ노비ㅡ챈들러 셋을 총 연간 36밀 선에서 구성할 수 있고, 부족한 포인트ㅡ슛팅가드 뎁스를 남은 샐러리로 영입가능.

  • 15.06.14 13:51

    맵스가 챈들러에게 그가 원하는 금액을 이번에는 안겨줄까? 바겐세일은 확실히 바라고있음. 맵스는 바레아도 2밀, 챈들러도 10밀선의 세일을 기대. 여전히 훌륭한 디펜더로서, 파이터, 리더로서의 모습이 건재한 것도 팩트. 올드하다는 것도 팩트. 요정도가 타이슨 챈들러 오프시즌 이슈 총집합이려나요.

  • 15.06.14 14:17

    글과 댓글 다 재밌게 읽었어요. 역시 챈장군하면 스웩.....4년 4000만불 컴온

  • 15.06.14 14:22

    챈들러의 나이, 금액 그리고 기간이 이슈네요. 시스템엔 너무나 잘 맞는선수이고, 락커룸 그리고 코트에서도 좋은모습알 보여주는 선수죠. 이렇게보니 11년 계약이후에 못잡은게 너무나 아쉽네요.

  • 15.06.14 15:26

    향후 샐러리캡이 늘어나는 걸 고려하면 몇M 정도의 오버페이는 감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우리 팀의 상황도 유리하지를 않고요. 알드리지를 영입하고 챈들러를 놓치면 센터를 보강할 방법도 마땅치 않습니다.

  • 15.06.15 11:52

    챈들러가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는 것에 동감 안하실 분은 아마 없을거로 생각되고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챈들러를 남기는건 팀이 우승을 위해 가는 방향인데 샐러리 문제로 다른 빅FA를 못잡아서 팀이 하락하는건 이도저도 아닌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서 걱정이네요. 싸고 길게 잡는것이 가장 베스트일거 같은데 가능하지 않을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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