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방법: VIC2 1.2버전 -> 1.3베타패치(3월 29일자) 덮어쓰기 -> AoI 덮어쓰기
4월 7일자 패치: http://www.2shared.com/file/EEV62pC9/7thApril2011.html
AoI v0.83b: http://www.2shared.com/file/GoLesTEu/Arsenal_of_Imperialism_v083b.html
새 베타 패치가 나오면 거기 맞춰서 올릴랬는데 안 나와서 일단 3/17일자 패치 버전으로 올립니다. 꼭 이러면 다음날에 새 패치가 나오던데;
역시나 새 패치가 나와서 다시 올림;
v0.8b
- 기존 디시젼/이벤트 연결을 더 자연스럽게 바꿨습니다. 독일/이탈리아/발칸 반도를 좀 더 역사에 가까운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각국의 전력에 따라 통일이나 독립 시도는 충분히 실패할 확률이 존재합니다.
- 밸런스를 (특히 산업력 관련) 더 그럴 듯하게 바꾸었습니다. 중반 이후 열강순위에서 공업력의 영향이 위신이나 군사력에 비해 너무 커서 공업력 스케일을 줄였습니다. 물론 여전히 공업력이 국가 순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 러시아가 공업화 후발주자로서 등장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AI들의 너무 비현실적인 행동(중국 털기 등)들의 확률을 낮췄습니다. 나라들의 역사적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테크스쿨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 팝, NF 관련 버그수정 및 문제점들을 고쳤습니다. 멍청한 AI들이 관료나 성직자를 한 지역에서 10% 이상씩 만들어내는 현상을 최대한 막았습니다. 그리고 이민율 등등 관련한 문제를 고쳤더니 프러시아 팝들이 도망을 안가서 이제 잘 안 털리더군요.
- 역사 컨텐츠들이 추가/보강되었습니다. 아편전쟁, 청일/러일전쟁, 이탈리아/투르크 전쟁, 중요 전쟁시에 열강들의 중립 선택 등등...
- 가상의 역사 컨텐츠(조선의 간도 회복)를 추가했습니다.
- 아편전쟁이나 보불전쟁 등등에서는 기존의 잘 동작하지 않던 바닐라 이벤트/디시젼을 수정해서 구현했습니다.
- SOI 탈출 디시젼과 비슷한 형태로 위성국 탈출 디시젼을 만들었습니다.
- 아직 실제로 구현된 내용은 없지만 1차대전 스크립트 관련해서 독일제국/오헝제국이 등장하면 플레이어에게 선택지가 등장합니다. 선택에 따라 AI들의 외교패턴을 기존과 같은 sandbox style (AI 맘대로 행동), 또는 victoria 1 style의 역사적 이벤트에 따른 게임 진행 (삼국협상, 삼국 동맹 등등) 둘 중 하나를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1차대전 이전의 역사 이벤트들은 나름대로 유연성을 살려서 게임을 할 때마다 충분히 역사흐름이 달라지도록 만들었지만 1차대전급 대형이벤트는 다소 정해진 스크립트를 만들지 않고는 어려울 것 같군요.
자세한 설명은 정식 버전 때... 얼마 전에 스팀 버전 할인 때 구입을 해 버려서 나중에 아예 포럼에도 모드 정리해서 올려볼려고 합니다 그 때 좀 더 정확한 설명을 적죠...
v0.81b
일본 너프
아메리카-스페인 전쟁 추가
등등
v0.82b
국가 밸런스 더 조정, NF 관련 AI 조정, 버그 수정 등
v0.83b
새 패치에 적용, 팝 조정 등
게임 스샷들
80년대 순위
1900년의 순위 (스샷 게임들은 다른 게임들입니다)
1910년 순위... 역설국이 쩌리짱 먹는 경우가 많군요 ㅋㅋ
게임 판도 스샷... 이탈리아가 되긴 됐는데 그 전에 샤르데냐가 개털렸군요 ㅎㅎ
부록... 기적의 시킴! 지금까지 바닐라 모드 포함 게임 돌려보면서 시킴의 문명화는 처음보는군요;; 옆에 영국령 홍콩이 살짝 보이네요 ㅋ
그나저나 정식 패치는 언제 나올려나 아오!
첫댓글 시킴 진짜 기적이네요....
ㅋㅋ 문명화 관련 변경점에서 소국이 문명화가 더 쉬워지긴 했는데... 그래도 저런 나라가 문명화할 줄은 몰랐는데 ㅋㅋ
일본 성장세가 너무 빠른 것 같군요. 스웨덴 너프도 좀 필요한 것 같이 보이구요.
그러게요 일본 성장세가 너무 빠르네요 제경우에 65년인데 일본이 산업력 1위네요. 더불어 1.3패치도 새로운 버젼이 필요해보이더군요. 수요 공급 계산이 잘못된건지 팝들의 소비품(가구 기성복 고급 옷 고급가구)들의 수요가 너무많더군요.
일본, 스웨덴을 비롯해서 열강이 되기 전에는 산업력 발전에 제한을 둬야할 듯 하네요.. 테스트 중인데 다음 버전에서 추가하게 될 듯 하네요 ㅎㅎ
일본은 열강들하고 전쟁 할 일이 없으니 군사력이 저리 승천하는건가..
군사력보다 산업력이 너무 높아지더라고요 일본이 땅이 좋은건지 왤케 쎄지는지 ㅋㅋ
애초에 일본 인구를 7천만으로 뻥튀기 시켜놨다는게 참. 우선 그거때문에 군사력 산업력이 넘쳐나는 듯.
일본이 땅이 좋은거 맞습니다.ㅋㅋㅋ
근데 1.3패치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rgo에 빈자리가 넘쳐나는데도 실업률이 100%인 팝이 있네요. 왈라키아로 함 들어가보니 처음부터 인구가 감소해요.
아마 rgo에 노동자들이 50명 씩 밖에 안들어가서 남는 노동자들이 다 실업자 상태가 되있는 것 같기는한데요.
현재 1.3베타에서 큰 문제들이 비정상적인 이민율로 인한 인구감소라서; rgo관련 변경점도 아마 말씀하신 부분들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다음 패치에서 고쳐지길 바래야죠 뭐;
어서빨리 1.3 정식패치가 공개되고 플레이하고 싶네요 ^^ 한글판보단 영문판을 선호하는지라 모드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중국이 군제개혁하니까 너무 세서 바를수가 없네요 더러븐 휴먼웨이브
음.. 중국도 먹고 살아야 하니 ㅋㅋ;
위신관련 기술이 위신을 너무 적게줘서 좀 그렇더군요=,= 다른거 다 희생하고 연구하는건데 별메리트가 없음
초반에 위신만으로 열강드는게 너무 쉬워서 조정이 불가피했네요; 대신 후반 테크는 스케일 맞춰서 위신 획득량을 크게 했어요... 대신 초반에 위신 +%양을 조정하는 게 좋은 거 같아서 바꿨습니다 ㅎㅎ